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청성의 들깨 팥을 수확하면서... (6)

2014.10.17 16:50

文學 조회 수:581

5일만에 팥을 타작한다.

 

 이제 제법 꼬들또들하게 말랐다. 그렇지만 마음에 들 정도는 아니었다.

 동네 진입로인 교각 위의 인도변에 널어놨으므로 빨리 치워져야 할 것 같아서 부득히 오늘 탈곡을 시작한 것이다.

 오후 4시부터 시작을 한다. 탈곡기의 성능이 개선할 필요가 있었는데 그것은 모타를 좀더 큰 것으로 높이는 것이다. 2마력 단상 모타를 끼웠는데 속도가 느려서 작업하기가 불편했다. 

 

이것만 해도 호강하는 것이다. 콩타작과 팥타작을 작년에는 자동차 바퀴로 갈려서 했었다. 그때는 탈곡기가 없었다.

모타를 달아서 탈곡기로 작업하는 게 얼마나 유동한지 형용할 수 없을 정도다.

 

사람은 자신이 처한 환경에 얼마나 적응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는 것 같다. 적기적소에 준비된 기계로 작업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이때만큼 고마워 한 적도 없으니까! 봄에 보리를 탈곡하던 기계였다. 보리는 탈곡하는 데 성능이 개선되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였었는데 팥은 그럭저럭 할 만하였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6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5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4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3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16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6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45 0
1386 4차 코로나 예방 접종 (4) *** 文學 2022.04.28 134 0
1385 4차 코로나 예방 접종 (5) 文學 2022.04.28 60 0
1384 나이에 따른 남성의 성욕과 변화 secret 文學 2022.04.29 0 0
1383 밀양 출장 (123) *** 文學 2022.04.29 89 0
1382 이맘쯤 느껴지는 봄 기운에 취하는 건 文學 2022.04.30 42 0
1381 밀양 출장 (124) *** 文學 2022.04.30 104 0
1380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를 2017년도로... 文學 2022.05.03 82 0
137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일까? (2) 文學 2022.05.03 96 0
1378 천안 출장 (50) 文學 2022.05.04 70 0
137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3) *** 文學 2022.05.04 37 0
1376 수요일 저녁에 탁구장에서... [1] 文學 2022.05.05 45 0
137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 *** 文學 2022.05.05 91 0
137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 *** 文學 2022.05.06 120 0
137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6) 文學 2022.05.06 98 0
1372 마전( 충남 금산군) 출장 文學 2022.05.07 119 0
137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7) *** 文學 2022.05.07 138 0
1370 며느리의 임신 소식 文學 2022.05.08 149 0
136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8) *** 文學 2022.05.08 52 0
1368 5월 둘 째주 일요일 오후 文學 2022.05.08 73 0
136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9) *** 文學 2022.05.09 90 0
1366 건강을 지키는 법 *** 文學 2022.05.10 122 0
136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0) *** 文學 2022.05.10 82 0
1364 하천 부지 (7) *** 文學 2022.05.11 186 0
1363 하천 부지 (8) *** 文學 2022.05.12 114 0
1362 하천 부지 (9) *** 文學 2022.05.13 53 0
1361 하천 부지 (10) 文學 2022.05.14 76 0
136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1) 文學 2022.05.14 104 0
135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2) 文學 2022.05.14 67 0
135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3) *** 文學 2022.05.15 94 0
1357 하천부지 (11) 文學 2022.05.15 74 0
135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4) 文學 2022.05.16 130 0
1355 일요일 공장에 출근하여 기계 제작 일에 치중한다. 文學 2022.05.16 77 0
1354 대전의 한 탁구장에 대한 논리 文學 2022.05.16 89 0
135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5) 文學 2022.05.17 106 0
1352 탁구장에 갈 때 유리한 점 文學 2022.05.17 79 0
135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6) *** 文學 2022.05.18 92 0
1350 본업인 기계 제작의 직업에 따른 작업 저해 요인 *** secret 文學 2022.05.18 29 0
134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7) 文學 2022.05.19 142 0
1348 본업인 기계 제작의 직업에 따른 작업 저해 요인 (2) 文學 2022.05.19 39 0
1347 그와 나의 차이점 (10) 文學 2022.05.19 50 0
134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8) 文學 2022.05.21 91 0
1345 대구 출장 (126) 文學 2022.05.21 75 0
1344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19) 文學 2022.05.22 102 0
1343 일요일 연가 *** 文學 2022.05.22 102 0
1342 일요일 연가 (2) *** 文學 2022.05.23 47 0
134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0) 文學 2022.05.24 106 0
1340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1) 文學 2022.05.24 56 0
1339 경운기로 밭을 갈면서... 文學 2022.05.24 58 0
133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22) secret 文學 2022.05.25 73 0
1337 경운기로 뒷 마당을 갈면서...(2) *** 文學 2022.05.25 5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