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화목 보일러

2014.11.21 08:47

文學 조회 수:625

  겨울철에는 화목보일러에 땔감을 넣기 위해 장작을 패고 빠래트, 폐목, 가구, 문짝, 불에 탈 수 있는 온갖 건축 자재들을 장작으로 때게 된다. 그렇지만 그런 크고 작은 부피를 쪼개지 않으면 안 되었으므로 육체적인 노동력이 필요했다.

밤에는 전기 보일러를 돌려 놓았지만 아침에는 화목 보일러에 나무를 넣고 불을 땐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도끼질, 망치질, 전기톱질 등으로 큰 폐목, 폐가구, 건축 자재, 목재 빠레트 등을 조각으로 부셔야만 했다.

  "쾅....  쾅! 드르륵... 드득..."

  망치질, 도끼질, 전기 톱질을 하여 잘게 썰은 합판 조작과 나무를 화목 보일러에 넣고 불을 지핀다.


  이것이 아침에 일어나면 처음으로 하는 내 행동이다. 

  아무래도 겨울 내내 이런 생활이 번거롭게 만들었다. 

  그렇지만 기계를 제작하는 1층 공장의 바닥에 화목 보일러가 설치되어 있었으므로 틈틈히 나무를 넣어 주는 것도 한편으로는 벅찼다. 

  작년에 때다말은 원목들.

  소나무, 낙엽송를 1미터가 약간 넘게 잘라서 쌓아 놓았던 것이 남아 있었다. 올 해는 나무를 전혀 해 오지 못하였으므로 폐목과 섞어 때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0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5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6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2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8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34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3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1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6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58 0
1396 4차 코로나 예방 접종 (4) *** 文學 2022.04.28 135 0
1395 4차 코로나 예방 접종 (5) 文學 2022.04.28 60 0
1394 나이에 따른 남성의 성욕과 변화 secret 文學 2022.04.29 0 0
1393 밀양 출장 (123) *** 文學 2022.04.29 89 0
1392 이맘쯤 느껴지는 봄 기운에 취하는 건 文學 2022.04.30 42 0
1391 밀양 출장 (124) *** 文學 2022.04.30 107 0
1390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2017년도로... 文學 2022.05.03 83 0
138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일까? (2) 文學 2022.05.03 96 0
1388 천안 출장 (50) 文學 2022.05.04 70 0
138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 *** 文學 2022.05.04 39 0
1386 수요일 저녁에 탁구장에서... [1] 文學 2022.05.05 45 0
138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 *** 文學 2022.05.05 91 0
138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 *** 文學 2022.05.06 120 0
138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6) 文學 2022.05.06 99 0
1382 마전( 충남 금산군) 출장 文學 2022.05.07 119 0
138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7) *** 文學 2022.05.07 139 0
1380 며느리의 임신 소식 文學 2022.05.08 151 0
137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8) *** 文學 2022.05.08 52 0
1378 5월 둘 째주 일요일 오후 文學 2022.05.08 74 0
137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9) *** 文學 2022.05.09 91 0
1376 건강을 지키는 법 *** 文學 2022.05.10 122 0
137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0) *** 文學 2022.05.10 83 0
1374 하천 부지 (7) *** 文學 2022.05.11 186 0
1373 하천 부지 (8) *** 文學 2022.05.12 115 0
1372 하천 부지 (9) *** 文學 2022.05.13 53 0
1371 하천 부지 (10) 文學 2022.05.14 76 0
137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1) 文學 2022.05.14 105 0
136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2) 文學 2022.05.14 67 0
136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3) *** 文學 2022.05.15 95 0
1367 하천부지 (11) 文學 2022.05.15 75 0
136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4) 文學 2022.05.16 130 0
1365 일요일 공장에 출근하여 기계 제작 일에 치중한다. 文學 2022.05.16 78 0
1364 대전의 한 탁구장에 대한 논리 文學 2022.05.16 89 0
136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5) 文學 2022.05.17 106 0
1362 탁구장에 갈 때 유리한 점 文學 2022.05.17 79 0
136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6) *** 文學 2022.05.18 92 0
1360 본업인 기계 제작의 직업에 따른 작업 저해 요인 *** secret 文學 2022.05.18 29 0
135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7) 文學 2022.05.19 143 0
1358 본업인 기계 제작의 직업에 따른 작업 저해 요인 (2) 文學 2022.05.19 39 0
1357 그와 나의 차이점 (10) 文學 2022.05.19 50 0
135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8) 文學 2022.05.21 91 0
1355 대구 출장 (126) 文學 2022.05.21 75 0
135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9) 文學 2022.05.22 103 0
1353 일요일 연가 *** 文學 2022.05.22 103 0
1352 일요일 연가 (2) *** 文學 2022.05.23 47 0
135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0) 文學 2022.05.24 107 0
135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1) 文學 2022.05.24 56 0
1349 경운기로 밭을 갈면서... 文學 2022.05.24 58 0
134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2) secret 文學 2022.05.25 73 0
1347 경운기로 뒷 마당을 갈면서...(2) *** 文學 2022.05.25 5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