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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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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트북 (NT300E5C-A28L) 과 델 모니터의 연결

일주일째 기다리다가 오늘 택배로 받은 노트북 컴퓨터를 받아서 부랴부랴 연결을 시켜 본다.

그런데 너무 느렸다.


  내가 구입해 놓고 p560 노트북에 맞지를 않아서 보관해 놓고 있던 4G 짜리 노트북용 메모리를 두 개나 끼워주웠더니 속도가 고속으로 변하였다.

  '세상에 비행기네!'

  엄청나게 빨라져서 감탄을 연발할 정도다. 메모리를 2GB 에서 8GB 로 업그레이드를 했으니 얼마나 빠르겠는가! 그런데,

  '이 제품을 판매한 사람은 컴퓨터를 사용해보지도 않았던 사람이었을까?

  '왜, 이런 사실조차 모르고 고쳐보려고도 안 하고 판매를 하였을까?'하는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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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구입 단가는 많이 저렴해 진 것 같다.  내가 1년 전에 구입했을 때는 42,000원을 주고 2개를 구입했었다. 인터넷으로 옥션에서 구입했었는데 지금까지도 자료가 남아 있다는 사실을 놓고 보면 참 편리한 세상 같다.

 

이 노트북용 메모리를 그 당시에 내가 갖고 있는 p 560 노트북과 맞지를 않아서 사용하지 못하다가 오늘 택배로 배달되어 온 노트북에 끼워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참으로 감계가 무량하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선견지명이 있게 되면 언젠가는 필요할 시기에 갖고 있던 부품을 사용하게 된다는 점이었다.

  '왜,그 당시에 고가의 메모리를 반납하지 않고 갖고 있었던 것은 지금을 위해서 그렇게 했던 것이 아니가!' 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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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사람마다 모두 같지는 않는다. 나의 경우 컴퓨터 작업을 수시로 하므로 컴퓨터를 이용하여 무엇이든지 활용할 수 있었다. 또한 컴퓨터 자체도 마음대로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었으므로 크게 문네될 것 없었지만 앞서 이 노트북을 구입한 사람은 비싸게 구입하여 27만원에 판매할 때까지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처럼 깨끗했다. 

 

  처음에는 사용하지도 못할 정도로 버벅거리던 노트북 컴퓨터가 이제는 비행기 모드를 사용하는 것처럼 빨라져서 감탄을 연발한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태블릿PC 보다도 나은 듯 싶었다. 나중에 SSD 하드로 교체를 하면 더 이상 바랄 것도 없을 듯 싶다. 또한 HDMI 포트 D-SUB 포트도 연결이 잘 된다.

  여전히 D-SUB 포트는 빨갛게 그림자가 져서 사용하지 않고 HDMI 포트만으로 연결을 시켜서 사용해 보고 있는 중이다. 

 

그럼, 여기서 약간의 의문스러운 점을 지적해 보자,

1. 내게 노트북 컴퓨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 노트북을 구입한 이유는 무엇인가?

  우선 내가 이 노트북을 구입한 동기는 델 모니터 때문이었다. p560 노트북의 경우 HDMI 연결을 시켰을 때 해상도가 떨어져서 화면을 볼 때 어지러웠다.

 

2. 왜, 태블릿 PC를 사용해서 작업하지 않고 다시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했는가?

  태블릿 PC는 물론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런데 직수입한 제품이여서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고 영문으로 잡혀 있다보니 작업하는 데 불편함을 느껴왔었다. 배터리도 오래가고 터치기능도 있다보니 사용하는 데 무척 편리한 반면 인터넷뱅킹, 세금계산서를 작업하지도 못하였다. 

 

3. 그리고 세 번째로는 사용하는 프로그램까지도 영문으로 설치가 되어 있다보니 작업을 하는 게 무척 힘들고 번거롭다. 가령, 인터넷뱅킹을 할 때로 그림으로 된 내용이 아니면 이상한 글씨로 바뀌어 있었다. 일반적인 프로그램도 한글 설치가 되지 않는다. 간단한 프로그램들조차 연문으로 설치가 되어 모든 내용이 해석하기 전에는 인식하기조차 힘들다. 프린트로 맞춰 줄 때 그 내용이 영문으로 되어 있다보니 세분화가여 지정해 주지 못하게 된다. 양면 인쇄, 책으로 인쇄, 같은 새로 구성시키는 부분이 모두 영문으로 되어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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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