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내 노트북 컴퓨터의 느린 속도

2015.03.22 09:37

文學 조회 수:661

Noname-28.JPG


  캐쉬 메모리가 없어서일까? 사실 캐쉬 케모리가 무엇인지도 모른다. 대부분 최신형의 컴퓨터에 캐쉬 메모리를 따지는 것 같다. 그럴 경우 속도가 빠르다는 설명서의 내용을 읽어 보고 구매 욕구를 느끼곤 했었다.


  이번에 새로 장만하여 사용하게 된 노트북 컴퓨터의 속도가 너무도 느린 느낌이 든다. 캐쉬 메모리가 없는 2년 된 노트북 컴퓨터였으니까? 당연히 그런건 없을터이지만... 64BT 윈도우 8 를 OS 로 사용하고 있었음으로 당연히 빠를 줄 알았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사용해 본 바로는 버벅거린다는 표현을 빌릴 정도로 느려서 간혹 답답하여 전에 사용하여 태블릿PC 를 그리워 할 정도였다. 그래서 태블릿 PC와 델모니터를 연결하자니 이상하게 미니 HDMI 포트가 연결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포트에 이상이 있는 듯... 수차례 시도해보지만 모니터와 연결되지 않는다. 델 모니터와 태블릿 PC 와 mini HTMI 로 연결을 할 수 없게 되자, 다시 27만원을 주고 삼성 NT300E5C-A28L 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무척 느려서 계속하여 짜증이 난다.

  한마디로 느려 터졌다. 

 

주력으로 사용하게 된 노트북 컴퓨터였다. 그런만큼 빠를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으므로 컴퓨터 작업을 할 때마다 나를 무척 당혹스럽게 한다. 


이번에 중고로 27만원을 주고 구입한 노트북이다. 메모리를 8GB 로 업그레이드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일테면 바탕화면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보턴을 클릭하여 화면해상도를 조정하려고 할 때마다, 마음 속으로 숫자를 20~50번 정도는 셈을 하여 본다. 정확하게 스무 번째 원형의 돌아가던 표시가 꺼지고 목록이 뜬다. 

  그렇다면 25초나 되었다.


 이것이 원래부터 이런 것이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태블릿 PC 의 빠른 속도를 만끽하다가 다시 구형 노트북으로 리턴(돌아감)을 하여서 그런 것일까? 싶을 정도로 불편을 느끼게 되었다. 다시 <윈도우 8> OS를 지우고 새로 설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그렇지마 괜히 시간을 낭비할 것도 같고...

  아마도 이렇게 느린 이유가 캐쉬 메모리가 없어서 인 듯 싶다. 또한 하드 디스크를 SSD로 바꾸면 좀 나아질까도 싶어서 구입하려고 찾아 보니 250GB가 20만원에 육박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SSD로 바꾼다고 능사는 아닌 것일다. 왜냐하면 지금 이 컴퓨터에는 지저분한 백업용 데이터가 쌓여 있어서 체증을 일으키고 충돌하는 것 같았다. 


 "F4 를 누르면 초기화가 됩니다."

  그렇게 설명을 올려 놓았던 판매자.

  하지만 내가 사용해본 바로는 이 초기화 데이터가 문제가 되어서 전체 작동이 원활하지 않는 것 같았다. 또한 64BT 프로그램 뿐만이 아니고 32BT 프로그램도 실행이 되는 것으로 보아서 완벽하게 64BT가 아니여서 실행이 느린 것도 같다. 



  그런데 노트북 뒷면에 붙어 있어야할 <윈도우 8> 인증번호가 없었다. 그래서 새로운 윈도우 OS 조차 새로 구입하여야할 처지에 놓인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6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4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5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74 0
1355 겨울 추위의 시작 文學 2014.12.02 524 0
1354 야간 작업 (3) [1] file 文學 2014.11.30 580 0
1353 오늘 아침에는 동네 운동기구에서 운동을 했다. 文學 2014.11.29 666 0
1352 야간 작업 文學 2014.11.28 482 0
1351 서울 출장 (101) 文學 2014.11.27 334 0
1350 서울 출장 (100) [1] 文學 2014.11.27 363 0
1349 모친으로 인한 불편함 [1] 文學 2014.11.25 583 0
1348 한컴 오피스 2014 file 文學 2014.11.25 494 0
1347 김장을 마친 아내 (2) [1] 文學 2014.11.24 385 0
1346 생각 모음 (250) secret 文學 2014.11.23 0 0
1345 김장을 마친 아내 文學 2014.11.23 400 0
1344 일을 손에 놓지 못하는 이유 [1] 文學 2014.11.22 416 0
1343 방법론? [1] 文學 2014.11.21 358 0
1342 화목 보일러 文學 2014.11.21 625 0
1341 이상한 동거 文學 2014.11.22 476 0
1340 새로운 시작과 변화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4.11.20 0 0
1339 야간 작업 文學 2014.11.20 454 0
1338 땔감을 구하다. 文學 2014.11.20 624 0
1337 충고를 듣지 않는 사람 [1] 文學 2014.11.19 554 0
1336 4호 노트북의 구입 (4) [1] file 文學 2014.11.19 518 0
1335 김천 출장 (2) [1] 文學 2014.11.18 464 0
1334 삶의 방법론에 대하여... 文學 2014.11.17 453 0
1333 공차기 文學 2014.11.16 438 0
1332 김천 출장 [1] 文學 2014.11.13 565 0
1331 이비인 후과에 갔다. (2) 文學 2014.11.13 656 0
1330 이비인후과에 갔다. 文學 2014.11.12 522 0
1329 이 가을, 겨울을 준비하며... 文學 2014.11.11 418 0
1328 4호 노트북의 구입 (3) file 文學 2014.11.10 546 0
1327 4호 노트북의 구입 (2) file 文學 2014.11.10 717 0
1326 유수처럼 흐르는 시간 (2) file 文學 2014.11.10 603 0
1325 4호 노트북 컴퓨터의 구입 file 文學 2014.11.08 772 0
1324 기계 납기를 맞추지 못해서... 文學 2014.11.08 474 0
1323 걷기 운동 (10) 文學 2014.11.08 422 0
1322 어젯밤 꿈에 대하여... 文學 2014.11.08 504 0
1321 많아진 기계 제작에 대한 편린 secret 文學 2014.11.06 14 0
1320 중고 기계 수리 secret 文學 2014.11.05 0 0
1319 생각 모음 (184) 文學 2014.11.05 846 0
1318 청성의 논에 보리를 심으면서... 文學 2014.11.04 691 0
1317 장단점에 대한 견해 file 文學 2014.11.03 764 0
1316 인생은 덧없이 흘러가는 것 file 文學 2014.11.02 663 0
1315 전기 보일러를 설치하고... (5) 文學 2014.11.01 1082 0
1314 대구에서 중고 기계를 구입하러 왔다 갔다. 文學 2014.10.31 991 0
1313 전기 보일러를 설치하면서... (4) 최종 결론 file 文學 2014.10.31 1337 0
1312 전기 보일러를 설치하면서... (3) file 文學 2014.10.30 1040 0
1311 전기 보일러를 설치하면서... (2) file 文學 2014.10.30 1094 0
1310 전기 보일러를 설치하면서... file 文學 2014.10.29 858 0
1309 서울 출장 (130) 文學 2014.10.29 428 0
1308 서울 출장 (121) 文學 2014.10.28 587 0
1307 서울 출장 (120) 文學 2014.10.27 561 0
1306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능력이 다르다. 文學 2014.10.26 677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