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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친에 대한 기억

2015.01.22 12:48

文學 조회 수:138

댓글 중에... :

음주를 많이 하시는 편인가 봅니다. 글을 읽어 내려가면 그런 느낌이 물씬  풍겨납니다. 하지만 술은 인간의 인성을 마비시키는 듯 합니다. 저의 부친이 평생을 알콜중독자로 사시다가 작고하였습니다. 그래서 술에 대한 거부 반응이 알레르기처럼 몸에 배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음주를 많이 하게되면 본인의 의지대로 인생을 살 수 없고 간에 무리를 주워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저의 부친은 50세에 그만 중풍에 걸렸고 그 뒤 20년을 더 사셨는데... 그 이후에도 계속 술에 절어 살다 가셨습니다. 그 고충은 모친과 장남인 내게 전가 되었는데... 생활력이 없던 부친 대신 장남인 내가 가족을 떠맡게 되었습니다. 


생각 모음

1. 내게 부친을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데...

  엄밀하게 말하자면 이런 상념은 절대적으로 기대 이상의 기억을 끄집어 내기 마련이었다. 그토록 기억으로는 절대로 잊지 못할 것 같은 생각들이 하나들 실타레에서 풀려 나오는 것처럼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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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