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4호 노트북 컴퓨터의 구입

2014.11.08 16:31

文學 조회 수:767

Nonames-43.JPG


  참으로 놀라운 사실은 어제 새로운 방식으로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었다. 그것은 경이로움처럼 다가왔는데...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혀 뜻밖의 횡재라고 할까?

  어쨌튼 사람이 웃고 기쁨을 느끼는 방법도 여러가지인 것 같다. 그렇지만 앞으로도 계속하여 이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을 계속하여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이다. 컴퓨터를 켤 때마다 반복될테니까? 

  생각의 자유겠지만 두고두고 회자되는 느낌은 나만 특별한 혜택을 받았다고 사실이다. 한마디로 대만족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내게 그런 기쁨과 행복을 주는것일까?

  '사실 다른 이들은 별거 아니구나!'하고 코 웃음을 칠것같다. 알고보면 아무 것도 아니었다. 사실 이렇게 생각하는 게 너무 이상하였다. 아무에게나 그런 만족을 주지않을 아주사소한 내용이었으니...

  그런 기회는 중고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한 뒤에 일어 났다.  


Nonames-41.JPG


1. 4호기 노트북 컴퓨터의 구입


  p560 삼성 센스 노트북을 중고로 구입했는데 가격은 가장 저렴했다.

물론 7만원을 주고 구입한 부품용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쓸만하면서도 가장에 드는데 물론 노트북 컴퓨터가 좋아서는 절대 아니었다. 지금부터 그 내용을 설명하자면 이랬다. 


  우선 p560노트북은 두 가지 종류로 구분된다. LCD와 LED로 생산되었다.

  처음에 나온 재품은 LCD 모니터가 부착되어 있었고 다음 기종으로 LED 로 바뀌었을 것같다. 왜냐하면 LED 모니터가 개발된 제품이 최근의 일이되므로...

  어쨌튼 이번에 구입한 것은 LED로 선택하였고 카메라도 부착되었다.


  나는 LCD 모니터가 부착된 것을 선호했었다. LED 모니터가 부착된 것이 3대중에 1대가 있었다. 그것조차 LCD로 바꾸고 싶을 정도였으니까? 하지만 전원을 사용하지 않고 배터리 만으로 켜 있는 경우에는 상황이 달랐다. 그야말로 LED 의 절전 효과가 놀라울 정도였던 것이다. 3시간 이상이나 사용할 수 있었다. 그래서 방법을 바꾸었는데 출장용으로 선택하였으며 열차에서 배터리 한 개 만으로도 부산까지 가며서 글을 쓰게 되었다. 외장용 배터리가 필요없었다. 이렇게 LED 노트북의 효과가 입증되었으니 그 환희에 가까운 놀라운 사실로 인하여 뛸 듯이 기뻐하였다. 하지만 한가지 단점으로는 화면 해상도가 낮다는 점이었다. 1280*800 은 1680*1050의 화면 해상도는 읽고 쓰는 데 불편할 정도였다. 그래서 LED 노트북은 선호하지 않아 왔었는데 이번에 구입한 같은 LED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그 불편함을 해소하게 되었으니... 


  Nonames-44.JPG

  우선 일반 모니터와의 연결을 시켜서 화면 해상도를 바꿀 수 있게 된 사실이다. 


  같은 P560노트북 이지만 LCD와 LED로 두 가지 화면으로 구별되면서 그 차이점을 깨닫고 바꿔 보려는 시도는 결국 일반 모니터와 연결을 시켜서 바꿀 수 있게 되었다. 노트북 컴퓨터와 일반 컴퓨터의 화면 비율이 달라서 같이 사용할 수 없었다. 물론 두 개의 화면을 띄울 경우 일반 모니터의 화면 비율도 1280*800 으로 바뀌게 되는데 이 경우 맞지 않아서 모든 게 흐려지던가 번져 보였으므로 그렇게 하지 않는 게 좋았다. 전혀 작업할 수 없을 정도로 선명도가 떨어졌으므로 물론 노트북 모니터에서는 비율이 맞았지만 너무 크게 느껴져서 싫었을 뿐이다.


    LED 모니터는 고선명도라기 보다는 장점이 절전같았다.

  그래서 배터리로 사용하게 되면 3시간 이상 넉끈히 갈 수 있다는 점이었고...


  무엇보다 단점은 화면 해상도가 1280*800 에 불과하였다. 화면이 돋보기를 쓰고 보는 것처럼 크게 느껴져서 동시에 윈도우 화면을 여러개 띄워 놓고 작업하기가 무척 힘들었다. 그래서 나는 지금까지 LCD 노트북을 선호해왔던 게 사실이었다. 

  하지만 그것을 일반 모니터로 전환을 시켜서 확장을 시켜보니 전혀 달라졌으니....

  무엇보다 화면 비율이 높아짐으로서 많은 작업 환경을 제공할 수 있었다.


 2. 바뀐 상황에 대한 새로운 도전

 

  살다보면 같은 환경에서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했다. 그 경우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고 그로 인하여 그동안 모르고 있던 새로운 상황을 만나게 된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로 발전하고 전혀 뜻 밖의 반전(?)을 만들어 낸다. 아무래도 기쁨으로 승화되는 놀라운 현상을 보여 준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나는 감탄을 연발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는 나는 혼자 자화자찬을 한다. 

  "늘 새로운 환경에 대한 도전을 결코 무서워 하지 말자!" 고... 


  두 번째는,

  '내가 왜, 4호기 노트북을 구입했는가?' 하는 점이다.

  며칠 전에 나는 서울로 출장을 간 적이 있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노트북 컴퓨터를 갖고 가지 않았었다. 잘못 가져 갔으므로 아내에게 영등포역까지 노트북 컴퓨터를 갖고 오도록 심부름을 시켜야만 했었다. 이렇게 된 연유는 기존의 노트북 컴퓨터가 고장이 났기 때문이다. 두 대의 노트북 컴퓨터가 속을 썩였었다. 한 대는 화면이 자꾸만 꺼졌고 다른 한 대는 전원 스위치가 작동 불능이었다.

  이 사실을 나는 아내에게 확인 시켜야만 했다. 내가 노트북 컴퓨터를 구입하는 데 대하여 결사 반대를 하여 왔었으므로 설득을 하려면 무엇보다 정확한 사실을 확인 시켜 줄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이 노트북이 출장을 갖고 갈 때 갖고 가는 것인데... 한 번 켜 봐!"

  처음 몇 번은 켜 졌지만 두 세 번째는 잘 켜지지 않았다. 그리고 나중에는 아예 작동이 하지 않는 게 아닌가!

  "봤지! 이래도 내가 거짓말을 하겠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65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6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6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2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66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4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3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7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62 0
4736 다음날 (3) 文學 2022.04.13 43 0
4735 6월 26일(일요일) 오늘 계획 文學 2022.06.26 43 0
4734 2022년 7월 9일. 군서의 산밭에서 들깨모를 심는다.(3) 文學 2022.07.10 43 0
4733 학창 시절의 꿈 (2) 文學 2022.10.08 43 0
4732 작업방법 (90) 인생에 대한 견해 24 文學 2023.02.02 43 0
4731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7) 좋지 않은 관계의 최종 文學 2023.02.23 43 0
4730 나는 누구인가? (7) *** 文學 2023.03.11 43 0
4729 나는 누구인가! (25) 文學 2023.03.22 43 0
4728 탁구장에 가는 의욕의 감퇴화 확대하는 요인 [1] 文學 2023.05.06 43 0
4727 탁구 라켓의 구입 (4) 文學 2023.05.19 43 0
4726 밤 9시. 기계를 제작하는 중. 대구 S.G에 납품할 기계의 해드 부분과 [1] 文學 2023.05.25 43 0
4725 서울 출장 (111) 文學 2023.07.07 43 0
4724 중고 기계의 수리 *** 文學 2023.07.20 43 0
4723 감자 캐는 날 文學 2023.07.21 43 0
4722 아침부터 대구로 출장을 나가게 되는 것에 대한 이유 文學 2023.07.29 43 0
4721 세상살이 다 그런거지 뭐... 文學 2023.11.02 43 0
4720 돌발 상황과 현실 직시 (2) *** 文學 2023.11.10 43 0
4719 교통 범칙금 위반사실 통지 및 과태료 부과 사전 통지서 [1] 文學 2023.11.23 43 0
4718 손자의 돌잔치를 한다고 대전 둔산동으로 나왔다. [3] 文學 2023.12.02 43 0
4717 계획에 대한 헛된 망상 文學 2023.12.05 43 0
4716 일하는 시간에 비례하여 작업의 성과가 달라진다. 文學 2023.12.07 43 0
4715 대구 출장 (150) 文學 2023.12.13 43 0
4714 대구 출장 (103) 2017.11.08 文學 2017.11.14 44 0
4713 탁구 실력의 부진과 원인 secret 文學 2018.05.30 44 0
4712 삶에 대한 변화를 모색할 때... [1] secret 文學 2019.03.24 44 0
4711 규칙과 시간의 할애 文學 2019.08.31 44 0
4710 상념 文學 2019.11.07 44 0
4709 고독한 글 쓰는 작업 secret 文學 2021.01.16 44 0
4708 바뀐 가치관 2020.12.7 文學 2021.01.19 44 0
4707 내가 잘 하는 건 뭘까? 文學 2021.01.20 44 0
4706 2014년 맥북프로 노트북의 SSD 업그레이드 (3) secret 文學 2021.04.12 44 0
4705 이야기 넷 文學 2021.10.23 44 0
4704 작업방법 (99) 인생에 대한 견해 33 *** 文學 2023.02.12 44 0
4703 나는 누구인가! (12) *** [1] 文學 2023.03.14 44 0
4702 유튜버들의 사랑 (3) *** 文學 2023.04.19 44 0
4701 기계의 회수 文學 2023.05.07 44 0
4700 2023년 군서(옥천의 지역 이름)의 감자밭에서... *** 文學 2023.05.21 44 0
4699 배탈이 나서 이틀 째 고생을 한다. (5) *** 文學 2023.06.05 44 0
4698 벌에 쏘인 손 등... (5) *** [6] 文學 2023.06.23 44 0
4697 신념이란 게 밥을 먹여 주랴? 文學 2023.07.18 44 0
4696 삼성 SL-X4220RX 복합기의 구입 *** 文學 2023.08.02 44 0
4695 시간의 관념 文學 2023.09.24 44 0
4694 눈물, 후회, 배신 그리고 희망 (3) *** 文學 2023.11.05 44 0
4693 생활 습관의 무서움 (7) 文學 2023.11.28 44 0
4692 생활 습관의 무서움 (8) 文學 2023.11.28 44 0
4691 대구 출장 뒤, 두 번째 날 文學 2023.12.13 44 0
4690 다시금 시작된 자신과의 싸움 *** 文學 2021.12.26 45 0
4689 <동호회 탁구>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킬 일이다. secret 文學 2016.10.04 45 0
4688 탁구를 침에 있어서... [1] secret 文學 2016.11.17 45 0
4687 부산 출장 중에 무궁호 열차에서... secret 文學 2017.09.26 4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