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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4호 노트북의 구입 (3)

2014.11.10 13:02

文學 조회 수:544

Nonames-47.JPG


뒤에 노모가 함께 기거하게 되면서 갖다 놓은 병원용 침대


Nonames-51.JPG

노트북 내장용 카메라로 찍은 사진. 사실상 카메라의 성능은 형편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도를 해보는 것은 <삼성다운로드센타>에서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효과를 확인해 보기 위해서였다.


Nonames-49.JPG


p560 노트북 컴퓨터에 내장된 카메라로 찍은 사진


이번에 구입한 4호기 노트북의 경우 내장된 카메라가 있었다. '어떻게 사용할까?' 곰곰히 구상을 하여 본다. 가급적이면 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볼 참이었다. 출장 중에 열차를 타고 가다가  열차 안에서 찍을 수도 있으리라! 하지만 그런 경우 극적인 장면이 아니면 효과적이지 않을 터였다. 실내에서 어두운 환경에서는 선명도가 극히 낮았으니까?


Nonames-51tm.JPG

도움말을 살펴 보았더니 선명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나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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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