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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산 출장 (500)

2015.03.07 09:30

文學 조회 수:235

  어제 오후에는 부산 진례로 1톤 화물차를 운전해서 갔다 왔다. 

 

  오후 2시 쯤 출발을 하여 밤 9시 30분에 도착을 합니다. 진례에서 김밥 집에서 김밥으로 저녁을 먹고 3개와 돈까스를 포장해서 갖고 왔는데, 김밥은 천 오백원에 한 줄인데 돈까스 오천원을 합쳐서 만이천 오백원을 지불했다. 

 

samples-3tm.PNG


 

계속하여 출장을 다니고 있었다.

3월 5일에는 김포로 기계를 싣고 납품을 하였다. 그날 O.Y와 G.I 라는 업체 두 곳을 다녀 왔었다. 그런데 O.Y 라는 곳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기계를 리콜하여 수리한 G.I 라는 곳에서 다시 문제가 발생하였다. 터치판넬에 입력된 내용 중에 수정하여야하는 부분이 발생하여 다시 출장을 가야만 하는데 그게 월요일이었다. 

 

위의 날짜 난에서 보듯이 3월 6일에는 부산에 출장을 나갔다 왔었다. 어제... 중고 기계를 수리하기 위해 싣고 오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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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