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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서울 출장 (200)

2015.03.19 20:46

文學 조회 수:225

  오늘 아침에는 김포, O.Y 라는 곳에 기계 A/S를 나가려고 하다가 어제 새벽 2시까지 노트북 컴퓨터 프로그램을 설치하다보니 아침에 피곤해서 늦게 일어나지 못하고 말았다. 그리고 하루 연기를 하였는데...

 

  아침에 영등포역까지 가는 무궁화호 옆차표를 끊어 놓았다가 저녁에 반납을 하였다. 아무래도 차를 갖고 가야할 듯 싶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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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톤 화물차를 운전하고 가게 되면 무척 힘이 든다.

  하지만 시간적으로 절약을 할 수 있었다. 부산에 납품할 중고 기계를 빨리 끝내야만 할 듯 싶었으니까?

 

 

  새벽 4시에 잠에서 깨었다.

  감기 증상이 있어서 전날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였었는데...

   눈을 감으면 숨소리조차 힘들게 느껴지고 거칠어지면서 몽롱한 느낌으로 뒤척였지만 아침에 깨었을 때는 그런 기분은 사라지고 머리가만 지근거리면서 뜨겁게 느껴집니다.

 

  운전을 하면서 간간히 차가운 손으로 머리를 짚어 보았다.

  그렇게 3시간을 운전하여 김포 대곳이라는 곳에 도착하였을 때는 오전 9시나 되었다. 다시 출발을 하였을 때는 11시였고 대곳의 김밥 집에서 점심으로 김밥을 먹고 출발을 하여 집에 도착하자 오후 3시가 조금 못되었다. 

 

  열차를 타고 가지 않고 직접 차량을 3시간을 운행하여 A/S 를 나가는 이유에 대하여...

  돈과 시간.

 

생각 모음

  (1)  시간을 벌기 위해서는 그만큼 비용이 증가할 수 밖에 없었다.

  우선 열차를 타고 출장을 나갈 경우 불과 1만원 안팎의 비용이 들지만 차를 운행하게 되면 10만원이나 든다. 기름값, 고속도로 통행료, 그리고 식사비 같은 잡비다. 또한 운전을 꼬박 하므로 여가가 없다. 그러다보니 운전 중에 지루함과 피곤이 겹쳤다. 하지만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고 한 번 출장에 근처의 다른 곳을 다녀 올 수 있었으므로 그다지 나쁜 것도 아니었다.

  그렇다면 오늘 출장의 경우 빨리 다녀올 필요가 있어서다.

  부산 진량의 D.W에 납품할 기계의 마무리 작업을 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어떤게 더 나은지 그 평가는 결과에 따르겠지만 공교롭게도 후자를 택했다. 그러다보니 차량에 들어가는 기름값과 고속도로 통행료로 지불하는 비용이 증가하게 된다. 또한 운전을 직접 하게 되므로 피곤이 가중할 수 밖에 없었다. 왕복 6시간을 꼬박 차 안에서 보내야 했다. 그러인하여 운전 중에 집중을 하고 신경이곤두설 수 밖에 없었다. 

 

 (2) A/S를 하면서 많은 불편함을 야기한다.  납품을 하고 3개월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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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