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스트레스의 요인과 해결

2015.04.11 15:08

文學 조회 수:214

1. 모친의 모습이 엄청난 스트레스다. 밖에서 걸어다니는 모습. 양 손을 모으고 꾸부정하게 고개를 숙인 자세로 걷는데 활기찬 모습이라곤 찾아 볼 수가 없었다. 병자처럼 초췌레한 모습. 몸에서 감도는 기운이 전혀 활기가 없었다. 그렇게 구부정한 모습이 말할 때는 더욱 도드라진다. 앞 뒤 사리 분간을 하지 못하고 장황하며 움추러들고 사람을 피하는 눈치였다.

  그런 환자와 함께 생활한다는 건 무엇보다 자신에게 다른 불편함을 야기시셨다. 혹을 하나 붙이고 사는 느낌일까?

  뇌경색이 있기 전에 전조 증상이 있었지만 그것을 그냥 간과하고 넘어 갔었다.

  아무래도 너무 활동적인 모습이었고 설마 이상이야 있을까? 하고 그냥 지나친 것이 얼청난 휴유증으로 남게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상태에서도 괜찮았다.

  오히려 모친에게는 잉과응보였으니까?

  그런데 그런 자신의 상태를 알지 못하는 게 흠이었다.

  항상 비관하고 움추러들었고 사람들을 꺼렸다.

  자신의 신체적인 불리함으로 아마도 움추러드는 것처럼 느낄 정도였다.

 

  그런 모친을 지켜보면서 종내 안쓰러울 뿐이다.

   하지만 더 심각한 점은 이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모친의 건강을 위해서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시키고 밖으로 내보내서 마을회관에 가는 것이 고작이었지만 그것이 매일매일 지속되면서 힘든 생활이 계속될 수 밖에 없었다.

  변을 못본다고 성화였고 5일만에 변비약을 먹고 옷에 똥을 싸곤 했었다.


2. 여러가지 얽히고 섥켜서 실타래가 얽힌 것같은 꼬리를 무는 스트레스들

  가령 대전의 아파트를 내놨지만 판매가 쉽게 되지 않는 것.

  문의 하는 사람 조차 드물었다.

  그리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었다.

  오늘 한마음중개소에서 전화가 왔었다.

  어재는 사람이 가버렸다고 아주머니만 찾아 왔었고

  다시 오늘 구입자들과 함게 왔던 것이다.

  하지만 다시 전화가 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구매 의사가 없다는 뜻이다.

  아무래도 애들 짐이 많아서 그럴 것이다.

  비우고 나면 바로 나갈지도 모른다.

  Y.H 네도 그랬다고 했다.

  전세로 살던 아파트를 내 놓고 이사를 가야 했는데 분양 받은 아파트로 이사을 하게 되었고 빈집이 되자 바로 다른 사람이 이사오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기한이 되지 않아서 부득히 다른 사람에게 전세를 놔주고 이사를 해야 했지만 어쩔 수 없이 먼저 이사를 하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빈집이 되었을 때 어쩐일인지 바로 나갔고 복비로 55만원을 줬다고 했다.


3.  농사를 지어야만 했다.

  작년 가을에 보리를 심지 못했으므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9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9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5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9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3 0
1637 <추석명절즈음에...>라는 출간을 위해 go, go, go! 文學 2021.12.27 54 0
1636 3차 코로나 예방 접종을 맞고 3일 째 되는 날 文學 2021.12.27 103 0
1635 탁구를 치면서 느끼는 감각적인 환희 *** 文學 2021.12.28 97 0
1634 탁구를 치기 시작한 지 5년 째 되는 날 文學 2021.12.28 106 0
1633 추위를 타는 문제 文學 2021.12.28 81 0
1632 기계의 페인트 칠 2021.12.29. 16:21 文學 2021.12.30 78 0
1631 집중력의 결여 文學 2021.12.30 99 0
1630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사람이 갖는다. [1] 文學 2021.12.31 71 0
1629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2) [1] 文學 2021.12.31 48 0
1628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3) 文學 2021.12.31 81 0
1627 기계의 마지막 마무리 작업 文學 2021.12.31 66 0
1626 조치원(전의) 출장 文學 2022.01.01 85 0
1625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4) 文學 2022.01.02 89 0
1624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5) 文學 2022.01.02 110 0
1623 종이 호랑이가 되지 않기 위해서... 文學 2022.01.03 60 0
1622 신년에 들어서면서... *** 文學 2022.01.03 50 0
1621 날아가는 오리 3 (동화)의 출간을 위한 다짐 *** 文學 2022.01.03 79 0
1620 새 해 들어서의 다짐 *** 文學 2022.01.03 61 0
1619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6) *** [1] 文學 2022.01.04 87 0
1618 코로나 QR 코드 가 사람 잡네! 文學 2022.01.04 85 0
1617 새해 들어서의 다짐 (2) secret 文學 2022.01.04 19 0
1616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7) 文學 2022.01.05 102 0
1615 코로나 QR 코드 가 사람 잡네! (2) 文學 2022.01.05 508 0
1614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8) 文學 2022.01.06 99 0
1613 대출금을 갚으라는 통보를 받고... 文學 2022.01.06 87 0
1612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9) 文學 2022.01.07 111 0
1611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0) 文學 2022.01.08 113 0
1610 의욕적인 생활의 의미 文學 2022.01.08 37 0
1609 의욕을 잃은 것 같은 무감각한 이유 文學 2022.01.08 39 0
1608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1)*** 文學 2022.01.09 106 0
1607 돈에 대한 감정 文學 2022.01.09 74 0
1606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2) *** 文學 2022.01.10 52 0
1605 육체의 고달픔과 ** 문제는 반비례한다. 文學 2022.01.10 73 0
1604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3)*** secret 文學 2022.01.11 53 0
1603 육체의 고달픔과 ** 문제는 반비례한다. (2) 文學 2022.01.11 113 0
1602 육체의 고달픔과 ** 문제는 반비례한다. (3) 文學 2022.01.12 86 0
1601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4)*** 文學 2022.01.12 83 0
1600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15) 文學 2022.01.13 80 0
1599 눈이 내린 겨울 전경 *** 文學 2022.01.13 111 0
1598 제 1막 2장. 낫선 사람들 文學 2022.01.14 102 0
1597 그림 그리는 연습 *** secret 文學 2022.01.14 29 0
1596 그림 그리는 연습 (2) *** secret 文學 2022.01.14 0 0
1595 그림 그리는 연습 (3) *** 文學 2022.01.15 81 0
1594 의도치 않은 실수 文學 2022.01.15 54 0
1593 제 1막 2장. 낫선 사람들 2 文學 2022.01.15 191 0
1592 제 1막 2장. 낫선 사람들 3 *** 文學 2022.01.16 150 0
1591 의도치 않은 실수 (2) 文學 2022.01.16 85 0
1590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 文學 2022.01.19 59 0
1589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2) *** 文學 2022.01.20 46 0
1588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3) *** 文學 2022.01.20 5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