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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오리 3편을 편집한다. (2)
2015.02.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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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오리 3' 편의 8~9 페이지의 내용이다. 편집 디자인으로 사용한 프로그램은 인디자인이다. 인디자인의 경우 그림 파일이 약식으로 올라 오게 되므로 깨져 보이지만 인쇄를 하면 고선명으로 인쇄된다. 화면으로 고선명을 보게 되면 느려져서 작업할 수 없을 정도가 되므로 자동으로 약식으로 올라와서 깨져 보이는 것이다. 반면 <한컴 2014>로 편집한다고 보면 이렇게 그림을 올려 놓을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고선명의 그림을 한 두 장만 올려 놓아도 화면이 느려져서 작업을 할 수 없게 됨을 쉽게 알 수 있다. 물론 인디자인과 한컴이 다른 이유이기도 하지만...
<나오는 사람과 오리>로 땡초 오리, 검순이 오리, 얼룩배기, 얼룩 순이, 초연히... 등이 등장하고 있다. 또한 외국 오리들도 우주 전쟁에 합세하기 위해 소련 연방 우주국에 집결하여 함께 기숙하면서 훈련을 거듭하는 숙련기간을 거친다. 이때 배우게 되는 속전속기로 전쟁에 필요한 무기 사용법에 습득하는 것을 주안점으로 삼게 된다.
둠이라는 건물에 방호시스템과 필요한 결투술을 배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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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가장 중요한 구실과 용감성을 상징하는 '땡추 오리' 그 오리가 우주방위군 소속이면서도 가장 용감하며 타의 모범 오리라고 칭송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동료들에 대하여 강력한 리더쉽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땡추 오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그리고 곽 씨네 가족에게 장사꾼에게서 팔려 나가는 중에 고의적인 사건들이 끊이지 않고 일어 난다.
그림은 <페인터샵>으로 그렸고 그림자 부분은 포토샵으로 간단하게 끼워 넣었다. 최종적인 그림은 모두 포토샵에서 새로 합치던가 덧칠하던가 하여 추가하여 수정을 하는 경우가 많다. 섬세한 부분은 포토샵으로 그리지 못함으로 <페인터>, <페인터 샵>이라는 그림그리는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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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그림들은 페인트샵으로 그렸다.
옆의 레이어 란을 보면 눈, 몸통, 다리, 부리 등으로 나뉘고 그 각자에 구룹을 두워 다시 세분화하여 들어 가게 되면 전체의 그림들이 일륜적으로 세분화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렇듯 하나로 보이는 그림조차 각각의 그림들이 나뉘게 되는데 이렇게 그리게 됨으로서 음각을 줄 수 있게 된다. 물론 페인터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페인터샵에서는 그 각각의 그림조각들이 비트멘 파일이라는 점이었다. 하지만 페인트에서는 백터 파일로 그리게 된다.
그래서 페인트샵은 비트멘 파일로, 페인터에서는 백터 파일로 그릴 때 주고 사용한다. 아래 그림은 페인터에서 그린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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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그림의 경우 모두 백터 파일이다.
페인터로 그린 그림인데 우측의 레이어 난을 보면 수없이 많은 구룹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그렇게 나눈 것도 내가 정한 것이다. 이렇게 각작 그림의 점 하나까지도 구룹으로 나뉘어 저장하게 하면 나중에 활용하개도 좋아진다. 백터 파일을 잘 그릴 수 있는 것 중에 포토샵이 있고 비트맨 파일을 잘 그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일러스터레이터를 들 수 있다.
날아가는 오리 3 편에는 이렇게 그림들을 비트멘 파일과 백터 파일로 적절하게 섞어서 활용할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