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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서울 출장 (121)

2014.10.28 23:03

文學 조회 수:587

2014년 10월 27일 월요일

1톤 화물차를 갖고 <경기도 파주 동패동> 의 H.S 라는 공장에 기계 A/S를 해주려고 오전 11시에 도착했는데 공교롭게도 고장난 부위가 다른 곳이였다.

 

 그래서 집에 있는 아내에게 전화를 하였는데, 공교롭게도 휴대폰의 배터리가 눈금이 하나 남았다. 교체하려다가 무심코 그냥 나온 게 문제가 되다니...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영등포 역까지 와 달라고 부탁을 하였지만 오후 1시부터 서울로 향하는 무궁화호 열차가 옥천에서는 오후 3시 50분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대전에서 타도록 했지만 버스가 늦장을 부려서 그나마 오후 3시 열차도 타지 못하고 결국에는 오후 4시 5분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영등포 역에 오후 5시 50분에 도착을 하게 된다. 이때 나는 오후 1시부터 영등포 역 근처의 철재상회가 있는 뒤 골목에 차를 세워 놓고 아내를 기다리게 되었다.

 

  열차를 그로부터 무려 5시나 지나고 난 뒤 오후 6시 쯤에나 도착하였으니...

  아내와 영등포역 왼쪽편 백화점에서 내려오는 2차선 도로에서 만나서 태웠다.

 

  다시 H.S 라는 곳으로 가게 되는데 이번에는 퇴근길이였다. 

  자유로가 온통 교통 체증을 유발한다. 아니나 다를까? 가다서다를 끊임 없이 반복하더니 일산에 가까워 지면서 조금 정체가 풀렸다.

 

  영등포 역 문래동 철재 상회 뒤골목에 차를 세워 놓고 무려 5시간 가까이 기다려야만 했는데 그 이유는 무궁화호 열차가 오후에 없었던 탓이다. 그래서 그토록 오래 시간을 기다리는 데 허비할 수 밖에 없었는데 아무래도 모든 게 나의 불찰이었다.

  부속품이 고장 나서 교체할 부품과 노트북 컴퓨터를 다른 것으로 갖고 오도록 아내에게 심부름을 시킬 수 밖에 없었던 모은 게 내 잘못같았으니까?

 

  또한 옥천역에서 공료롭게도 영등포역까지 오는 무궁화호 열차가 4시에나 있었으니...

 

2014년 10월 28일 화요일

겨울이 문턱에 다가 와 있는 것처럼 아침 저녁으로는 추워졌다.

 어제는 힘든 하루였었다. 

 

 아내와 함께 영등포역에서 6시에 만나서 다시 문산으로 갔고 H.S 라는 공장에서 기계 수리를 무사히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밤 12시가 가깝웠으니까?

 

  오늘은 오전에 모친의 약을 타기 위해 성모 병원 특진을 받았다. 

  집에 돌아 와서는 전기 보일러를 설치하기 위해 옥상으로 오르는 계단 아래 칸막이를 설치하고 부착을 하게 되었다. 내일은 배관과 외벽에 보호벽을 쳐서 마무리를 져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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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