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대는 하고 있지만... (2)

2015.02.06 14:35

文學 조회 수:107

   내게 배신감을 느끼게 하는 S.G 였다.

  처음 거래를 할 때와는 전혀 다른 관계가 유지되었다.

  그들에게 내 기계가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지금은 필요가 없다고 판단이 들어서일까? 아니면 A라는 사람에게 들었던 내용으로는 자신들의 기계를 맞추려는 의향을 보였다는 것을 나는 은유적으로 깨닫게 된다.

  이것은 그만큼 중요했다.

   왜냐하면 SG에서 A룰 부른 이유는 기계를 맞춘다는 의향과 함께 계약을 하겠다는 뜻이었다.

  그럴 경우 내게 건네주려던 대금을 그쪽으로 돌리게 되고 결국에는 낙담을 하게 될 게 뻔했다. 마침내 우려했던 일이 일어나고 말은 것이다.

  "일 월 말 일까지 모두 계산해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약속을 해놓고 돌연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그리고 하는 말이,

  "아직 계산을 해 보지 않았습니다. "하는 말을 성의없이 했다. 나는 아주 노골적인 성의 없음(?)에 대한 무책임으로 분노를 느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5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6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2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8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3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3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1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6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58 0
3250 나이가 들면서 일어나는 현상들 *** 文學 2024.03.20 15 0
3249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에 대한 문제점 文學 2018.09.23 84 0
3248 출장 중에... (2018. 7. 11.) 文學 2018.09.23 81 0
3247 추석 명절의 의미 文學 2018.09.25 65 0
3246 환절기 文學 2018.09.26 79 0
3245 환절기 운동의 효과 2018.09.27 文學 2018.09.28 67 0
3244 어제는 경산으로 오늘은 반월공단으로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8.09.28 210 0
3243 기계의 부품조달 문제 文學 2018.09.29 101 0
3242 탁구에 대한 불편한 사실 secret 文學 2018.09.30 41 0
3241 경운기가 올라가 있는 군서의 산밭에서... 文學 2018.10.02 296 0
3240 탁구 동호회 회장과 총무의 직책 secret 文學 2018.10.03 280 0
3239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文學 2018.10.04 97 0
3238 우리도 사람인데 어쩔 것인가! [3] secret 文學 2018.10.05 43 0
3237 어제 밤에는 11시 20분까지 잔업을 한다. 文學 2018.10.05 61 0
3236 어려워지는 경기를 어쩌지 못한다. 文學 2018.10.05 108 0
3235 우리도 사람인데 어쩔 것인가! (2) [3] secret 文學 2018.10.06 24 0
3234 어제 탁구 클럽 정모가 있었다. 2018.10.7 secret 文學 2018.10.08 45 0
3233 탁구 클럽 밴드에서... file 文學 2018.10.08 133 0
3232 다시 시작 된 월요일 文學 2018.10.08 69 0
3231 두서없이 쓰는 글 文學 2018.10.09 82 0
3230 탁구 레슨 7번째... secret 文學 2018.10.10 154 0
3229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文學 2018.10.10 73 0
3228 애환 文學 2018.10.11 86 0
3227 아내의 허리가 아픈 이유 文學 2018.10.12 135 0
3226 용암사 운해 文學 2018.10.13 77 0
3225 일요일 부득불 탁구장에 가게 되었는데... (2) secret 文學 2018.10.15 51 0
3224 어제 밤 몇시에 고장난 것일까? 文學 2018.10.15 98 0
3223 옥천에서 개최하는 탁구대회에 나가지 않는 이유 secret 文學 2018.10.16 34 0
3222 안개가 짙게 깔린 아침에... 文學 2018.10.17 105 0
3221 하루 또 하루의 시작 앞에서... 文學 2018.10.19 157 0
3220 올 해가 저물기 전에... 文學 2018.10.20 87 0
3219 안개정국 文學 2018.10.21 94 0
3218 변화와 불변하는 것 文學 2018.10.22 103 0
3217 글을 쓰고 그것을 정리함에 있어서... 文學 2018.10.23 79 0
3216 정규직 비정규직 채용 비리 secret 文學 2018.10.24 0 0
3215 어제 저녁에는 탁구 레슨을 받았다. (3) [1] 文學 2018.10.24 142 0
3214 마찌꼬바 文學 2018.10.25 172 0
3213 흐린 날의 수채화 文學 2018.10.26 102 0
3212 탁구 대회에 불참하는 대신... secret 文學 2018.10.27 57 0
3211 탁구 대회에 불참하는대신... (2) secret 文學 2018.10.28 37 0
3210 10월의 마지막 날 文學 2018.10.31 90 0
3209 편집 디자인 작업 [1] file 文學 2018.11.01 143 0
3208 이제 다시 11 월의 시작인가! 文學 2018.11.02 218 0
3207 우연찮게 하루를 쉬게 된다. 文學 2018.11.03 108 0
3206 글을 씀에 있어서 집중력의 필요성에 대하여... 文學 2018.11.04 76 0
3205 탁구를 치러 가게 되면... secret 文學 2018.11.05 127 0
3204 문인회 문단지에 올린 원고 수정작업 文學 2018.11.06 106 0
3203 일상적인 하루 文學 2018.11.08 85 0
3202 부정과 긍정 사이 文學 2018.11.09 82 0
3201 안개 정국의 토요일 文學 2018.11.10 6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