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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모친의 통원치료 병원을 바꿨다.

2015.01.29 21:26

文學 조회 수:238

  모친의 통원치료 병원을 <대전 성모 병원>에서 <옥천 성모 병원>으로 바꿨다.


  먼저 번에 통원치료를 받으면서 <대전 성모 병원> 신경과 ***여의사에게 그 사실을 알렸는데 가장 큰 원인으로 지리적인 거리를 이유로 많은 시간이 들기 때문이라고 밝혔고, 6개월이 되어 장애인 등록 신청을 하여야 되므로 서류를 작성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었다. 그리고 병원을 바꾸게 된 것이다.


  1개월 치의 약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신경과 주치의에게 처방전을 받아야만 하였는데 일반 동네 병원에서는 안 된다고 했다. 종합병원에서 피검사와 방사선 검사를 받고 처방전을 받아야만 한다고 해서 옥천에서는 유일하게 종합병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옥천성모 병원에서 처음 방문하게 되었는데 아내와 노모를 병원 앞의 본관에 내려 놓고 왔었다. 1시간도 되지 않아서 아내에게 전화가 왔으므로 데리러 갔다.


  대전의 성모병원에 갈 때는 오전을 항애했던 것에 비한다면 훨씬 시간적으로 절약할 수 있었으므로 천만 다행스러웠다. 무엇보다 모친의 상태가 좋아져서 집에서 간병을 할 수 있다보니 처방전이 반드시 필요했고 그러기 위해서 1개월에 한 번씩 병원에 들리게 되었다.


  요양병원에서는 원장이 직접 상태를 확인하고 처방전을 내리게 된다고 했었다. 하지만 집에서 간병을 하기 위해서는 병원을 한 번씩 찾아가서 진료를 받게 되었는데 그것도 1개월이 가장 긴 기간이었다. 사실상 처방전은 의료보험에서 보험 혜택을 받기 위해서 필수적인 방법이기도 했다. 개인이 처방전에 쓰여있는 약을 구입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처방전이 없이 구입하면 훨씬 더 가격이 비쌌다.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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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