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자신의 의지와 통찰

2015.04.01 16:33

文學 조회 수:177

  살고 죽는 것은 자신의 의지로 결정되는 것같다.

  물론 산다는 것을 놓고 보면 무슨 직업, 취미, 적성, 학력, 생각 등이 추상적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고 그에 따라 의지가 결정됨으로서 행동을 같이하게 된다.



  이때 중요한 점은 무슨 일을 하며 어떻게 돈을 버느냐? 하는 새로운 발현(?)이다.

  과연 이 중대한 문제에 여러가지 경험이 필요할까?

  아니면 책을 많이 읽은 것이 도움이 될까?

   책이라면 무슨 책을 많이 읽어야 할까?

  점점 깊어지는 여러가지 통찰은 한 사람의 성격, 사고에 따라 자신의 운명이 결정을 짓는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렇다면 이때 한 사람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지점에서 책으로 읽었던 문학전집의 감정적인 느낌은 어떤 작용을 할까?


  내게 있어서 문학과 인생은 같은 석상에 있었다. 그래서 한 때의 위기때마다 문학적으로 읽었던 책에서 느꼈던 여러가지 감회가 올바른 길을 인도했다고 본다. 그렇다면 사람이 결험을 바탕으로 학습을 하고 그 지혜를 통하여 다음 진로를 결정하게 된다. 이때 조금 경험이 부족한 경우 자신이 습득한 여러가지 감정과 사상을 통하여 새로운 방법을 찾게 된다. 하지만 지혜(통털어서 그렇게 부를때)가 부족할 경우에는 조금 노순된 방향으로 운명을 결정짓게 되고 그 순한 많은 것이 바뀌고 만다. 한 순간에 송두리체 다시는 돌아 올 수 없는 엄청난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최고의 성공(?)을 맞이할 수도 있었다. 한 마디로 도박과도 같은 순간이었다.


  사람에게 누구나 세 번의 기회가 온다고 한다.

  그 기회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결국에(사활)이 결정지을 수도 있는 것같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자신이 철썩같이 믿었던 신념이 무너지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옭히 않다고 판단되는 길을 자신도 모르게 친구, 연인들의 꼬임에 빠져서 함께 휘말려 들기도 한다. 이때 과연 정의로운 판단을 내리 수 있겠는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9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6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4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74 0
5955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7) file 文學 2009.08.10 4780 0
5954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914 0
5953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003 0
5952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6505 0
5951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6338 0
5950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6408 0
5949 자식에 대하여... (20) 文學 2009.08.02 4889 0
5948 글을 쓰려고 하는 의지는 사그러들고... file 文學 2009.11.06 6277 0
5947 12월 초순에... 文學 2023.12.01 28 0
5946 부산 출장 (102) *** 文學 2023.09.22 33 0
5945 부산 출장 (103) *** 文學 2023.09.23 21 0
5944 부산 출장 (104) 文學 2023.09.23 46 0
5943 콩 수확을 하면서... (6) *** 文學 2022.11.10 110 0
5942 가을 걷이 (2) *** 文學 2022.10.08 131 0
5941 4k 모니터 (4) file 文學 2020.02.02 120 0
5940 생각 모음 (141) 文學 2014.05.20 1029 0
5939 좋은 일과 나쁜 일 文學 2014.03.08 1319 0
5938 아직도 입술 언저리가 낫지 않았다. 文學 2013.04.11 3853 0
5937 mail을 번역한 내용 文學 2011.10.28 6841 0
5936 2010 년 2월 15일~19일 file 文學 2010.02.20 6663 0
5935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가면 누가 일하는가! file 文學 2010.02.21 6741 0
5934 유무선 공유기를 구입하다. (3) 文學 2009.08.02 5743 0
5933 어떤 익숙함 文學 2009.08.04 6047 0
5932 엇그저께 8월 2일 옥션에서 구입했는데요! (2) file 文學 2009.08.04 4891 0
5931 인간의 기억 文學 2009.08.04 5682 0
5930 기름때 file 文學 2009.08.07 6153 0
5929 지름길 file 文學 2009.08.07 4773 0
5928 부산 출장 (120) 생각 모음 file 文學 2009.08.09 4818 0
5927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7) file 文學 2009.08.10 5235 0
5926 오늘 100여개의 호박 싹을 모종했다. (8) file 文學 2009.08.10 5255 0
5925 부산 출장 (121) file 文學 2009.08.11 4766 0
5924 부산 출장 (122) file 文學 2009.08.12 5108 0
5923 부산 출장 (123) file 文學 2009.08.14 5590 0
5922 기계의 중고 수리 file 文學 2009.08.16 5017 0
5921 기계의 중고 수리 (2) file 文學 2009.08.17 5408 0
5920 떡갈비를 팔다 file 文學 2009.08.18 5415 0
5919 전북 익산 출장 file 文學 2010.04.27 6077 0
5918 갑자기 긴급자금이 필요한 두 가지 이유 (2) 생각 500 文學 2010.04.27 6085 0
5917 작업 계획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文學 2010.04.27 5685 0
5916 4월 27일 생각 文學 2010.04.27 5964 0
5915 5촌 당숙의 죽음 file 文學 2010.04.29 6550 0
5914 기계 제작 날짜가 자꾸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 (2) file 文學 2010.04.11 6028 0
5913 기계 제작 날짜가 자꾸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 (3) file 文學 2010.04.13 5778 0
5912 노래방 기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10.04.14 7689 0
5911 오늘은 홈페이지를 백업 해야 할 듯... file 文學 2010.04.20 5376 0
5910 갑자기 긴급자금이 필요한 두 가지 이유 文學 2010.04.22 6170 0
5909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601 0
5908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393 0
5907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6746 0
5906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납부하다.(3)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10 833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