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맥북프로 노트북의 구입 (4)

2015.04.08 09:40

文學 조회 수:333

 Noname-68tm.JPG


 Noname-67.JPG

-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었다. 모니터에 빠려들어가는 느낌이 이런 것일까?-


  "야호!"

  마침내 맥북프로 노트북으로 델 모니터의 해상도를 맞출 수 있게 되었으니까? <미니 디스플레이>을 노트북과 델모니터와 연결을 시키자 마침내 웅장한 스케일의 델 <U2913WM> 모니터 특유의 와이드한 (2560*1080) 화면이 나바로 원하던 화질이 고스란히 나타나게 된 것이다.


Noname-62.JPG


 


방법론?

편집 디자인을 맥북 노트북으로 하게 되면 좋아진 점은 물론 없었다.

현재 일반 노트북 컴퓨터에서 델 모니터와 최적의 상태로 셋팅을 하여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었으니까? 필요한 경우에는 출장용 노트북 (P560)으로 복사를 하여 갖고 다니면서 다시 수정할 수 있었다. 이 경우 입석으로 구입할 수 밖는 주말의 무궁호 열차의 화장실 앞에서 벽에 등을 기대고 앉은 체 수정을 하기도 하였으니까?

  방법을 얘기하자면 이처럼 좋을 수는 없었다. 그런데 왜, 맥용 컴퓨터로 편집 디자인 작업을 하려고 할까?

  이 부분에 있어서 얼마든지 가능할 듯 싶었다.

  맥용 노트북을 갖고 다니면서 편집 작업도 할 수 있을테니까?

  내가 '날아가는 오리1', '날아가는 오리 2'을 출간하였는데 모두 맥프로에서 작업한 것들이다. 이렇게 작업하면서 그 때의 감회를 떠올려 보자면 선명한 화질로 무엇보다 집중력이 높았었다. 또한 많은 부분에 있어서 일반컴퓨터에서 작업할 때와 다른 특별한 구석이 있었던 것이다.

  물론 현재, '날아가는 오리 3'편의 편집은 좋지 않다고 볼 수는 없었다.

  최상의 조건이었으니까?

  하지만 이틀 전에 구입한 맥북프로의 경우 자체 LED 모니터의 선명도는 깨끗하고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

  다만 델 모니터에서 지원하지 않은 해상도 탓으로 모니터와 연결하였을 때 선명도가 뚝 떨어진다는 데 있었다.

  그러다보니 더 나은 버전의 맥 OS를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었다.

  해답은 그 곳에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하기 위해서 노트북에 맞는 OS가 필수적으로 필요했다.

  새로 설치를 하여야 할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조건 새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느려지고 사용할 때 최악의 경우 OS를 새로 설치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불행하게도 현재로서는 맥북프로에 맞는 OS가 없었다.


  그런데 오늘 판매자에게 전화를 하였더니 방법을 알려 주웠다. 

  편집에 필요한 맥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려고 하는데 비밀번호를 묻는 것이었다. 그래서 판매자에게 전화를 했다.

  "매북프로를 구입한 사람인데요! 성능, 가격 모두 만족을 하는데 오늘 편집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몇 가지 설치하는 데 비밀번호를 묻네요? 그래서 설치가 되지 않고..."

  "아, 그거요? 일이삼사입니다. 일이삼사..."

  "그렇군요! 그런데 노트북에 필요한 OS와 실행 프로그램이 설치된 CD는 없습니까? 갖고 계시면 제가 돈을 더 드리고 구입하지요!"

  "아, 그거요! 자체 복구가 간단하게 됩니다. 복구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어서..."

  "그렇습니까? 방법을 알려 주세요!"
  나는 상대가 대학생 나이가 되는 것같았지만 깍듯이 존칭어를 썼다. 

  "지금은 버스를 타고 가느라고 알려 드릴 수 없고요! 문자로 넣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뒤 10분정도 경과하자 문자가 떴다. 


맥북 프로 ---> 비밀번호 1234

 맥 부팅하지 마시고 꺼 둔 상태에서 option+command+r

를 누르고 전원을 켜게되면 처음 설치된 상태로 복구가 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4531 살면서 겪는 근심 걱정 (3) 20220721 文學 2022.09.19 49 0
4530 기계 납품을 하루 더 연기한 이유 *** secret 文學 2022.10.04 49 0
4529 작업 방법 (32) [1] 文學 2022.12.26 49 0
4528 작업방법 (95) 인생에 대한 견해 29 文學 2023.02.09 49 0
4527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3] 文學 2023.02.18 49 0
4526 대구 출장 (126) *** 文學 2023.02.25 49 0
4525 대구 출장 (127) *** 文學 2023.02.26 49 0
4524 탁구 라켓의 구입 (3) *** [1] 文學 2023.05.18 49 0
4523 43인치 모니터를 벽걸이에 부착을 한다. (2) *** 文學 2023.06.14 49 0
4522 '내 작업실을 만들어 글 쓰는 방법을 개선하자!' *** 文學 2023.06.14 49 0
4521 삭막한 삶 (2) *** [2] 文學 2023.08.20 49 0
4520 두 가지 할 일을 놓고 선택할 수 있는 모든 것 文學 2023.11.09 49 0
4519 이석증 23일 째... 文學 2024.05.08 49 0
4518 모든 게 답보 상태다. 2017.06.13 文學 2017.06.17 50 0
4517 비교 2017.07.18 文學 2017.07.24 50 0
4516 추석 다음날부터 출근을 한다. 文學 2017.10.07 50 0
4515 서버 노트북 컴퓨터의 백업 secret 文學 2019.01.24 50 0
4514 부산 출장 (153) 文學 2019.11.11 50 0
4513 기계를 제작하는 어려움 (2) 文學 2019.11.28 50 0
4512 망각과 기억 사이 (4) secret 文學 2019.12.24 50 0
4511 글 쓰는 방법 (3) secret 文學 2020.05.05 50 0
4510 내가 잘 하는 건 뭘까? 2020.1.19 文學 2021.01.20 50 0
4509 부산 출장 (150) 文學 2021.08.29 50 0
4508 반도체 제품의 품귀 현상으로 서보모터 구입에 악 영향을 준다. (3) [1] 文學 2021.10.26 50 0
4507 신년에 들어서면서... *** 文學 2022.01.03 50 0
4506 책을 출간한다는 목적의식에 대하여... *** 文學 2022.01.29 50 0
4505 덧없이 지나가버리는 세월 文學 2022.02.18 50 0
4504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9) *** 文學 2022.02.26 50 0
4503 책을 출간하는 문제에 앞서 낭비하는 시간에 대한 상념 (2) *** secret 文學 2022.03.11 50 0
4502 허리와 무릎이 아픈 것 文學 2022.04.13 50 0
4501 그와 나의 차이점 (10) 文學 2022.05.19 50 0
4500 경운기로 뒷 마당을 갈면서...(2) *** 文學 2022.05.25 50 0
4499 하늘의 뜻 (14) 文學 2022.10.31 50 0
4498 나는 누구인가! (17) *** 文學 2023.03.17 50 0
4497 나는 누구인가! (29) 文學 2023.03.26 50 0
4496 기계 납품 약속(납기일)을 지키지 못하는 불편함 *** 文學 2023.04.13 50 0
4495 고주파 융착 기계 / 울산으로 납품을 하면서... *** 文學 2023.05.04 50 0
4494 내일은 청성의 아랫밭에서 옥수수를 심어야만 한다. 文學 2023.05.13 50 0
4493 탁구 라켓을 잃어 버린것 文學 2023.05.16 50 0
4492 탁구 라켓의 구입 (7) 文學 2023.05.23 50 0
4491 내분 외분에 휩싸인 책을 출간하기 위한 편집 디자인 文學 2023.08.05 50 0
4490 다람쥐 쳇 바퀴 돌듯이 도는 세상 *** [1] 文學 2023.08.13 50 0
4489 배신감. 文學 2023.11.02 50 0
4488 대구 출장 (111) *** 文學 2023.11.17 50 0
4487 새로 구입한 4호기 노트북컴퓨터 文學 2023.08.09 51 0
4486 내일은 문산으로 출장을 나간다. (2) 2017.06.07 文學 2017.06.12 51 0
4485 동문서답 2017. 06. 16 文學 2017.06.17 51 0
4484 아침의 풍경 secret 文學 2017.08.13 51 0
4483 집중력이 높을 때 글을 쓴다 文學 2017.09.30 51 0
4482 일요일 부득불 탁구장에 가게 되었는데... (2) secret 文學 2018.10.15 5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