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산 출장 (157)

2014.10.26 18:49

文學 조회 수:484

  2014년 11월 24일 금요일. 새벽 4시.

  괘종 시계가 고장이 났다. 시각이 3시를 가리키고 있었는데 사실은 4시였으니까? 아마도 건전지가 떨어졌던가!

  인터넷전화기의 알람을 오전 3시로 맞춰 놓았지만 일어나지 못한 체 그냥 4시까지에 일어나게 되었는데 이때까지도 시각을 정확하게 알지 못했다. 그렇지만 아내가 2층에서 3층으로 올라와서 현관 문을 열고 들어선다.

 

  시계가 고장난 줄도 모르고 새벽 3시인 줄 알았으니...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변기구에서 물을 내렸었다.

  "쏴아아-아!"

  어쨌튼 대변까지 봤는데 아침에 습관적으로 보던 대로 행동을 하는 것이다. 노모는 대변으로 인하여 무척 고생을 하신다. 구 모습을 옆에서 지켜볼 때마다 위압감이 드는데 변비로 인항 마치 속병처럼 하소연한다.

  "에이구, 삼 일째 변을 못 봤네... 안에서는 법 먹은 게 차곡차곡 쌓여 가고 나오지 못하니 뱃 속이 그득하고... 죽겠어!"

  내가 변기구에 물 내래는 소리를 듣고 아내가 2층에서 잠에서 깨고 올라온 것이다. 그런데 벽에 걸려 있는 쾌종시계를 보디니,

  "어머, 시계가... 늦네!"

  "왜, 세 시 아녀?"

  "지금, 네 신데..."

  "뭐라고? 그럼, 늦었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65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6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6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22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66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4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3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7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62 0
468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1) *** 文學 2022.06.29 48 0
4685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2) *** 文學 2022.06.29 54 0
4684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文學 2022.06.27 55 0
4683 2022년도 청성의 아래 밭에서... 文學 2022.06.27 74 0
4682 6월 26일(일요일) 오늘 계획 文學 2022.06.26 43 0
4681 탁구치는 세 명의 친구들과 회식자리를 갖으면서... *** 文學 2022.06.26 98 0
4680 감자를 캐면서... (4) *** 文學 2022.06.25 104 0
4679 탁구장 앞에서... 文學 2022.06.25 83 0
4678 감자를 캐면서... (3) 文學 2022.06.24 71 0
4677 감자를 캐면서... (2) 文學 2022.06.24 174 0
467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0) 文學 2022.06.24 63 0
4675 감자를 캐면서... 文學 2022.06.23 185 0
4674 발안, 천안 두 곳의 출장 文學 2022.06.22 68 0
4673 장마 전선과 농사 일 *** 文學 2022.06.21 93 0
4672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4) 文學 2022.06.21 117 0
467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9) 文學 2022.06.21 45 0
4670 6월 19일 일요일 출근 [1] 文學 2022.06.20 91 0
466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9) 文學 2022.06.20 51 0
4668 아내의 계 모임 文學 2022.06.19 74 0
466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8) secret 文學 2022.06.19 0 0
4666 탁구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방법론 적인 접근) 文學 2022.06.18 60 0
466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7) 文學 2022.06.18 69 0
466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6) secret 文學 2022.06.17 0 0
4663 서버 홈페이지(munhag.com)가 먹통이 되다. (3) *** [1] 文學 2022.06.17 32 0
4662 글을 쓰는 방법론 적인 동기부여 (10) secret 文學 2022.06.17 22 0
466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5) *** 文學 2022.06.16 40 0
466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4) *** secret 文學 2022.06.16 0 0
4659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3) *** 文學 2022.06.16 94 0
4658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2) 文學 2022.06.15 56 0
4657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1) *** [1] 文學 2022.06.15 105 0
4656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0) 文學 2022.06.15 99 0
465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3) secret 文學 2022.06.15 0 0
4654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9) 文學 2022.06.15 114 0
465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2) secret 文學 2022.06.14 0 0
4652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8) 文學 2022.06.14 47 0
4651 파리 한 마리 (2) 文學 2022.06.13 77 0
4650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7) 文學 2022.06.13 81 0
464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1) 文學 2022.06.13 152 0
4648 그와 나의 차이점 (13) 文學 2022.06.12 49 0
4647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6) 文學 2022.06.12 61 0
464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0) secret 文學 2022.06.12 1 0
4645 탁구를 치게 되는 동호인과의 관계 文學 2022.06.12 84 0
4644 파리 한 마리 ( 생각 모음 ) 文學 2022.06.11 67 0
4643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5) secret 文學 2022.06.11 0 0
4642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4) 文學 2022.06.11 42 0
464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9) secret 文學 2022.06.11 0 0
464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8) secret 文學 2022.06.10 0 0
4639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3) *** 文學 2022.06.10 97 0
4638 다른 일을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그렇다고 포기해야만 할까? 文學 2022.06.09 42 0
463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7) secret 文學 2022.06.09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