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김천 출장

2015.05.26 16:14

文學 조회 수:137

  어제는 경산으로, 오늘은 김천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다. 하지만 전혀 보상이 뒤따르지 않는 봉사였으니...


  때로는 물질적인 보상이 뒤따르지 않는 출장으로 요즘은 족히 다리가 빠져 나갈 것 같다. 그렇지만 그 행동으로 인하여 무려 하루 종일 도로를 차량으로 운행하면서 무수히 떠오른 상념에 휩싸이게 된다.


  자, 그럼 일기란에 다시 옮겨 적으면서 세새하게 아음 내용을 기수래 볼까? 물론 그렇게 많은 상념의 일환은 때론 활력의 근원이기도 하지만...


  아픈 상처의 과거이기도 하겠지요! 어쨌튼 이 생각의 크기는 인간이 아닌 신적인 존재를 함께 보여 준다.


1. 그런 며칠 전의 자동차 사고를 내던 순간으로 돌아가 보자!

2. 두 번째는 옆의 B동의 창고 건물을 판매한다고 내 놨을 때의 경우를 보자!

3. 어제 경산에 출장을 나갈 때는 정신이 맑았다.

  그런데 오늘은 머리가 뜨겁다. 혈압에 관계되는 것처럼...


 

사실 1, 2가 연관되어 있는 데 어쩌면 같은 문제로 엮어져 있을 것 같다. 

모두 경매로 인하여 돈이 필요했고 그로인해서 울고웃지 못하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고민했던 흔적들이고 그로 인해서 좌추웅돌 일어나는 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주변에 발생되었다. 그것이 한 사건의 축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연관지어져서 고리에 고리를 물고 있었다. 나는 그 내용들을 소상하게 꿰뚫어 볼 수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전에는 볼 수 없었던 내용들이었다. 어떻게 해서 그런 사건들이 일어 났으며 그로인하여 불미스러운 점과 명쾌한 확답을 알 수 있었던가 하는 점들이 의문이었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누구나 그런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내게도 또한 그렇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이 나이가 들면서 알 수 있는 건 젊었을 때처럼 경험이 없어서 경황이 없이 당황하는 게 아닌 좀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는 점이었다.

  한마디로 적을 알면 백전백승인 것과 같은 이치처럼...

  이처럼 때론 경험이 재산일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도 또한 누구나 똑같은 게 아니었다. 

  한 순간순간 일어나는 기치.

  나는 그런 모순과 믿음이 어떻게 해서 모친에게서까지 갖게 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지금도 의문이 든다.

  그리고 사고로 인하여 의문스러운 눈으로 전화를 받고 부서진 차량 앞에 나타난 젊은 친구.

  내게 '세상은 요지경'이라고 생각하면서 쓰고저 하는 내요도 사실은 이런 많은 의문 속의 일환에 대한 내용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6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38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5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28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66 0
1655 고주파 천막 융착 기계 (2) *** 文學 2022.02.11 214 0
1654 인디자인 활성화에 대하여... (3) 文學 2014.12.27 215 0
1653 밀양 출장 [1] file 文學 2015.01.07 215 0
1652 스트레스의 요인과 해결 [1] 文學 2015.04.11 215 0
1651 창령 출장 文學 2015.11.15 215 0
1650 기계를 제어 PLC 프로그램의 구성 (2) 文學 2016.07.08 215 0
1649 글자 조각기를 구입한 뒤에... 文學 2017.04.04 215 0
1648 내 마음 속의 지우개 文學 2015.09.29 216 0
1647 미뤄지는 작업 물량 文學 2016.01.21 216 0
1646 희망과 절망에 대하여... (15) file 文學 2019.02.12 216 0
1645 모든 게 돈과 연관되어 있다는 생각 文學 2016.02.28 217 0
1644 '아, 제주도여' 에 대한 구상 (3) file 文學 2016.03.19 217 0
1643 동두천 출장 10월 22일 文學 2016.10.25 217 0
1642 중고 마이크로미터의 구입 file 文學 2016.12.02 217 0
1641 장용산 자연휴양림과 탁구장에서... *** 文學 2021.11.23 217 0
1640 다시 기계 연구를 위한 준비 文學 2015.07.12 218 0
1639 일요일 출장 文學 2016.04.25 218 0
1638 평택 청북 출장... 2016.11.26 文學 2016.11.27 218 0
1637 이제 다시 11 월의 시작인가! 文學 2018.11.02 218 0
1636 높은 혈압의 유지에도 불구하고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는 이유. 2020.09.13 文學 2021.01.13 218 0
1635 홈페이지의 세대교체 2014년 12월 23일 file 文學 2014.12.25 219 0
1634 태블릿용 미니 키보드를 활용하면서... (5) file 文學 2015.01.26 219 0
1633 내가 일기를 쓰는 이유 文學 2015.08.08 219 0
1632 몸에 배인 절약 정신 文學 2015.08.10 219 0
1631 은행 빚을 연기하다. 文學 2016.04.02 219 0
1630 sandisk Ultra M.2 Nvme 3d ssd 인식 문제 文學 2021.04.01 219 0
1629 더 많은 시간을 기계 제작에 할애할 필요성에 대하여... [1] 文學 2015.08.30 220 0
1628 일주일을 공쳤다. 文學 2015.10.09 220 0
1627 부산 출장 (101) 文學 2016.01.28 220 0
1626 델 모니터의 구입 file 文學 2016.09.30 220 0
1625 콩타작을 한다. (2) file 文學 2019.10.30 220 0
1624 문산 출장 (12월 17일 토요일) [1] file 文學 2016.12.18 221 0
1623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이 움추러 드는 어제 월요일에는... 文學 2017.04.02 221 0
1622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활용한 수정 작업 文學 2016.10.12 222 0
1621 델 29인치 모니터 (2017.03.12) file 文學 2017.03.13 222 0
1620 포도 서리 文學 2015.08.17 223 0
1619 우연을 가장한 사고 文學 2015.08.01 223 0
1618 일요일 기계 제작공장에 출근을 하면서... 文學 2018.06.10 223 0
1617 2019년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필기 시험 文學 2019.06.19 224 0
1616 맥북프로 노트북의 활용 文學 2016.10.07 225 0
1615 서울 출장 (200) file 文學 2015.03.19 226 0
1614 대구 출장 (104) 文學 2015.08.28 226 0
1613 쥐가 난 왼 쪽 허벅지 [1] 文學 2022.10.10 226 0
1612 새 해, 새 아침 文學 2015.01.01 227 0
1611 화목 보일러 [1] 文學 2015.01.22 227 0
1610 벌침 文學 2015.09.29 227 0
1609 봄이 곁에 다가와서 놀란다. 文學 2016.03.30 228 0
1608 시간과 상념 사이 file 文學 2019.11.02 228 0
1607 글 쓰기 좋을 때... (6) 文學 2022.04.04 228 0
1606 벽에 똥칠을 할 때까지... 文學 2015.01.26 22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