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오늘 하루

2015.01.11 11:30

文學 조회 수:264

  오늘 일요일이지만 기계 제작 일을 해야만한다.

  약간의 휴식기간이 필요하다. 한 이틀...


  야간작업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곤 다시 강행군(야간작업 불사)을 하게 된다.

  태블릿PC의 글자판이 고장이 나서 같은 기종의 글자판을 구입하려고 했지만 없었다. 물론 비슷한 게 있었지만 10만원이 넘네요. 그래서 USB 미니자판을 구입했다. 글자판이 없이 태블릿 화면의 자판으로 글을 쓰려니 너무 예민해서 오타만 난다. 한마디로 고역이다.


Nonames-109.JPG


  어쩔 수없이 다시 p560 삼성 센스 노트북 3호기를 꺼냈다. <윈도우 7> 이 설치된 노트북이다.


  전에 태블릿 PC 용(도킹자판)도 딱딱하고 무척 반응이 느리고 감각이 없어서 몇 번을 같은 자리를 쳐도 올라가지 않았었다. 하지만 마우스를 사용해서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아팠던 상태가 호전되었으므로 그나마 위안을 삼고 있었는데 그만 자판이 고자잉 나고 말은 것이다. 어쨌튼 이참에 USB 미니 자판으로 바꾸게 되었음이 잘 된 일인지도 모른다. 내가 원하는 자판(키보드)는 자판에 터치용 패널이 있는 노트북 전용의 글자판이었다. 아래의 미니 자판을 사용하게 된다고 해도 마우스를 여전히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태블릿 화면에서 손가락으로 터치를 할 수 있다고 해도 그것이 정밀하지 않았다. 손가락으로 아주 작은 아이콘을 누르기에는 불가능하였으므로.... 그럴때는 터치패널에 손가락을 대고 마우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런 장점을 활용할 수 없다는 점이 무척 버겁게(힘들게) 보인다.

  글짜를 가급적이면 빠르게 칠 수 있는 잇점이 제약을 받을 게 틀림없을 테니까?

  노트북 컴퓨터는 글씨를 아래 위로 흩어 보다가 정확한 지점에 들어가서 그곳의 오타를 수정하는 방법이 엄청한 장점이었다. 그것이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작업하는 데 지장이 없었지만 이제 그런 역활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이 조금은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할 수 있다는 사실이 한 가지 위안을 삼게 된다. 


  다른 태블릿 PC 를 구입하고도 싶었다. 60만원에 상당하는 새로운 태블릿 PC는 500GB 의 하드 디스크가 내장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그렇게 함으로서 저장성을 높여서 일반적인 사무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 놀라운 UP 그래드용 ACER 제품(중국제)에 삼성은 명함도 못 내밀 것 같아 보였다.

  세계 1위의 노트북 판매 실적. 그렇지만 삼성은 6위에도 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Nonames-113.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6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38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53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3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66 0
1605 기계의 판매 2020. 8. 14 文學 2020.08.15 56 0
1604 기계 주문이 많아지면서... [1] 文學 2020.06.22 56 0
1603 새 해 들어서면서... secret 文學 2020.01.02 56 0
1602 탁구와 아들 secret 文學 2017.08.25 56 0
1601 글 쓰는 방법을 바꾸면서... (3) secret 文學 2016.12.06 56 0
1600 좋은 일과 나쁜 일 (6) 文學 2023.12.17 55 0
1599 나이가 들면서, 체력적인 변화, 그리고 돈을 쫒는 불나방 *** 文學 2023.08.30 55 0
1598 새로 바뀐 작업 상황. 文學 2023.05.04 55 0
1597 고주파 융착 기계 / 울산으로 납품을 하면서... *** 文學 2023.05.04 55 0
1596 나는 누구인가! (29) 文學 2023.03.26 55 0
1595 변화의 시작 9/10 文學 2022.09.20 55 0
1594 과거의 경험에 따른 새로운 계획과 목적의식 文學 2022.09.20 55 0
1593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文學 2022.06.27 55 0
1592 저력이란 무엇인가! 2 *** 文學 2021.12.24 55 0
1591 코로나 사태 이후 새로 바뀐 방역지침 文學 2021.12.20 55 0
1590 4k 모니터 *** 文學 2021.10.23 55 0
1589 홈페이지의 백업 (4) *** 文學 2021.10.05 55 0
1588 비상시국. 총력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4) 文學 2021.08.20 55 0
1587 준비 단계와 도약 文學 2021.08.01 55 0
1586 코로나 예방 접종 (3) secret 文學 2021.06.13 55 0
1585 코로나 예방 접종 文學 2021.06.11 55 0
1584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자동차 文學 2021.06.05 55 0
1583 직업에 쏱는 정성 (2) 文學 2021.05.27 55 0
1582 직업에 쏱는 정성 文學 2021.05.26 55 0
1581 서울 김포 출장 (125) 文學 2021.02.03 55 0
1580 전혀 엉뚱한 작업 2020.12.27 文學 2021.01.20 55 0
1579 아침 일정에 대한 견해 文學 2021.01.20 55 0
1578 어머니의 초상 (100) 2020.12.4 文學 2021.01.19 55 0
1577 발안 출장 (100) 2020.10.10 文學 2021.01.15 55 0
1576 글의 수정, 편집과 인쇄 secret 文學 2020.07.26 55 0
1575 삶의 뒤안 길 文學 2020.05.23 55 0
1574 쓴 글을 보관 잘 해야 책도 출간을 잘 낸다. secret 文學 2019.12.26 55 0
1573 자녀들의 결혼 file 文學 2019.12.15 55 0
1572 기계를 납품하는 날 2019.11.13 08:48 文學 2019.11.14 55 0
1571 도토리 키 재기 2019.10.24 07:51 文學 2019.10.25 55 0
1570 구원의 빛 文學 2019.10.07 55 0
1569 생각의 편린 文學 2019.07.20 55 0
1568 군서 산밭에서... (2) 文學 2019.06.30 55 0
1567 모처럼만에 휴식을 취하면서... (2017.08.14) 文學 2017.08.16 55 0
1566 왜, 그토록 글만 쓰고 싶은데 그러지 못할까? 文學 2017.07.24 55 0
1565 건강에 대한 고취 2017.06.15 文學 2017.06.17 55 0
1564 선(善)과 악(惡) Good and bad 文學 2024.03.17 54 0
1563 생활 습관의 무서움 (2) 文學 2023.11.25 54 0
1562 어제 저녁 탁구장에서... 文學 2023.11.23 54 0
1561 휴일 근무가 주는 이미 (3) 文學 2023.10.09 54 0
1560 다람쥐 쳇 바퀴 돌듯이 도는 세상 *** [1] 文學 2023.08.13 54 0
1559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 文學 2023.05.22 54 0
1558 유튜브 버스킹 중에... *** 文學 2023.05.03 54 0
1557 작업방법 (93) 인생에 대한 견해 27 文學 2023.02.06 54 0
1556 작업방법 (92) 인생에 대한 견해 26 文學 2023.02.04 5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