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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 자동차 배터리를 고치다.

2015.06.02 14:28

文學 조회 수:297

폐차장에서 자동차 배터리에 연결시켜주는 납으로된 단자를 두 개 사왔다.

그리고 전부터 사용하던 신주로 된 연결 단자를 바꾸게 되었다.

접촉 불량.

오래 사용한 부품의 안쪽에 때가 끼었고 그로인해서 연결이 잘 되지 않았던 것이다.

또한 배터리를 받히고 있던 철판이 녹이 슬고 부식이 되어 떨어져 내렸고 그것을 고무바와 노끈으로 묶고 다녔었는데 이제 갈때까지 갔던 것이다. 청성의 밭에 갔다오다가 **고개를 굽이굽이 돌아서 올라가기 전에 그만 차가 멈춰서고 말은 것이다. 


여기서 자동차의 배터리 부분을 완벽하게 고치게 되었는데 이 점이 중요했다. 그렇지 않았을 경우에는 언제 어디서나 똑같은 경우를 당했을 테니까!


그런데 하루 전 날 청성의 밭에 가서 옥수수를 심고 돌아오다가 ** 고개에서 차가 고장이 났는데 배터리 부분이 내려 앉아서 합선이 되어 전체 전원이 나갔던 것을 찾아내서 고쳐 갔고 왔었다.

오랫만에 방치해 뒀던 부분이었다.

고무바와 노끈으로 배터리를 묶어서 덜렁대면서 다녔었는데 이제는 케이스가 완전히 내려 앉아면서 배터리 전원부가 옆의 철판에 붙어서 스파크가 크게 났던 것이다. 


  움찟움찟

  운행하던 차가 그런 증상이 가끔씩 발생하였지만 그냥 방치하였었다.

  연료필터에 물이 찼나보구나!

  하지만 겨울철도 아닌데 물이찰리가!

  나는 차량을 점검하였어야만 되었을 텐데 그렇지 않고 운행하였고 마침내 청성으로 넘어가는 고개 하단부분에서 꼼짝없이 서버린 꼴이되었다.

  아찔한 순간이었다.


  옆에서 아내가 함께 타고 있었고 차가 서 버리자 놀라서 밖으로 나갔다.

  "왜, 그러는 거지요? 고장 났네..."

  "괜찮아! 이런 일이 한 두 번인가..."

   나는 차량에 시동을 다시 켜려고 했지만 전원이 완전히 나간 상태여서 전혀 효과가 없었다.

  "부릉!"

  하는 시동소리가 그렇게 그리울수가 없었다.

  '아뿔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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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