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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노트북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2015.02.06 21:54
데스크탑 <매킨토시 G4> 대용으로 맥북을 20만원을 주고 구입을 해서 며칠 사용을 해 보았지만 전혀 사용하고저하는 의미가 없어졌다.
갖고 있는 구형 매킨토시 프로그램인 쿽3.3, 포토샾 6.0, 일러스트레이터, 아래한글 등이 전혀 설치가 되지 않는다. 같은 매킨토시 컴퓨터여서 그래도 호환되는 게 있을 것같다는 희망은 여지없이 부서지고 말았다.
또한 <인디자인 2.0> 매킨토시용 프로그램(10만원을 주고 구입) 조차 호환되지 않았다. 설치가 되지 않았던 것이다.
지금 같아서는 맥북 노트북이 전혀 필요가 없었다.
샤파리(Safari)로 인터넷 작업을 할 수 있었지만 맥북으로 호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전무한 상태다.
지금으로서는 백북이 무엇 때문에 필요한지 이유를 모르겠다.
처음에는 G4 데스크탑과 전혀 호환되지 않은 맥북과 <인디자인 2.0> 프로그램이 호환될 줄 알았었다. 그런데 전혀 호환되지 않았다.
'화면이 보기 좋다고!'
'맥북의 디자인이 좋아서?'
하지만 <인디자인 2.0> 만이라도 설치할 수 있으리라는 한가닥 기대도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이제 믿을 것은 중고로 구입한 매킨토시 G4 데스크탑 컴퓨터였다. 어제 배송을 보냈으니 오늘 택배로 도착을 할터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