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지체장애자 등급을 받기 위해서... (4)

2015.02.06 14:06

文學 조회 수:413

  모친에게 지체 장애자 등급을 받게 하기 위해 의료보험공단에 신청해 놓았었는데 오늘 40대 쯤 보이는 남녀가 검사원으로 확인차 나왔다. 침대에 누워 있는 모친에게 이것 저것 묻고 질문을 한다. 

  "이 더하기 이 는 얼마냐?"

  "걷고 손톱을 깍는데 이상이 없느냐?"

  그 밖에 여러가지 질문을 던졌다. 장애자 등급을 받아야만 노인 복지회관에 갈 수 있었으므로 어쩔 수 없는 절차였다. 모든 확인을 한 뒤에 4급 정도로 판정을 받을 거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 갔다.


1. 어제밤 12시 쯤에 모친의 이불을 덮어 주려고 하자, 자리에 앉아서 불편해 하고 있었다. 그래서 바지를 만져보자 축축하게 젖어 있는 게 가인가! 방금 전에 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에 갔다온 것을 기척으로 알고 있었다. 그래서 평상시와 같이 이불을 덥어 주러 오랜지색 방한 텐트를 밀어 올리고 안으로 고개를 넣었다가 오줌을 싼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2. 오후에는 모친을 3층 집에서 내려오게 한 뒤에 500미터 정도 되는 다음 교각까지 운동을 갔다 오도록 강력하게 명령(?)을 내렸다. 모친은 항상 변명을 늘어 놓고 스스로 가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오늘은 날씨가 의외로 따뜻해서 방문 앞에서 내려올 때까지 계속 잔소리를 해 대었고 마침내 스스로 1층까지 계단을 내려온 모친은 내가 보는 앞에서 뚝방길을 따라 걸어가기 시작했다.

  어쩔 수 없다는 체념으로...

  그렇지 않다면 내가 호통을 칠테니까!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198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76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0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1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89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01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76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44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0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838 0
1457 기계 제작에 있어서 달라진 작업방법으로 비용이 증가하는 문제 文學 2015.02.23 174 0
1456 노모의 심리상태 (2) 文學 2015.02.23 198 0
1455 날아가는 오리 3 (동화)의 편집에 대하여... (3) 文學 2015.02.22 97 0
1454 노모의 심리상태 文學 2015.02.22 204 0
1453 지금 맥북 노트북 컴퓨터와 연애 중... file 文學 2015.02.21 515 0
1452 기계 제작에 관한 통찰 (5) 文學 2015.02.21 166 0
1451 구정 연휴 마지막 날 文學 2015.02.21 84 0
1450 구정 명절을 보내면서... 文學 2015.02.20 136 0
1449 매킨토시 컴퓨터의 활용 文學 2015.02.18 106 0
1448 명절 전에 수금을 받기 위해 대구로 출장을 간다. 文學 2015.02.16 139 0
1447 화목보일러 文學 2015.02.13 163 0
1446 명절이 코 앞인데... 文學 2015.02.13 102 0
1445 동전의 양면성 文學 2015.02.12 306 0
1444 부산 출장 (146) 文學 2015.02.11 82 0
1443 모친과 함께 하는 지옥같은 삶? file 文學 2015.02.07 186 0
1442 기대는 하고 있지만... (2) 文學 2015.02.06 102 0
» 지체장애자 등급을 받기 위해서... (4) 文學 2015.02.06 413 0
1440 어제, 기름보일러에 사용하는 기름을 넣었다. 文學 2015.02.06 659 0
1439 능률과 비능률의 차이 文學 2015.02.05 170 0
1438 일반 노트북과 태블릿 PC의 차이 file 文學 2015.02.04 1029 0
1437 자전거 운동기구를 사용하면서... (4) file 文學 2015.02.04 461 0
1436 자전거 운동기구를 사용하면서... (3) file 文學 2015.02.03 189 0
1435 모친의 장애 등금 판정 (3) 文學 2015.02.03 178 0
1434 모친의 장애 등급 판정 (2) 文學 2015.02.02 188 0
1433 부품을 구입하면서... 文學 2015.02.02 104 0
1432 자전거 운동기구를 사용하면서... (2) file 文學 2015.02.02 406 0
1431 모친의 장애 등급 판정 file 文學 2015.02.02 371 0
1430 적당한 시기와 방법을 찾는 게 증요. file 文學 2015.02.01 142 0
1429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2) 文學 2015.01.31 88 0
1428 잠시 뿐일 것이다. 그리고 잊어 버릴 것이고... 文學 2015.01.31 156 0
1427 소용이 되지 않는 일 文學 2015.01.31 148 0
1426 자전거 운동기구의 구입 file 文學 2015.01.31 516 0
1425 태블릿 PC를 사용하면서... (7) file 文學 2015.01.30 246 0
1424 기대는 하고 있지만... 文學 2015.01.29 102 0
1423 모친의 통원치료 병원을 바꿨다. 文學 2015.01.29 236 0
1422 인디자인 활성화 문제 (6) 文學 2015.01.29 165 0
1421 오후에 발안으로 출장을 나갔다 왔다. [1] file 文學 2015.01.28 254 0
1420 모친의 인생 文學 2015.01.28 110 0
1419 날씨가 추워 지려니... secret 文學 2015.01.27 0 0
1418 화목 보일러에 폐가구를 때면서... 文學 2015.01.27 181 0
1417 태블릿 PC를 사용하면서... (6) file 文學 2015.01.27 179 0
1416 저녁 식사 후에 걷기 운동을 나서면서... file 文學 2015.01.26 449 0
1415 벽에 똥칠을 할 때까지... (2) 文學 2015.01.26 267 0
1414 태블릿용 미니 키보드를 활용하면서... (5) file 文學 2015.01.26 217 0
1413 벽에 똥칠을 할 때까지... 文學 2015.01.26 228 0
1412 모친의 배반 文學 2015.01.25 187 0
1411 태블릿용 미니 키보드를 활용하면서... (4) file 文學 2015.01.25 455 0
1410 올 해 계획 文學 2015.01.25 1307 0
1409 아들의 아르바이트 文學 2015.01.25 173 0
1408 모친의 간섭에 대하여... 文學 2015.01.24 130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