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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모친의 퇴원 (치질 수술 후)

2015.03.11 09:37

文學 조회 수:601

1. 어제는 모친이 치질 수술을 하고 일주일이 지났다.

  80세인 모친을 어제 병원에서 퇴원을 시켜서 집으로 모는데 또 다시 전쟁이다. 저녁부터 난리가 났다. 큰 소리가 난무하고 바지에 온통 똥을 싸서 옷을 버리고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물로 엉덩이와 다리를 닦아내는데...

  두 차례씩이나  연달아 똥을 싸서 내복을 버렸으므로 아내가 1회용 기저귀를 채웠다. 모친을 집에 모시자니 또 심난해진다. 


2. 델 U2913WM 모니터를 어제부터 사용하는데 VGA로 연결해서 컴퓨터 작업을 하다보니 전반적으로 붉은 기운이 감돈다. 글씨에도 그 느낌이 포함된 것처럼 느껴져서 약간 어색하다.


3. 지금 현재 델 U2913WM 모니터에서 가장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는 것은 <태블릿 PC>였다. 우선 이 상태에서 만족을 할 수 밖에 없을 듯하다. 그래서 <태블릿 PC>가 자주 사용될 것 같다. 


  델 모니터로 인하여 나는 많은 꿈을 꾸게 되었다. 

  너무나 기쁜 일이다.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사지 않은 게 지금으로서는 오히려 더 나았다.

  LED 에 IPS 등으로 무장한  <델 U2913WM> 모니터를 구입할 수 있었으니까!

  인생은 새옹지마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글자체 뒤면에 빨간색 그림자가 진다. 이 잔상으로 집중이 안되고 눈이 어지럽다. 아무래도 VG로는 작업을  오래 할 수 없을 듯 싶다.

  눈이 아프다.

  HDMI 용 이던가 DVI 컴퓨터가 다시 필요한 듯...

  아래에 처 박아 놓았던 데스크탑 컴퓨터를 사용해 보자!


2015.3.13

80세인 모친을 치질수술 시킨 뒤에 병원에서 일주일간 입원을 시키고 간병인을 6인실에서 썼었다.

하루 이만 오천원. 그리고 7일째 퇴원을 하면서 치룬 돈은 1,546,646원 (환자부담 636,716  간병인비 160,000)가 들었다. 그런데, 모친이 집에 데려다 놓으면서 다시금 시작된 전쟁. 똥과 오줌을 싸서 바지를 버리고 1회용 귀저기를 채우고 그것을 벗겨 달라는 아우성 소리에 어제밤에는 잠을 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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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