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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sample_83.JPG



1. 지금은 맥북 노트북과 연애중.

  맥북에어 노트북에 와콤 타블렛을 설치해 보았더니 역시 이름 값을 한다. 
  와콤으로 그림을 그려왔던 만큼 맥북에 설치를 하고 싶다는 불현듯 떠오른 생각!

  '혹시... 와콤 타블렛이 맥북에서 작동할까? 그렇다면 설치해 볼까?'

  사실 이 점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할까? 맥북을 사용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잇점을 활용해 볼 생각으로 궁리를 하였는데 와콤 타블렛도 그 중 일환이었을 뿐이었다. 

  어쨌튼 그렇게 생각이 들자, 가슴이 두근 거렸는데 예전에 '파워맥 G4'로 책을 편집할 때 프린트가 연결이 되지 않아서 결국에는 일밙 컴퓨터로 보기 위해 PDF 로 변경시켜주는 eZPDFgate 를 15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구입했던 기억이 불현듯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만큼 프린트와 와콤같은 별도로 외부기기와 연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거듭 강조할 필요조차 없었다. 이것은 그야말로 작업 능률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꿈의 기기들이었다. 
 
  금상첨화!

  그래 꿈에나 연결을 시킬 수 있었을까! 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예전의 기억들을 떠올려 보자면 지금은 얼마나 나은 시대인가! 만약 이 기기가 둘 다 연결만 된다고 하면 맥북 하나로 모든 것을 대신할 수도 있다는 가정이 현실로 드러나게 된다. 그런 기대감에 나는 손이 부르르 떨려 왔다. 
  아마도 내 평생에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고 여겨지지 않았던 그런 과거.
  '그 때는 그랬지에?'
  나올 법한 얘기를 주저리 늘어 놓고 있는 동안 와콤 타블렛 CD 가 실행되기 시작했다.   


설치 CD는 맥북 노트북에서 뱉어내지 않고 여전히 계속 작업 과정이 진행되었다.
  '어, 이것은 기대 이상인데... 분명이 윈도우 CD인데 어떻게 해서 맥용 컴퓨터에서 설치가 가능할까?'
  하지만 예상과 다르게 CD는 맥북에서 잘 돌아갔고 완벽하게 호환되어 와콤 타블렛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 너무가 기쁜 나머지 나는 요즘말로 기분이 UP 되었다.
 그야말로 성공하였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지 않았을 정도였다.

  얼마나 기쁜지 모르정도였다.

  사실상 며칠 세에 맥북을 사용하면서 계속하여 천국과 지옥 사이를 오로내리곤 했었다. 어떤 때는 프로그램이 잘 되는가 싶었고 그렇지 않을 때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판명이 났다. 그만큼 윈도우와 맥용 프로그램들은 상호 달랐다. 하지만 요즘의 상황은 맥용 설치 프로그램이 자체 CD에 내장시켜 놓았는데 그것이 지금 작업하고 있는 프린트와 와콤 타블렛이었다. 아마도 그만큼 맥에서 사용이 빈번한 작업을 처리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프로그램을 설계했음이 틀림없었다. 설치 CD에 함께 들어 있었던 것이다.  

  생각한 것대로 내가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가령 한컴의 '한컴오피스 2014' 는 사용할 수 없는 것같다. 쿽도 그 중에 하나 였다. 파워맥 G4 에서나 사용할까? 맥북에서는 전혀 불가하다는 판명이 났고 그 대신 인디자인 맥용이 필요했다. 중고로 구입한 파워맥 G5에 설치되어 있었으므로 사용하려고 노력을 해 보았지만 폰트가 맞지 않아서 힘들것 같아 보였다. 그래서 다시 맥용으로 인디자인을 구입하려고 생각도 해 보았지만 인터넷으로 인증을 받는 것같고 두 번 사용할 수 없었던 윈도우용처럼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아서 포기한다.

 와콤 타블렛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와콤이라는 공허(?)와 유명세가 그만큼 기대만큼 부흥을 하였다고 할까! 와콤타블렛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 맥북에서도 와콤 타블렛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 

  그 다음에는 삼성 복사기를 네트워므로 연결하여 인쇄를 시도하는 것이었다. 
  역시, 성공! 

  예전에는 매킨토시로 직접 프린트를 하지 못하여 엄청난 애로사항을 걲어 왔던 것에 비한다면 너무나 큰 행운이었다. 
  '아, 이렇게 쉽게 기대에 맞을 줄이야!'

  앞으로 기대가 크다. 
  그만큼 맥북으로 컴퓨터 작업을 하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하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다.
  편집 디자인은 역시 맥에서 하여야 제격이라는 판단이 갖기 시작했다. 이것은 그동안 내가 갖고 싶어 했던 꿈의 상황이라고 하는게 좋았다. 


 2.  맥북의 쓰임새에 대하여 어디까지 가능한 것일까?


  오늘은 와콤태블릿(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도구) CTL-480 을 사용해보기 위해 맥북에 CD로 실행해 봤다. 

윈도우에서 설치그램을 작동하는 것처럼 맥에서도 아주 잘 되었다. 신기할 정도다. 아마도 CD에 맥용이 함께 들어 있는 것같다.


  삼성 복사기 프린터 설치 CD에서도 맥용이 윈도우용과 함께 들어 있었다. 

  맥북에 삼성 복사기와 와콤 타블렛을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서 엄청난 효과를 갖게 되었다. 이것은 기존에 파워맥 G4를 사용할 때와는 엄청나게 상황이 다름을 뜻했다. 

  

  그 얘기는 복사기가 연결됨은 디자인 작업에서 금상첨화였다. 일반컴퓨터로 내용을 구태여 옮겨 갈 필요가 없다는 뜻이고 와콤 타블렛의 경우 그리도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었다. 


  이 두 가지만 해도 그 전에는 꿈도 꾸지 못했던 게 사실이었다. 또한 맥북 하나만으로도 다른 것들, 가령 파워맥 G4, G5 등을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편집을 위해서는 필요한 게 있었다. 아래 한글, 오피스 2014, 같은 한글 프로그램이었다. 이것만 준비되면 앞으로 맥북을 활용한 편집이 가장 유용하다는 점을 판단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여러가지의 시도를 맥북을 통하여 작업해 보면서 그 느낌을 찾을 수 있었는데 첫 번째는 윈도우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글을 쓰고 수정을 하게 됨으로서 얻는 여러가지 감각과 이익을 음미해 보았다. 그맘큼 감각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갖게 만든다. 그것은 그 전에 갖고 있던 파워맥 G4(내가 매킨토시 컴퓨터러 책을 편집할 때 사용하던 방식)를 사용할 때와 지금은 한결 달랐다. 

  그것은 속도가 그만큼 빨자 졌고 일반 윈도우와 별반 다르지 않을 정도가 되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엄청난 효과를 갖고 있었다. 그것은 생각과 의욕을 불태울 정도로 강력하여 마력과도 같다고 할까? 


  하지만 여러가지 점에서 아직도 윈도우와 다른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다. 일테면 사파리로 인터넷을 할 때 창을 두 세 개씩 띄워 놓고 작업할 수 없다는 점이 그것이었다. 그만큰 다시 일반 컴퓨터를 사용하여야 할 여지를 남겨 놓고 있었으니까 불편하였다. 


  은행 업무도 볼 수 없었다. 아직 시도는 해 보지 않았지만 그렇게 체념하는 게 불필요한 작업을 줄이는 결과였다. 그런 시도는 전혀 가망이 없을 것이므로... 왜냐하면 많은 자바스크립트를 설치하여야만 할 텐데 그게 맥용으로 설치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 들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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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