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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걷기 운동 (10)

2014.11.08 09:07

文學 조회 수:422

2014년 11월 7일

  어제밤 11시 30분에 걷기 운동을 한다.

   운동을 하게 되면 몸이 좋아 지는 것이 역역히 느껴지는데 우선 피곤함이 덜하고 몸이 무겁지 않다.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보다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하여야 하는 것같다. 

 

  밤 공기가 차가워 져서 실개천을 따라 뚝방길을 걷는데 물에서 안개가 솟아 올라서 구름이 낀 것처럼 깔려 있었다. 유독 한약을 만드는 공장 앞의 개울에서 피어나는 물안개는 랜턴(후레쉬)를 비추워도 뚫고 지나가지 못한다. 뚝방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군남초등학교 앞의 다리를 선회하여 반대쪽으로 걷기 시작한다. 이제부터는 돌아오는 길이다. 

  처음에는 잔뜩 껴입은 쪼끼, 잠바, 빵모자, 그리고 장갑을 꼈었지만 돌아올 때는 몸에서 열이 나면서 잠바와 모자를 벗어야만 했다. 손에 들고 걷지만 처음에 집을 나올 때는 움추리고 추위를 느끼던 기분과 달리 활력이 넘치고 개운한 느낌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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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