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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4호 노트북의 구입 (2)

2014.11.10 12:13

文學 조회 수:716

Nonames-45.JPG


1.   <삼성 센스 p560> 노트북을 중고로 한 대 더 구입해서 이제 4대가 되었다. 

  그런데 이 제품을 선호하는 이유는 씨리얼포트가 별도로 달려 있다는 점이었다. 기계와 온라인 통신으로 제어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물론 USB 포트를 연결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는 하지만 기계에 부착되어 있는 씨리얼 포트와 충돌을 일으키지 않고 안전하게 연결하는 방법은 아직까지는 이 방법이 가장 유리하였다.

  예전부터 연결을 하여 왔던 <산성 센스 V10>과 <삼성 센스 P10>의 경우 속도면에서 느렸다. 그래서 일반적인 작업을 책상 위에서 못하고 데스크탑을 사용했었다. 그런데 최신형(사실 최신식은 아니었다. 얼마든지 더 높은 사양의 노트북도 있었지만 모두 시리얼포트가 없었으므로 그림의 떨이었다)의 <삼성 센스 P560> 노트북과 접하면서 모든 상황이 달라지게 되었다.  


  기존의 데스크탑, 노트북 컴퓨터를 모두 버리고 이것으로 사용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얼마나 높라운사실인가! 노트북 컴퓨터가 데스크탑(내가 갖고 있는 것들 중)을 능가할 수 있다는 사실이...


  그로 인한여 나는 모든 인식을 바꾸게 되었다.

  노트북 컴퓨터로 모든 작업 방법을 선호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이 작고 가벼운 컴퓨터를 사용하여 많은 것을 바꾸웠는데 일어서서 작업하게 된 것도 그 일환이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일반 모니터(LG 22"프로티온을 벽걸이용으로 개조를 하여 더 크고 높은 사양(1680*1050)으로 설정할 수 있었으므로 LED 노트북도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다. 

 

  이 효과로 나는 지금도 새로 구입한 LED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 


2. 화장실이 자주 막혔다.

  내가 아침마다 변을 보는데 번번히 막혔다. 모친이 이틀에 한 번꼴로 누웠는데 그 때도 막혀서 <고무로된 뚥는 기구> 여러차례 퍽퍽 거리면서 공기를 압축해서 아래 물빠지는 구멍으로 압축을 해 줘야 했다. 작은 똥덩어리가 하나 있어서 어찌된 일인지 물이 빠지지 않고 넘칠 정도로 불어 오른다.

  "내 칫솔이 어디 갔을까?"

  모친은 최근에 자신의 칫솔을 찾곤 했는데 어딜 갔는지 알 수 없다고 했었다.

  "칫솔이 빠진 거 아냐?" 하고 내가 모두 가 있는데 물었다.

  "글쎄!"

  "그래, 그런 것같다."

  그래서 결국에는 칫솔이 빠져서 막힌 것으로 결론이 났다.

  "변기구를 바꿔야 하겠어!"

  결론은 그렇게 났다.

  변구구 아래 쪽을 유심히 살펴보니 대장처럼 구물거리며 물이 내려가도록 되어 있었다. 변기구 구멍에 손을 넣어 보았지만 아무 것도 잡히지를 않는다. 길고 가는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 간 듯...

   나도 간혹 칫솔을 빼내다가 변기통 속으로 빠지는 경우가 있었지만 물을 내리기 전에 발견하고 건져 내는 게 몇 차례나 있었다. 그렇지만 몸이 불편한 모친은 그런 사실도 모른 체 물을 내렸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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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