---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2015.06.02 22:32

文學 조회 수:4686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맥북프로를 활용한 우회적인 방법이다. 

직접적으로 편집을 병행할 수 있는 좀더 빠른 작업을 찾기 위해서다. 


맥북프로를 활용한 작업.

일반 컴퓨터와 다르게 맥북프로의 선명도는 극명하게 다르다.

그만큼 다르기 때문에 집중력도 높을 수 밖에 없는 것같다. 그래서 앞으로 더욱 높은 집중력을 높일 수 있기 위해서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었다. 


아마도 맥북프로를 두 대씩이나 구입하였고, 이것을 활용하여 글을 쓰고, 또한 편집을 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집중력을 높이는 최상의 조건을 찾았다고 할까? 

  그렇다면 왜, 일반 컴퓨터에서는 집중력이 떨어질까?
  이 사실부터 파악할 필요가 있었다. 

  우선 정신이 산만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일 것이다. 일반 컴퓨터를 활요하다보니 여러 가지 작업을 함께 할 수 밖에 없고, 선명도가 떨어진 화면으로 인하여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그래서 계속하여 딴짓을 하여 왔었다. 가령 게임을 하고, 인터넷 쇼핑과 은행 업무, 사무적인 것까지 전체를 하나의 컴퓨터네서 병행하다보니 눈에 너무 익어버려서 신빙성이 없어졌다. 


그에 비하여 매킨토시 컴퓨터는 어떻가!


  우선 신빙성이 있었다. 

  내가 전에 <날아가는 오리 1> 편을 편집하면서 갖던 선명한 화지를 바라보면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였던 이유를 다시 찾고 싶어졌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을 뜻한다. 그리고 맥용과 일반컴퓨터와 특별한 차이를 대변하는 이유에 대하여 구태여 그 차이를 나열하고 싶지 않다.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모르는 내용이므로...


그렇다면 여기서 중요한 사실을 집고 넘어갈 필요가 있었다.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글을 쓰고 편집을 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그것은,

  '맥북프로 노트북으 활용한 작업을 고집하겠다.' 는 사실이다. 

  '왜, 무엇때문에?'

  '그냥 좋으니까?'

   이것보다 더 좋은 말이 있을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0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00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6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6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0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6 0
3338 감자를 심으러 산밭으로 갈까요. (2) file 文學 2019.04.06 111 0
3337 은행 대출을 받는 날 [1] 文學 2019.03.14 111 0
3336 양 쪽 장례치를 운명 2018.02.14.수 文學 2018.02.15 111 0
3335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하는 중에... (2)2017. 10. 10 file 文學 2017.10.14 111 0
3334 맑고 영롱한 느낌의 하루. 10월 24일 文學 2016.10.25 111 0
3333 정직한 보상 (2) 文學 2015.08.09 111 0
3332 명절이 코 앞인데... 文學 2015.02.13 111 0
3331 현실에 다시 안주한다. *** 文學 2023.06.13 110 0
3330 대전 진잠의 우리 탁구장 송년회를 참석하면서... (3) [2] 文學 2022.12.20 110 0
3329 변화의 시작 (10) 9/15 文學 2022.09.20 110 0
3328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5) 文學 2022.01.02 110 0
3327 꽉 막힌 자산관리 공사 청주지점 담당자 [3] 文學 2021.04.06 110 0
3326 4일 간의 농사 일로 바닥난 체력 文學 2021.04.03 110 0
3325 삶과 슬픔과 그리고 기쁨의 연관 관계 文學 2020.08.16 110 0
3324 문산, 발안 두 곳의 출장 文學 2020.06.25 110 0
3323 대전으로 탁구를 치러 가는 일요일 文學 2020.03.08 110 0
3322 4k 모니터 文學 2020.01.30 110 0
3321 부가세 세무소 신고와 견해 file 文學 2019.12.11 110 0
3320 몸 상태에 따라 컨디션이 다른 이유 file 文學 2019.06.11 110 0
3319 자유 (5) file 文學 2019.04.14 110 0
3318 출장을 나갈 때마다 겪는 찬란하게 빛나는 느낌 file 文學 2019.01.15 110 0
3317 모친의 장례를 치른 뒤에 정상으로 돌아 왔지만... (4) 文學 2018.08.14 110 0
3316 늘상 바뀌는 환경 (기계의 흰 색 페인트칠) 2 文學 2017.12.20 110 0
3315 월요일인 오늘은 바쁠 것입니다. 그래서 일찍 출근해야 할테고... 文學 2021.04.19 110 0
3314 일요일 출근하여 기계 제작 일에 그 중요도를 더한다. 文學 2017.07.30 110 0
3313 기계의 마무리 작업 (3) 文學 2016.07.22 110 0
3312 1. 갈림길에서.. 文學 2016.03.30 110 0
3311 지하실에 도배를 하면서... 文學 2015.10.29 110 0
3310 작업 방법 (2) *** 文學 2022.11.28 109 0
3309 하늘의 뜻 (13) 아, 내 문학은 아직도 요원한가! 文學 2022.10.26 109 0
3308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9) 文學 2022.10.22 109 0
3307 탁구장에서... (100) 文學 2021.10.18 109 0
3306 존친살해 文學 2021.09.19 109 0
3305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4) 文學 2021.08.17 109 0
3304 일요일 출근과 지역 탁구장에 가게 된 것 文學 2021.06.28 109 0
3303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11) ***** 文學 2021.06.12 109 0
3302 혼란만 가중되는 2017년도 맥용 노트북 文學 2021.03.02 109 0
3301 미지의 개척지 (4) 021.1.9 文學 2021.01.20 109 0
3300 지하실의 탁구기계 (5) 2020.10.4 文學 2021.01.15 109 0
3299 기계를 납품하고 난 뒤... 文學 2020.05.19 109 0
3298 포천으로 납품할 중고 기계의 완성 file 文學 2020.05.17 109 0
3297 실수 연발에 대한 깨달음 file 文學 2019.11.21 109 0
3296 대구 출장과 탁구장과의 연관 file 文學 2019.07.06 109 0
3295 장맛비 예찬론 文學 2019.06.27 109 0
3294 사회생활의 어려움에 대하여... (4) 文學 2019.03.08 109 0
3293 소변을 참을 수 없다. 文學 2019.01.16 109 0
3292 집에 있는 인터넷 용 컴퓨터의 교체 file 文學 2018.12.22 109 0
3291 어제 저녁 탁구 경기에서... 文學 2018.11.23 109 0
3290 뿌리 文學 2018.08.25 109 0
3289 한 대의 기계가 완성되기까지의 시행착오 (3) 文學 2018.07.21 10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