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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서울 출장 (150)

2015.03.07 12:20

文學 조회 수:89

  오늘 아침 출장을 가려고 일어 났다가 어제 인터넷으로 기차표를 끊어 놓은 시간을 보고 알람을 맞춰 놓았었는데 출발 시간이 아닌 도착 시간보다 1시간 빠르게 설정을 해놓고 밤 11시경에 잠들었다. 그런데 알람이 울리기 전에 깨었는데 새벽 5시 경이었다. 나는 의례적으로 아침에 소변이 마려웠다. 그래시 무의식적으로 깨었지만 태연하게 다시 이불을 덥고 잠들려고 했다.

하지만 조금 후에 일어나서 불을 켰는데 이미 오전 5시 40분이나 되지 않았는가!

 

이때에도 인터넷으로 예배를 취소했으면 가능성이 있었다.

나중에야 알게 되었지만 기차가 출발한 뒤에는 예배도 취소가 안 된다는 사실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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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출장을 월요일로 미뤘지만 예매를 하지 않은 상태로 지내다가 뒤늦게 12시 쯤에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려니 좌석이 모두 매진이 되었지 않은가!

  두 번 죽이는 결과였다. (한 번은 열차를 놓쳐서 그랬고 이제는 열차표를 끊지 못해서 입석으로 가야할 판이었으까) 

월요일인 3월 2일 05:40분 상행 무궁화호 열차가 매진되었다.

오늘 아침에 출발하려고 하던 계획이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틀어져 버리고 말았는데...

그것을 옥천역 직접 찾아가서 환불을 받으라고 인터넷으로 환불하려고 하자 (시간이 지나서) 안된다고 문구과 나왔다. 그래서 오전 9시쯤에 자전거를 타고 옥천역에 찾아가서 여자 매표원에게 보여주자,

  "지난 것은 환불이 안 됩니다."

  하는 게 아닌가!

 

  그래서 환불 받고 다음 표를 끊으려고 생각하고 있던 차였지만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결과가 나왔다. 차라리 미리 차표를 끊지 않았으면 이런 결과도 없었을 터인데 아깝게 돈만 날린 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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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