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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왜관 출장 (3)

2015.01.12 22:05

文學 조회 수:290

오늘 점식식사 후에 다시 왜관으로 출장을 나갔다.

기계 상태가 좋지 않다는 내용이었다.

"일본으로 수출하는 물량인데... 기계 상태가 좋지 않아서 작업을 못하겠어요!"

  "예, 지금 가죠!"

  언제나 기계를 납품한 뒤에는 한 두 번씩은 어김없이 A/S를 가게된다.

  <금강휴게소 IC>로 진입을 하여 <왜관IC>까지 가는 동안 온갖 생각이 난무한다. 고장난 부위를 짐작하는데로 머리 속으로 진단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현장에 도착해서 찾아보니 기계가 작동을 하다가 멈춰 서는 문제였다. 

  미쓰비시 서보모터 드라이버에서

           'AL30' 이라는 전광판에 메시지가 떠서 깜박거린다.

  서보모터 드라이버에 이상이 있다는 알람이다.

  볼스큭루우, LM 가이드, 좌측면의 베아링 조임등을 시도해 보고 터치판넬에서 서브모타의 이동 속도를 줄여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서보모터 드라이버를 교체한다.


  과부하가 걸렸던 문제가 드라이버를 교체하게 됨으로서 해결되었다.

  그렇지만 기계를 납품하고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다시 A/S를 나오게 됨으로서 그만큼 번거롭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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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