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지체장애자 등급을 받기 위해서... (4)
2015.02.06 14:06
모친에게 지체 장애자 등급을 받게 하기 위해 의료보험공단에 신청해 놓았었는데 오늘 40대 쯤 보이는 남녀가 검사원으로 확인차 나왔다. 침대에 누워 있는 모친에게 이것 저것 묻고 질문을 한다.
"이 더하기 이 는 얼마냐?"
"걷고 손톱을 깍는데 이상이 없느냐?"
그 밖에 여러가지 질문을 던졌다. 장애자 등급을 받아야만 노인 복지회관에 갈 수 있었으므로 어쩔 수 없는 절차였다. 모든 확인을 한 뒤에 4급 정도로 판정을 받을 거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 갔다.
1. 어제밤 12시 쯤에 모친의 이불을 덮어 주려고 하자, 자리에 앉아서 불편해 하고 있었다. 그래서 바지를 만져보자 축축하게 젖어 있는 게 가인가! 방금 전에 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갔다온 것을 기척으로 알고 있었다. 그래서 평상시와 같이 이불을 덥어 주러 오랜지색 방한 텐트를 밀어 올리고 안으로 고개를 넣었다가 오줌을 싼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2. 오후에는 모친을 3층 집에서 내려오게 한 뒤에 500미터 정도 되는 다음 교각까지 운동을 갔다 오도록 강력하게 명령(?)을 내렸다. 모친은 항상 변명을 늘어 놓고 스스로 가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오늘은 날씨가 의외로 따뜻해서 방문 앞에서 내려올 때까지 계속 잔소리를 해 대었고 마침내 스스로 1층까지 계단을 내려온 모친은 내가 보는 앞에서 뚝방길을 따라 걸어가기 시작했다.
어쩔 수 없다는 체념으로...
그렇지 않다면 내가 호통을 칠테니까!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489 | 0 |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262 | 0 |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177 | 0 |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340 | 0 |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406 | 0 |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745 | 0 |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254 | 0 |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930 | 0 |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574 | 0 |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373 | 0 |
| 1555 | 다음 기계의 준비를 위해... | 文學 | 2022.02.11 | 41 | 0 |
| 1554 | 생계를 위한 직업과 꿈의 차이점 *** | 文學 | 2022.02.11 | 60 | 0 |
| 1553 | 고주파 천막 융착 기계 (2) *** | 文學 | 2022.02.11 | 214 | 0 |
| 1552 | 오늘 드디어 은행 빚을 청산하였다. | 文學 | 2022.02.11 | 97 | 0 |
| 1551 | 은행에서 번호표를 들고 대기 중에 쓴 글 | 文學 | 2022.02.12 | 54 | 0 |
| 1550 |
익숙함의 원리
 | 文學 | 2022.02.13 | 37 | 0 |
| 1549 | 가장 중요한 문제... 탈고의 길 | 文學 | 2022.02.13 | 38 | 0 |
| 1548 |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들 | 文學 | 2022.02.14 | 35 | 0 |
| 1547 | 무미건조함에서 다양한 색체를 넣기까지 탈고의 중요성에 대한 견해 | 文學 | 2022.02.14 | 45 | 0 |
| 1546 | 편집 작업에 가장 중요한 인디자인 작업 *** | 文學 | 2022.02.15 | 82 | 0 |
| 1545 | 국민연금과 문학적인 계획의 연관성은 무엇일까? | 文學 | 2022.02.15 | 41 | 0 |
| 1544 | 모든 일이 마음처럼 쉽게 되는 건 아니었다. | 文學 | 2022.02.16 | 46 | 0 |
| 1543 | 종이책만을 고집하는 이유 | 文學 | 2022.02.17 | 62 | 0 |
| 1542 | 거래처의 기계가 고장이 나게 되면 출장을 나가게 된다. | 文學 | 2022.02.17 | 76 | 0 |
| 1541 | 서두 부분에 들어갈 그림 *** | 文學 | 2022.02.18 | 34 | 0 |
| 1540 | 덧없이 지나가버리는 세월 | 文學 | 2022.02.18 | 52 | 0 |
| 1539 | 체중이 불었다. | 文學 | 2022.02.19 | 40 | 0 |
| 1538 | 내가 하는 일은 지금, 돈 벌이와 무관한가 관계하는가! | 文學 | 2022.02.19 | 101 | 0 |
| 1537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 文學 | 2022.02.20 | 43 | 0 |
| 1536 | 체중이 불었다. (2) | 文學 | 2022.02.20 | 39 | 0 |
| 1535 | 어느날 갑자기 (2) *** | 文學 | 2022.02.20 | 52 | 0 |
| 1534 | 체중이 불었다. (3) [1] | 文學 | 2022.02.21 | 60 | 0 |
| 1533 | 체중이 불었다. (4) | 文學 | 2022.02.21 | 41 | 0 |
| 1532 | 체중이 불었다. (5) *** | 文學 | 2022.02.21 | 36 | 0 |
| 1531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2) ***
| 文學 | 2022.02.22 | 0 | 0 |
| 1530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3) ***
| 文學 | 2022.02.22 | 0 | 0 |
| 1529 |
네이버 카페와 다움 카페의 차이점
| 文學 | 2022.02.22 | 48 | 0 |
| 1528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4) *** | 文學 | 2022.02.22 | 49 | 0 |
| 1527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5) *** | 文學 | 2022.02.23 | 48 | 0 |
| 1526 | 기계 수리 | 文學 | 2022.02.23 | 176 | 0 |
| 1525 | 기계 수리 (2) | 文學 | 2022.02.24 | 75 | 0 |
| 1524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6) *** | 文學 | 2022.02.25 | 57 | 0 |
| 1523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7) ***
| 文學 | 2022.02.25 | 36 | 0 |
| 1522 | 기계 수리 (3) | 文學 | 2022.02.25 | 75 | 0 |
| 1521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8) | 文學 | 2022.02.25 | 91 | 0 |
| 1520 | 기계 수리 (4) *** | 文學 | 2022.02.26 | 137 | 0 |
| 1519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9) *** | 文學 | 2022.02.26 | 51 | 0 |
| 1518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10) *** | 文學 | 2022.02.27 | 61 | 0 |
| 1517 | 어제는 토요일이고 탁구장에 가는 날이다. [1] | 文學 | 2022.02.27 | 104 | 0 |
| 1516 | 어제는 토요일이고 탁구장에 가는 날이다. (2) | 文學 | 2022.02.28 | 69 | 0 |
| 1515 |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11) *** [1] | 文學 | 2022.02.28 | 80 | 0 |
| 1514 | 경산 출장 (55) [1] | 文學 | 2022.03.02 | 94 | 0 |
| 1513 | 지금은 출장 중... | 文學 | 2022.03.02 | 109 | 0 |
| 1512 | 국민 연금과 노후 생활에 대한 상념 | 文學 | 2022.03.03 | 62 | 0 |
| 1511 | 지금은 출장 중... (2) *** | 文學 | 2022.03.03 | 100 | 0 |
| 1510 | 겨울 추위와 야간 작업 | 文學 | 2022.03.04 | 85 | 0 |
| 1509 |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 文學 | 2022.03.04 | 0 | 0 |
| 1508 | 기계 수리 (7) | 文學 | 2022.03.05 | 26 | 0 |
| 1507 | 토요일은 밤이 좋아! | 文學 | 2022.03.05 | 40 | 0 |
| 1506 | LPG 1톤 화물 차량 | 文學 | 2022.03.06 | 9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