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며칠 째 흐린 날만 계속된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날씨가 춥지 않다는 점일 것이다.

다만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상쾌하지 않다는 점이 마음에 걸린다.


 감기 기운이 있는 것처럼...


흐린 날은 늘 머리가 무겁고 약간의 울적한 기분이 들곤 했었다.

그런데 오늘은 더 하다. 머리가 무겁고 잇몸이 부워서 치통이 떠나지 않는다. 칫솔이 낡아서 아무래도 잇몸을 붓게 만든 모양이다. 오른쪽 어금니는 씹지를 못한다. 흔들리고 아파서... 왼쪽 어금니로 지금까지는 잘 씹어 왔는데 어제부터 매우 아프기 시작했다. 그래서 아침도 먹는둥 마는둥하였다. 사과와 귤을 까먹는 게 아침이다. 당근, 고구마를 함께 먹곤 했었는데 그건 딱딱해서 이가 부담이 간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500미터 남짓한 동네 운동 기구에서 운동을 하고 왔다.

  축구공을 차면서 뛰어 갔다 왔고...

  어젯밤에는 비가 내려서 걷기 운동을 나갔다 오지 못했으니까! 충분히 보상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계속하여 운동을 하지 못하였는데 엇그저께는 새벽 2시 30분에 잤었고 어제는 비가 와서 그랬다. 그것을 육체적으로 보상해줘야만 한다는 심리. 그리하여 좀더 적극적이고 강렬해지는 운동을 해야되겠다는 심리적인 불안심리가 커졌다.

 

  엇그저께 새벽 2시 30분까지 일을 하면서 느끼는 심리적인 불안은 건강의 악화였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5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6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2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93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3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3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1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6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58 0
4703 "글 쓰는 방법론" 에 대한 구상 *** secret 文學 2022.07.15 13 0
4702 애타는 농심 *** 文學 2022.07.15 52 0
4701 본업과 부업의 갈림길 *** 文學 2022.07.14 56 0
4700 청성의 옥수수 밭에서... 文學 2022.07.13 74 0
4699 밭에 심어 놓은 콩과 들깨를 보호하기 위해... 文學 2022.07.12 65 0
4698 나의 농사 일지 文學 2022.07.11 58 0
4697 비가 내리는 월요일 아침 *** 文學 2022.07.11 69 0
4696 2022년 7월 10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5) 文學 2022.07.11 130 0
4695 2022년 7월 9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4) 文學 2022.07.10 52 0
4694 2022년 7월 9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3) 文學 2022.07.10 43 0
4693 2022년 7월 9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2) *** 文學 2022.07.09 106 0
4692 2022년 7월 8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 文學 2022.07.09 72 0
4691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6) 文學 2022.07.08 179 0
4690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5) *** 文學 2022.07.07 81 0
4689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4) 文學 2022.07.07 113 0
4688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3) 文學 2022.07.07 95 0
4687 청성의 윗밭에서 검은 콩을 심는다. (2) *** 文學 2022.07.06 156 0
4686 청성의 아랫밭에 검은 콩을 심으면서... *** 文學 2022.07.05 190 0
4685 文學 2022.07.05 68 0
4684 나와 연결된 모든 할 일들이 직간접적으로 내게 관계되어 있다. secret 文學 2022.07.04 0 0
4683 부산 출장 (150) 文學 2022.07.03 32 0
4682 검은콩을 심으면서...(22) 文學 2022.07.03 86 0
4681 농사를 짓기 위한 체력 文學 2022.07.03 149 0
4680 예초기에 부착하는 로우터리 *** 文學 2022.07.03 163 0
4679 감자를 캐면서... (6) 文學 2022.07.03 47 0
467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2) secret 文學 2022.07.02 0 0
4677 후반기 농사 文學 2022.07.02 37 0
4676 탁구장에서... (20) 文學 2022.07.02 58 0
4675 감자를 캐는 날 (5) *** 文學 2022.07.01 47 0
4674 탁구장에서... (20) *** 文學 2022.06.30 35 0
4673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5) *** 文學 2022.06.30 144 0
4672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3) *** 文學 2022.06.29 52 0
4671 근심 걱정 文學 2022.06.29 42 0
4670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3) 文學 2022.06.29 68 0
466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1) *** 文學 2022.06.29 50 0
4668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2) *** 文學 2022.06.29 54 0
4667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文學 2022.06.27 55 0
4666 2022년도 청성의 아래 밭에서... 文學 2022.06.27 74 0
4665 6월 26일(일요일) 오늘 계획 文學 2022.06.26 44 0
4664 탁구치는 세 명의 친구들과 회식자리를 갖으면서... *** 文學 2022.06.26 100 0
4663 감자를 캐면서... (4) *** 文學 2022.06.25 104 0
4662 탁구장 앞에서... 文學 2022.06.25 83 0
4661 감자를 캐면서... (3) 文學 2022.06.24 72 0
4660 감자를 캐면서... (2) 文學 2022.06.24 179 0
465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0) 文學 2022.06.24 63 0
4658 감자를 캐면서... 文學 2022.06.23 189 0
4657 발안, 천안 두 곳의 출장 文學 2022.06.22 68 0
4656 장마 전선과 농사 일 *** 文學 2022.06.21 93 0
4655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4) 文學 2022.06.21 117 0
465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9) 文學 2022.06.21 4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