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대구에서 중고 기계를 구입하러 왔다 갔다.
2014.10.31 23:58
예전에 알고 지내던 J,K 가 전화를 왔다.
중고 기계를 찾는데 구입할 수 없냐고 두 달 전부터 계속 연락을 해 왔었는데 마침내 오늘 찾아와서 기계를 보고간 뒤에 O.K 싸인을 했다.
비가 구즐맞게 내리는 금요일.
J.K는 경산에서 S.W라는 공장에 기계 관리자로 근무하였었다. 그리고 내가 기계를 납품하고 난 뒤 선의적인 차원에서 저녁에 술을 사게 되었다. 그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였다. 술집은 아주 작은 3 평 정도의 크기의 홀에 탁자가 4개 정도 놓여 있었다. 그곳 마담과 함께 노래방을 갔고 도우미를 대신했으므로 자신에게 3만원을 달라고 했었다.
그리고 B라는 사람은 그곳에서 기계를 수리하는 사람이었다. 그렇게 넷이서 술을 먹고 B라는 사람과 근처 여관에서 잤었다. 다음날까지 나는 기계 사용법을 알려주기 위에 남아야만 했으므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게 바로 5년 전이던가!
그 J.k 와 B 와 술집 여사장과 넷이서 가끔씩 어울렸던 그 해.
그 뒤에는 서로 전화만 했고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지금은 기계를 만드는 회사에 들어가서 사장과 함께 내게 찾아왔던 것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347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315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3046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201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262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637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3122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797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446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231 | 0 |
1381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8) *** | 文學 | 2022.05.08 | 52 | 0 |
1380 | 5월 둘 째주 일요일 오후 | 文學 | 2022.05.08 | 73 | 0 |
1379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9) *** | 文學 | 2022.05.09 | 89 | 0 |
1378 | 건강을 지키는 법 *** | 文學 | 2022.05.10 | 122 | 0 |
1377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0) *** | 文學 | 2022.05.10 | 82 | 0 |
1376 | 하천 부지 (7) *** | 文學 | 2022.05.11 | 186 | 0 |
1375 | 하천 부지 (8) *** | 文學 | 2022.05.12 | 112 | 0 |
1374 | 하천 부지 (9) *** | 文學 | 2022.05.13 | 53 | 0 |
1373 | 하천 부지 (10) | 文學 | 2022.05.14 | 76 | 0 |
1372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1) | 文學 | 2022.05.14 | 104 | 0 |
1371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2) | 文學 | 2022.05.14 | 67 | 0 |
1370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3) *** | 文學 | 2022.05.15 | 94 | 0 |
1369 | 하천부지 (11) | 文學 | 2022.05.15 | 74 | 0 |
1368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4) | 文學 | 2022.05.16 | 130 | 0 |
1367 | 일요일 공장에 출근하여 기계 제작 일에 치중한다. | 文學 | 2022.05.16 | 77 | 0 |
1366 | 대전의 한 탁구장에 대한 논리 | 文學 | 2022.05.16 | 89 | 0 |
1365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5) | 文學 | 2022.05.17 | 106 | 0 |
1364 | 탁구장에 갈 때 유리한 점 | 文學 | 2022.05.17 | 79 | 0 |
1363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6) *** | 文學 | 2022.05.18 | 92 | 0 |
1362 | 본업인 기계 제작의 직업에 따른 작업 저해 요인 *** | 文學 | 2022.05.18 | 29 | 0 |
1361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7) | 文學 | 2022.05.19 | 142 | 0 |
1360 | 본업인 기계 제작의 직업에 따른 작업 저해 요인 (2) | 文學 | 2022.05.19 | 39 | 0 |
1359 | 그와 나의 차이점 (10) | 文學 | 2022.05.19 | 50 | 0 |
1358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8) | 文學 | 2022.05.21 | 91 | 0 |
1357 | 대구 출장 (126) | 文學 | 2022.05.21 | 75 | 0 |
1356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9) | 文學 | 2022.05.22 | 102 | 0 |
1355 | 일요일 연가 *** | 文學 | 2022.05.22 | 102 | 0 |
1354 | 일요일 연가 (2) *** | 文學 | 2022.05.23 | 47 | 0 |
1353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0) | 文學 | 2022.05.24 | 106 | 0 |
1352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1) | 文學 | 2022.05.24 | 56 | 0 |
1351 | 경운기로 밭을 갈면서... | 文學 | 2022.05.24 | 58 | 0 |
1350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2) | 文學 | 2022.05.25 | 73 | 0 |
1349 | 경운기로 뒷 마당을 갈면서...(2) *** | 文學 | 2022.05.25 | 50 | 0 |
1348 | 2022년 5월 25일 저녁 식사 후 탁구장을 가면서... | 文學 | 2022.05.25 | 25 | 0 |
1347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3) | 文學 | 2022.05.26 | 108 | 0 |
1346 | 경운기로 뒷 마당을 갈면서...(3) | 文學 | 2022.05.26 | 117 | 0 |
1345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4) | 文學 | 2022.05.27 | 0 | 0 |
1344 | 경운기로 뒷 마당을 갈면서...(3) [1] | 文學 | 2022.05.27 | 61 | 0 |
1343 | 유튜브 소녀 바이올리스트 *** | 文學 | 2022.05.27 | 52 | 0 |
1342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5) | 文學 | 2022.05.27 | 0 | 0 |
1341 | 군서 산밭에 제조체를 뿌리러 가기 위해서... *** | 文學 | 2022.05.28 | 48 | 0 |
1340 | 군서 산밭 감자 밭에서... *** | 文學 | 2022.05.29 | 0 | 0 |
1339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6) | 文學 | 2022.05.29 | 0 | 0 |
1338 | 일요일이지만 공장에 출근합니다. | 文學 | 2022.05.30 | 151 | 0 |
1337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7) | 文學 | 2022.05.30 | 124 | 0 |
1336 | 감자(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 文學 | 2022.05.30 | 138 | 0 |
1335 |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8) | 文學 | 2022.05.30 | 0 | 0 |
1334 | 종합소득세 신고와 지하실에서 탁구 | 文學 | 2022.05.31 | 86 | 0 |
1333 | 새벽 기상 | 文學 | 2022.06.02 | 78 | 0 |
1332 | 감자(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 | 文學 | 2022.06.02 | 7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