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걷기 운동 (10)
2014.11.08 09:07
2014년 11월 7일
어제밤 11시 30분에 걷기 운동을 한다.
운동을 하게 되면 몸이 좋아 지는 것이 역역히 느껴지는데 우선 피곤함이 덜하고 몸이 무겁지 않다.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보다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하여야 하는 것같다.
밤 공기가 차가워 져서 실개천을 따라 뚝방길을 걷는데 물에서 안개가 솟아 올라서 구름이 낀 것처럼 깔려 있었다. 유독 한약을 만드는 공장 앞의 개울에서 피어나는 물안개는 랜턴(후레쉬)를 비추워도 뚫고 지나가지 못한다. 뚝방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군남초등학교 앞의 다리를 선회하여 반대쪽으로 걷기 시작한다. 이제부터는 돌아오는 길이다.
처음에는 잔뜩 껴입은 쪼끼, 잠바, 빵모자, 그리고 장갑을 꼈었지만 돌아올 때는 몸에서 열이 나면서 잠바와 모자를 벗어야만 했다. 손에 들고 걷지만 처음에 집을 나올 때는 움추리고 추위를 느끼던 기분과 달리 활력이 넘치고 개운한 느낌마저 든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494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271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17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344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413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751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263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939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583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379 | 0 |
5955 | 신년 계획 (2) 2020.01.04 | 文學 | 2002.01.02 | 82 | 0 |
5954 | 딸과 아들의 결혼을 앞 둔 부모의 심정 2020.01.05 | 文學 | 2002.01.02 | 106 | 0 |
5953 | 분수를 모르는 모자 지간 2020.1.06 | 文學 | 2002.01.02 | 101 | 0 |
5952 |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 文學 | 2009.07.04 | 8938 | 0 |
5951 |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2) | 文學 | 2009.07.04 | 8463 | 0 |
5950 |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 文學 위의 文學 | 2009.07.08 | 7601 | 0 |
5949 |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 文學 위의 文學 | 2009.07.08 | 7994 | 0 |
5948 |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 文學 위의 文學 | 2009.07.09 | 7393 | 0 |
5947 |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 文學 위의 文學 | 2009.07.09 | 7962 | 0 |
5946 |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 文學 위의 文學 | 2009.07.09 | 6746 | 0 |
5945 |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 文學 위의 文學 | 2009.07.09 | 7932 | 0 |
5944 |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납부하다.(3) | 文學 위의 文學 | 2009.07.10 | 8330 | 0 |
5943 |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 文學 | 2009.07.10 | 6199 | 0 |
5942 |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 文學 | 2009.07.10 | 7740 | 0 |
5941 | 피해보상에 대하여...(2) | 文學 | 2009.07.14 | 6082 | 0 |
5940 | 피해보상에 대하여...(2) | 文學 | 2009.07.14 | 6719 | 0 |
5939 | KT 광통신이 끊겼다. | 文學 | 2009.07.14 | 6338 | 0 |
5938 | KT 광통신이 끊겼다. | 文學 | 2009.07.14 | 6212 | 0 |
5937 |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 文學 | 2009.07.15 | 7054 | 0 |
5936 |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 文學 | 2009.07.15 | 7412 | 0 |
5935 |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 文學 | 2009.07.17 | 6754 | 0 |
5934 |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 文學 | 2009.07.17 | 7544 | 0 |
5933 |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 文學 | 2009.07.17 | 7056 | 0 |
5932 |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 文學 | 2009.07.17 | 6879 | 0 |
5931 |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 文學 | 2009.07.19 | 5196 | 0 |
5930 |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 文學 | 2009.07.19 | 6765 | 0 |
5929 |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 文學 | 2009.07.19 | 5780 | 0 |
5928 |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 文學 | 2009.07.19 | 6386 | 0 |
5927 |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 文學 | 2009.07.21 | 4568 | 0 |
5926 |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 文學 | 2009.07.21 | 5093 | 0 |
5925 |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 文學 | 2009.07.22 | 5756 | 0 |
5924 |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 文學 | 2009.07.22 | 6153 | 0 |
5923 |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7.22 | 6331 | 0 |
5922 |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7.22 | 6401 | 0 |
5921 |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7.23 | 7538 | 0 |
5920 |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7.23 | 6090 | 0 |
5919 | 집에 있는 양수기 수리 | 文學 | 2009.07.24 | 7999 | 0 |
5918 |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7.25 | 5333 | 0 |
5917 |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 文學 | 2009.07.25 | 5434 | 0 |
5916 | 건축 업자에 대하여... | 文學 | 2009.07.25 | 5914 | 0 |
5915 | 건축 업자에 대하여... | 文學 | 2009.07.25 | 5730 | 0 |
5914 | 인간의 능력 | 文學 | 2009.07.25 | 6003 | 0 |
5913 | 인간의 능력 | 文學 | 2009.07.25 | 6181 | 0 |
5912 |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 文學 | 2009.07.26 | 6505 | 0 |
5911 |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 文學 | 2009.07.26 | 5309 | 0 |
5910 |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 文學 | 2009.07.27 | 6338 | 0 |
5909 |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 文學 | 2009.07.27 | 5193 | 0 |
5908 |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 文學 | 2009.07.27 | 6408 | 0 |
5907 |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 文學 | 2009.07.27 | 5077 | 0 |
5906 | '프르나'(puluna)에서 탈퇴 사유 | 文學 | 2009.07.27 | 5143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