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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이삿짐을 싸면서...

4월 26일 일요일인 어제는 아이들이 있는 아파트(관저동) 새로 세를 얻은 선화동의 투롬으로 얻은 *** 3층짜리 S.B 라는 건물로 이삿짐을 옮겼다.

  방세가 없던 아파트를 매매 하려고 하는데 나가지를 않아서 부득불 수리를 해서 판매하여야 할 것같아선데... 새로 얻은 투롬은 보증금이 이천에 월세가 이십만원이 나갑니다. 그렇지만 이제부터 자식들도 독립을 하여야 할 때고 방도 저희들 스스로 얻어서 세로 내면서 살아봐라하고 내보내는 게 어찌보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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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