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내 노트북 컴퓨터의 느린 속도
2015.03.22 09:37
캐쉬 메모리가 없어서일까? 사실 캐쉬 케모리가 무엇인지도 모른다. 대부분 최신형의 컴퓨터에 캐쉬 메모리를 따지는 것 같다. 그럴 경우 속도가 빠르다는 설명서의 내용을 읽어 보고 구매 욕구를 느끼곤 했었다.
이번에 새로 장만하여 사용하게 된 노트북 컴퓨터의 속도가 너무도 느린 느낌이 든다. 캐쉬 메모리가 없는 2년 된 노트북 컴퓨터였으니까? 당연히 그런건 없을터이지만... 64BT 윈도우 8 를 OS 로 사용하고 있었음으로 당연히 빠를 줄 알았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사용해 본 바로는 버벅거린다는 표현을 빌릴 정도로 느려서 간혹 답답하여 전에 사용하여 태블릿PC 를 그리워 할 정도였다. 그래서 태블릿 PC와 델모니터를 연결하자니 이상하게 미니 HDMI 포트가 연결되지 않았다. 아무래도 포트에 이상이 있는 듯... 수차례 시도해보지만 모니터와 연결되지 않는다. 델 모니터와 태블릿 PC 와 mini HTMI 로 연결을 할 수 없게 되자, 다시 27만원을 주고 삼성 NT300E5C-A28L 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무척 느려서 계속하여 짜증이 난다.
한마디로 느려 터졌다.
주력으로 사용하게 된 노트북 컴퓨터였다. 그런만큼 빠를 필요가 있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으므로 컴퓨터 작업을 할 때마다 나를 무척 당혹스럽게 한다.
이번에 중고로 27만원을 주고 구입한 노트북이다. 메모리를 8GB 로 업그레이드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일테면 바탕화면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보턴을 클릭하여 화면해상도를 조정하려고 할 때마다, 마음 속으로 숫자를 20~50번 정도는 셈을 하여 본다. 정확하게 스무 번째 원형의 돌아가던 표시가 꺼지고 목록이 뜬다.
그렇다면 25초나 되었다.
이것이 원래부터 이런 것이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태블릿 PC 의 빠른 속도를 만끽하다가 다시 구형 노트북으로 리턴(돌아감)을 하여서 그런 것일까? 싶을 정도로 불편을 느끼게 되었다. 다시 <윈도우 8> OS를 지우고 새로 설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그렇지마 괜히 시간을 낭비할 것도 같고...
아마도 이렇게 느린 이유가 캐쉬 메모리가 없어서 인 듯 싶다. 또한 하드 디스크를 SSD로 바꾸면 좀 나아질까도 싶어서 구입하려고 찾아 보니 250GB가 20만원에 육박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SSD로 바꾼다고 능사는 아닌 것일다. 왜냐하면 지금 이 컴퓨터에는 지저분한 백업용 데이터가 쌓여 있어서 체증을 일으키고 충돌하는 것 같았다.
"F4 를 누르면 초기화가 됩니다."
그렇게 설명을 올려 놓았던 판매자.
하지만 내가 사용해본 바로는 이 초기화 데이터가 문제가 되어서 전체 작동이 원활하지 않는 것 같았다. 또한 64BT 프로그램 뿐만이 아니고 32BT 프로그램도 실행이 되는 것으로 보아서 완벽하게 64BT가 아니여서 실행이 느린 것도 같다.
그런데 노트북 뒷면에 붙어 있어야할 <윈도우 8> 인증번호가 없었다. 그래서 새로운 윈도우 OS 조차 새로 구입하여야할 처지에 놓인 것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480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251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167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322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382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734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238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917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564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358 | 0 |
5942 | 신년 계획 (2) 2020.01.04 | 文學 | 2002.01.02 | 82 | 0 |
5941 | 딸과 아들의 결혼을 앞 둔 부모의 심정 2020.01.05 | 文學 | 2002.01.02 | 105 | 0 |
5940 | 분수를 모르는 모자 지간 2020.1.06 | 文學 | 2002.01.02 | 100 | 0 |
5939 |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 文學 | 2009.07.04 | 8937 | 0 |
5938 |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2) | 文學 | 2009.07.04 | 8463 | 0 |
5937 |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 文學 위의 文學 | 2009.07.08 | 7601 | 0 |
5936 |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 文學 위의 文學 | 2009.07.08 | 7994 | 0 |
5935 |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 文學 위의 文學 | 2009.07.09 | 7393 | 0 |
5934 |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 文學 위의 文學 | 2009.07.09 | 7962 | 0 |
5933 |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 文學 위의 文學 | 2009.07.09 | 6746 | 0 |
5932 |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 文學 위의 文學 | 2009.07.09 | 7932 | 0 |
5931 |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납부하다.(3) | 文學 위의 文學 | 2009.07.10 | 8330 | 0 |
5930 |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 文學 | 2009.07.10 | 6199 | 0 |
5929 |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 文學 | 2009.07.10 | 7739 | 0 |
5928 | 피해보상에 대하여...(2) | 文學 | 2009.07.14 | 6081 | 0 |
5927 | 피해보상에 대하여...(2) | 文學 | 2009.07.14 | 6719 | 0 |
5926 | KT 광통신이 끊겼다. | 文學 | 2009.07.14 | 6338 | 0 |
5925 | KT 광통신이 끊겼다. | 文學 | 2009.07.14 | 6212 | 0 |
5924 |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 文學 | 2009.07.15 | 7053 | 0 |
5923 |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 文學 | 2009.07.15 | 7412 | 0 |
5922 |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 文學 | 2009.07.17 | 6754 | 0 |
5921 |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 文學 | 2009.07.17 | 7544 | 0 |
5920 |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 文學 | 2009.07.17 | 7056 | 0 |
5919 |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 文學 | 2009.07.17 | 6878 | 0 |
5918 |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 文學 | 2009.07.19 | 5196 | 0 |
5917 |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 文學 | 2009.07.19 | 6765 | 0 |
5916 |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 文學 | 2009.07.19 | 5780 | 0 |
5915 |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 文學 | 2009.07.19 | 6386 | 0 |
5914 |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 文學 | 2009.07.21 | 4567 | 0 |
5913 |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 文學 | 2009.07.21 | 5092 | 0 |
5912 |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 文學 | 2009.07.22 | 5755 | 0 |
5911 |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 文學 | 2009.07.22 | 6153 | 0 |
5910 |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7.22 | 6331 | 0 |
5909 |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7.22 | 6401 | 0 |
5908 |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7.23 | 7537 | 0 |
5907 |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7.23 | 6090 | 0 |
5906 | 집에 있는 양수기 수리 | 文學 | 2009.07.24 | 7999 | 0 |
5905 |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7.25 | 5333 | 0 |
5904 |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7.25 | 5434 | 0 |
5903 | 건축 업자에 대하여... | 文學 | 2009.07.25 | 5914 | 0 |
5902 | 건축 업자에 대하여... | 文學 | 2009.07.25 | 5730 | 0 |
5901 | 인간의 능력 | 文學 | 2009.07.25 | 6003 | 0 |
5900 | 인간의 능력 | 文學 | 2009.07.25 | 6181 | 0 |
5899 |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 文學 | 2009.07.26 | 6504 | 0 |
5898 |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 文學 | 2009.07.26 | 5309 | 0 |
5897 |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 文學 | 2009.07.27 | 6338 | 0 |
5896 |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 文學 | 2009.07.27 | 5193 | 0 |
5895 |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 文學 | 2009.07.27 | 6408 | 0 |
5894 |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 文學 | 2009.07.27 | 5077 | 0 |
5893 | '프르나'(puluna)에서 탈퇴 사유 | 文學 | 2009.07.27 | 514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