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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예전에 알고 지내던 J,K 가 전화를 왔다.

  중고 기계를 찾는데 구입할 수 없냐고 두 달 전부터 계속 연락을 해 왔었는데 마침내 오늘 찾아와서 기계를 보고간 뒤에 O.K 싸인을 했다.

 

  비가 구즐맞게 내리는 금요일.

  J.K는 경산에서 S.W라는 공장에 기계 관리자로 근무하였었다. 그리고 내가 기계를 납품하고 난 뒤 선의적인 차원에서 저녁에 술을 사게 되었다. 그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였다. 술집은 아주 작은 3 평 정도의 크기의 홀에 탁자가 4개 정도 놓여 있었다. 그곳 마담과 함께 노래방을 갔고 도우미를 대신했으므로 자신에게 3만원을 달라고 했었다. 

  그리고 B라는 사람은 그곳에서 기계를 수리하는 사람이었다. 그렇게 넷이서 술을 먹고 B라는 사람과 근처 여관에서 잤었다. 다음날까지 나는 기계 사용법을 알려주기 위에 남아야만 했으므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게 바로 5년 전이던가!

 

  그 J.k 와 B 와 술집 여사장과 넷이서 가끔씩 어울렸던 그 해.

  그 뒤에는 서로 전화만 했고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지금은 기계를 만드는 회사에 들어가서 사장과 함께 내게 찾아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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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