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오른 팔이 결리고 아픈 이유

2014.12.05 09:00

文學 조회 수:519

오른 팔이 인대가 늘어난 것처럼 저리고 묵직한 것이 신경이 쓰이는 게 아었다. 

팔목이 시끈시끈하고 근육이 아린 것처럼 결려옵니다. 알통 근육이 결리고 시끝거려서 왼 손으로 근육을 만져 봅니다. 하지만 결린 건 이제 아래쪽으로 내려 갔습니다. 근육, 팔 안쪽 인파구 등에 이르기까지 결리고 아파왔다.


  '이상하네! 왜, 이렇게 아프지? 나무 보일러에 넣은 나무를 자르고 도끼질을 한 것 때문일까? 아니면 무거운 쇠덩이를 들고 밀링머싱에 올려 놓아서? 그것도 아니면 컴퓨터를 너무 오랫동안 작업해서?'


컴퓨터의 마우스를 쥔 체 책을 출간하기 위해 3개월 작업을 들어가면 언제나 오른 쪽 팔목이 이렇게 어김없이 시달리곤 했었다. 그 때와 같이 지금도 오른 쪽 팔목이 시끈거리면서 아팠다. 그래서 마우스를 쥐고 컴퓨터로 작업하는 것조차 힘이든다.


  '야간작업을 계속해서일까?'

이번에는 야간 작업을 의심한다. 그렇지만 팔을 많이 써서 그런 것은 틀림 없었다. 마우스를 쥐고 있으면 팔에서 시끈시끈 거리는 게 느껴질 정도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5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34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0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6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2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29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44 0
1392 그와 나의 차이점 (13) 文學 2022.06.12 49 0
1391 집중력이 높은 공장 사무실 책상에서... 文學 2022.04.08 49 0
1390 공장에서... 디카와 폰카의 차이점 *** secret 文學 2022.04.07 49 0
1389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4) *** 文學 2022.02.22 49 0
138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출간 방법) 3 文學 2021.12.18 49 0
1387 충남 금산 출장 文學 2021.11.26 49 0
1386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16) 文學 2021.11.17 49 0
1385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3) *** 文學 2021.11.09 49 0
1384 삶의 지표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 文學 2021.10.11 49 0
1383 내가 탁구를 치는 진정한 이유 (5) 한 공장의 몰락 文學 2021.08.11 49 0
1382 바뀐 편집 작업 2021.1.14 secret 文學 2021.01.20 49 0
1381 새로운 발판을 만든다. 文學 2021.01.20 49 0
1380 기계 제작 중에 실수는 그대로 금전적인 보상을 뒤따르기 마련이다. (3)2020.12.02 文學 2021.01.19 49 0
1379 문제의 해결점 (6) secret 文學 2020.06.10 49 0
1378 왜, 똑같은 사람들이 아닐까? 2019.09.21 15:04 文學 2019.09.23 49 0
1377 무더운 여름, 찜통 더위 속이다. 文學 2017.08.04 49 0
1376 어제 여파로 일요일은 모처럼만에 쉰다. (2017. 04 17) 文學 2017.05.08 49 0
1375 명절 다음날 (2017.01.30 13:26) 文學 2017.02.01 49 0
1374 새로 구입한 맥북 프로 2014년 15인치 노트북 컴퓨터 文學 2023.08.11 49 0
1373 좋은 일과 나쁜 일 (4) *** 文學 2023.12.16 48 0
1372 첫 눈이 내린 전경 *** 文學 2023.11.18 48 0
1371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6) *** 文學 2023.11.13 48 0
1370 글 쓰는 방법 (102) 文學 2023.11.07 48 0
1369 변화 文學 2023.10.24 48 0
1368 편집 작업의 어려움 *** 文學 2023.10.01 48 0
1367 추석 명절에 대한 총평... 文學 2023.09.30 48 0
1366 서초구에서. .. [2] 文學 2023.09.07 48 0
1365 한정없이 늘어 나는 8월 고무줄 더위 속에... 文學 2023.08.06 48 0
1364 어떤 계기 文學 2023.04.18 48 0
1363 어머니의 초상 중에... (2) 文學 2023.04.11 48 0
1362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3) *** 文學 2023.04.10 48 0
1361 작업방법 (101) 기계 제작에 관하여... 文學 2023.02.13 48 0
1360 개인 탁구장에 대한 견해 *** 文學 2023.03.30 48 0
1359 딸의 결혼식 (3) *** 文學 2023.02.06 48 0
1358 군서 산밭에 제조체를 뿌리러 가기 위해서... *** 文學 2022.05.28 48 0
1357 다시 <맥북프로 2014>를 구매한다. (8) 文學 2022.04.05 48 0
1356 편집 작업에 매달리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 (5) *** 文學 2022.02.23 48 0
1355 네이버 카페와 다움 카페의 차이점 secret 文學 2022.02.22 48 0
1354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 놈(다른 사람)이 가져간다. (2) [1] 文學 2021.12.31 48 0
1353 직업에 쏱는 정성 (5) 文學 2021.05.30 48 0
1352 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7) secret 文學 2021.05.25 48 0
1351 내일은 포천 송우리로 출장간다. 文學 2021.05.07 48 0
1350 공백 (2014년 맥에서 1TB의 SSD의 교체) secret 文學 2021.03.28 48 0
1349 자각에 대하여... (2) secret 文學 2021.03.09 48 0
1348 가을비 우산 속 2020.11.1 文學 2021.01.16 48 0
1347 꿈과 허상 (2) 2020.10.28 文學 2021.01.16 48 0
1346 포기함에 있어서... [1] 文學 2019.09.07 48 0
1345 어제는 모친의 1년 상 文學 2019.07.25 48 0
1344 2019년 07월 14일 일요일 저녁 7시 소나기가 내림. 文學 2019.07.14 48 0
1343 '어머니의 초상'에 대한 수정 작업 secret 文學 2018.12.13 4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