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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자인, 매킨토시 컴퓨터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구입하였다.

2015.02.27 15:49

文學 조회 수: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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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중고로 구입하였다.

  오매불망 꿈에 그리던 모니터?


  사실 매킨토시 G4 용에서는 크고 묵직한 모니터를 사용했었지만 G5에서는 그것도 사용할 수 없어서 일반 LG 플레토른 22" LCD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화질이 너무 떨어져서 무척 실망을 감추지 못하던 차에 이번에 <시네마 디스플레이>가 중고로 올라와서 구입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나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구태여 애플사의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고집할 필요가 없었다는 점이었다. 아래의 제품을 검색하다가 그 점이 불현듯 떠올라서 땅을 치고 대성통곡할 정도로 갑자기 후회스러웠으니...

  하지만 이제 후회해도 소용이 없었다. 이미 구입한다고 대금까지 지불하였고 그에 필요한 아답터(맥북 노트북과 연결하는 부속품) 를 구입한 상태였다. 물건도 이미 택배로 배송 중이라는 내용이 올라와 있는 상태였으니까!

  조금만 여유를 가졌더라면 4만원을 보태서 아주 대형 25인치 시네뷰 모니터를 구입할 수 있었을 텐데 왜, 시네마디스플레이만 고집했던가 하는 안스러움이 겹쳐졌다. 

  '아, 인간은 역시 생각하는 갈대인가!' 보다.  하지만 매킨토시 G5의 경우 비디오카드가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지 못하는 관계로 아래의 LG전자 시네뷰 모니터는 사용하지 못할 것 같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LG 플레트론 22" 모니터도 그래서 화질이 좋지 않은 것이라는 판명이 난다. 비디오카드의 차이가 불러오는 문제였던 것이다. 물론 이 모니터를 일반 컴퓨터에서 사용했을 때는 이상이 없었던 것이다.

  그것을 사용해 보지 않고 무턱대고 구입할 수는 없지 않은가! 오히려 시네마디스플레이는 G5에 전용 모니터였다. 그런 의미에서 당분간은 시네마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편집디자인에 박차를 가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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