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내일은 청성의 밭으로 들깨와 팥을 베러 간다.

밭이 어떻게 됐을까?

고라니가 와서 팥을 심어 놓은 밭을 망쳐 놓지는 않았을까?

들깨밭은 그토록 잡풀로 뒤덮이곤 했었는데 괞찮을까?

 

어제 부산의 기계를 납품하고 우선 급한 밭 일부터 처리해야만 했는데 가장 급한 게 청성의 밭이었다. 170평 논에는 들깨를 심었었고 470평 밭에는 팥을 심었었다. 그런데 팥을 심은 밭에 고라니가 침범을 했다면 작년처럼 농사를 망쳤고 그렇지 않다면 수확을 얼마나 할지 종잡을 수 없다. 왜냐하면 농사꾼이 아니어서 섵부른 탓에 항상 뒤늦게 파종을 했었고 풀로 뒤덮여서 원하는 장물을 수확할 수 없었다.

  올 해는 기계 일이 더 바빠서 농사 일은 더 치중할 수 없었는데 과연, 내일 확일하여 걷어 들이는 작물을 보아야 할 듯싶다.

 

두 번째 할 일은 구읍의 밭에 보리를 심는 것이었다. 아마도 월요일에 그 작업을 하여야 할 듯...

 

기계 제작 일이 너무 바빠서 올 해는 농사를 등한시 했다는 점이 무척 마음에 걸린다. 그렇지만 농사 짓는 방법을 좀더 확고히 배워야만 한다는 점.

우선 밭에 심을 농작물을 어떻게 선택하고 확인하며, 제초제를 뿌리는 시기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9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7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81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45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1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5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6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3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85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80 0
4957 불면증 *** 文學 2023.12.19 36 0
4956 일 이란? 文學 2023.12.30 36 0
4955 발안 출장 文學 2023.08.08 37 0
4954 탁구 대회에 불참하는대신... (2) secret 文學 2018.10.28 37 0
4953 글 쓰는 방법 (2) secret 文學 2020.04.29 37 0
4952 유튜브 (2) 文學 2021.11.13 37 0
4951 저력이란 무엇인가! *** 文學 2021.12.22 37 0
4950 의욕적인 생활의 의미 文學 2022.01.08 37 0
4949 비교 분석 文學 2022.02.07 37 0
4948 익숙함의 원리 secret 文學 2022.02.13 37 0
4947 후반기 농사 文學 2022.07.02 37 0
4946 편집 작업을 시작하는데... secret 文學 2022.11.02 37 0
4945 콩 수확을 하면서... (5) [1] 文學 2022.11.07 37 0
4944 부부싸움 (5) 文學 2022.11.15 37 0
4943 미래에 대한 희망 (3) 文學 2022.11.21 37 0
4942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5) 좋지 않은 관계의 중간 文學 2023.02.22 37 0
4941 나는 누구인가! (15) 文學 2023.03.16 37 0
4940 나는 누구인가! (20) *** 文學 2023.03.19 37 0
4939 나는 누구인가! (22) 文學 2023.03.20 37 0
4938 유튜브 영웅 부산 버스킹 文學 2023.05.09 37 0
4937 하천부지의 텃밭 文學 2023.05.11 37 0
4936 책의 출간을 결심한 이유 *** 文學 2023.06.16 37 0
4935 농사를 짓는 다는 것 (3) *** 文學 2023.06.20 37 0
4934 벌에 쏘인 위 팔 안 쪽 손 등... (5) *** 文學 2023.06.24 37 0
4933 아내의 주장과 현실에 대한 이중성 *** 文學 2023.08.12 37 0
4932 생계 수단과 운동 (5) *** 文學 2023.10.13 37 0
4931 의문 부호 文學 2023.10.18 37 0
4930 독일제 이동용 ssd 16TB 구입 *** 文學 2023.10.25 37 0
4929 글을 쓰는 방법 (10) 文學 2023.10.27 37 0
4928 저녁형에서 아침형으로 바꾸려는 시도 *** 文學 2023.10.28 37 0
4927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4) [1] 文學 2023.11.12 37 0
4926 생활 습관의 무서움 (9) *** 文學 2023.11.29 37 0
4925 생활 습관의 무서움 (11) 文學 2023.11.30 37 0
4924 11월 말 일에... *** 文學 2023.12.01 37 0
4923 산다는 건 Living means *** 文學 2024.03.18 37 0
4922 탁구 내기를 한 뒤에... secret 文學 2016.11.30 38 0
4921 홈페이지의 백업 secret 文學 2019.03.25 38 0
4920 불면증 secret 文學 2019.03.27 38 0
4919 김포 출장 (104) 文學 2019.07.17 38 0
4918 맥북 프로 노트북으로... secret 文學 2019.08.06 38 0
4917 금요일 저녁 대전의 탁구장에서… (2) 文學 2019.08.10 38 0
4916 믿음과 신뢰 (2) 文學 2021.09.16 38 0
4915 막바지에 이른 기계 제작 (8) secret 文學 2021.11.11 38 0
4914 유튜브 (15) 文學 2021.11.27 38 0
491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출간 방법) 2 *** 文學 2021.12.17 38 0
4912 가장 중요한 문제... 탈고의 길 文學 2022.02.13 38 0
4911 밤 늦은 작업 (3) 文學 2022.09.20 38 0
4910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9) 文學 2022.10.06 38 0
4909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3) *** 文學 2022.10.06 38 0
4908 홈페이지에 그림을 올리는 방법 중에... 文學 2022.10.17 3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