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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청성의 밭에 가 보았더니...

2015.05.10 14:02

文學 조회 수:292

오늘은 아침에 청성의 보리 밭으로 보리순을 베러 갔다가 돌아 왔다. 집 옆에 심었던 것과 다르게 밭에는 벌써 보리가 모두 패어서 낱알이 영글었다. 너무나 바빠서 밭에 가보지도 못하였으므로 오늘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원래는 보리순을 베어서 건강보조식품에 재료를 사용할 예정이었으므로 이렇게 보리가 패었으므로 전혀 사용할 수 없었던 것이다. 이제는 씨로 그나마 기대할 수 있을까?

  농사를 지으면서 항상 이랬다. 뒤늦게 제철을 지나쳐 버리기 일쑤였던 것이다. 감자를 심던가 고구마를 심어야만 제격인데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좀 늦게 들깨를 심던가 콩, 팥을 심기 일쑤였었다.

 

  1 묵어 둔 탓에 위의 밭에는 잡초가 무성합니다. 감자 고구마도 심지 못하여 180평 남짓한 논밭에는 보리를 심었지만 그 위에 460평 정도의 밭에는 잡초만 무성하네요! 아무 것도 심지를 못하여 잡초가 자란 것일테지만 15km 남짓한 거리다보니 자주 가보지 못한 탓도 있습니다. 조금 후에 들깨를 심을 예정이고요!


1. 내일은 창녕으로 기계를 싣고 간다.

2. 또, 내일은 모친이 복지회관에 나가기 시작하는 날이다.

3. 모친이 대변을 5일 째 눟지 못하고 있었다. 대변을 눟지 못하는 건 변비로 인해서인데...

  화질실 좌변기에 진드감치 앉아 있지를 못하고 일어 


4. 관저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양 쪽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과 앞에 줄지어 있는 차량들 때문에 빠져 나오다가 옆차를 밀어 버린 것.

  두 세 차례 앞 뒤로 반복해서 움직인 뒤에 완전하게 빠져 나가려고 하지 않고 한 번에 좌측으로 나가려고 하던 게 원인이었다.

  "빠지직!" 하는 소리를 듣고서야 차를 멈추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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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