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비가 내리는 중에...

2014.10.20 09:33

文學 조회 수:491

  어제 밤 10시까지 기계 제작 일을 하였다.

그런데 돌연 비가 오는 소리가 들리지 팥을 널어 놓았던 탈곡기가 있는 장소로 가서 모든 것을 자루에 담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탈곡기가 비를 맞고 녹이 슬지 않게 안으로 들여 놓았다.

그나마 고장이 잦아서 그 원인을 녹이 슬어서 쇠가 많이 부식되어 얇아 졌다고 판단이 들었으므로 비를 맞추면 큰일이다 싶어서다.

팥을 탈곡한 곳을 가만히 들여다 보았더니 그곳에 분류가 되지 않은 팥 알이 꽤 많았었다.

  "음, 다시 한 번 탈곡기에 넣어야 겠구나!'

  그래서 완전히 버리지 않고 며칠 뒤에 다시 한번 기계에 넣으려고 생각이 들었으므로 비닐을 갖고 와서 그 찌꺼기 위에 덮었다.

  아내가 없이 혼자서 많은 팥나무를 탈곡기에 넣고 탈곡 했었다.

  기계가 여러 차례 고장 났었는데 그 이유는 내부에 통로가 막혔었다.

건조를 완전히 시키지 않은 탓에 팥씨와 줄기, 꼬투기라 엃혀서 좁은 통로를 빠져 나가려다가 그만 꽉 막혀 버린 것이다.

  그곳을 두 번씩이나 겨우 뚫었지만 임시 뿐이었다.

  위 부분은 뚫리지 않았고 아래 쪽만 뚫은 상태였으므로 다시 막혔던 것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9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9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9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314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8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8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5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99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93 0
138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8) *** 文學 2022.05.08 52 0
1386 5월 둘 째주 일요일 오후 文學 2022.05.08 73 0
138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9) *** 文學 2022.05.09 90 0
1384 건강을 지키는 법 *** 文學 2022.05.10 122 0
138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0) *** 文學 2022.05.10 82 0
1382 하천 부지 (7) *** 文學 2022.05.11 186 0
1381 하천 부지 (8) *** 文學 2022.05.12 114 0
1380 하천 부지 (9) *** 文學 2022.05.13 53 0
1379 하천 부지 (10) 文學 2022.05.14 76 0
137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1) 文學 2022.05.14 104 0
137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2) 文學 2022.05.14 67 0
137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3) *** 文學 2022.05.15 94 0
1375 하천부지 (11) 文學 2022.05.15 75 0
137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4) 文學 2022.05.16 130 0
1373 일요일 공장에 출근하여 기계 제작 일에 치중한다. 文學 2022.05.16 78 0
1372 대전의 한 탁구장에 대한 논리 文學 2022.05.16 89 0
137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5) 文學 2022.05.17 106 0
1370 탁구장에 갈 때 유리한 점 文學 2022.05.17 79 0
136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6) *** 文學 2022.05.18 92 0
1368 본업인 기계 제작의 직업에 따른 작업 저해 요인 *** secret 文學 2022.05.18 29 0
136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7) 文學 2022.05.19 142 0
1366 본업인 기계 제작의 직업에 따른 작업 저해 요인 (2) 文學 2022.05.19 39 0
1365 그와 나의 차이점 (10) 文學 2022.05.19 50 0
136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8) 文學 2022.05.21 91 0
1363 대구 출장 (126) 文學 2022.05.21 75 0
136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9) 文學 2022.05.22 102 0
1361 일요일 연가 *** 文學 2022.05.22 102 0
1360 일요일 연가 (2) *** 文學 2022.05.23 47 0
135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0) 文學 2022.05.24 106 0
135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1) 文學 2022.05.24 56 0
1357 경운기로 밭을 갈면서... 文學 2022.05.24 58 0
135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2) secret 文學 2022.05.25 73 0
1355 경운기로 뒷 마당을 갈면서...(2) *** 文學 2022.05.25 50 0
1354 2022년 5월 25일 저녁 식사 후 탁구장을 가면서... 文學 2022.05.25 25 0
135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3) 文學 2022.05.26 108 0
1352 경운기로 뒷 마당을 갈면서...(3) 文學 2022.05.26 117 0
135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4) secret 文學 2022.05.27 0 0
1350 경운기로 뒷 마당을 갈면서...(3) [1] 文學 2022.05.27 61 0
1349 유튜브 소녀 바이올리스트 *** 文學 2022.05.27 52 0
134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5) secret 文學 2022.05.27 0 0
1347 군서 산밭에 제조체를 뿌리러 가기 위해서... *** 文學 2022.05.28 48 0
1346 군서 산밭 감자 밭에서... *** secret 文學 2022.05.29 0 0
134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6) secret 文學 2022.05.29 0 0
1344 일요일이지만 공장에 출근합니다. 文學 2022.05.30 151 0
134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7) 文學 2022.05.30 124 0
1342 감자(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文學 2022.05.30 138 0
134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8) secret 文學 2022.05.30 0 0
1340 종합소득세 신고와 지하실에서 탁구 文學 2022.05.31 86 0
1339 새벽 기상 文學 2022.06.02 78 0
1338 감자(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 文學 2022.06.02 7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