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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모친이 통원치료를 받는 날

2014.10.01 19:58

文學 조회 수:675

2014년 9월 30일 화요일

오늘 하루는 너무도 피곤하게 지냈다. 코가 막혀서 숨쉬기 조차 곤란한 상태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성모병원에서는 모친의 통원치료를 받는 날이여서 아침 9시까지 주치의를 만나서 갔다. 그렇지만 모친은 함께 가지 않았다. 병원에 갔다가 오전동의 G.S 라는 곳에 천막 기계 A/S 가야했으므로 차에서 소변이 참을 수 없을 것 같아서다. 환자상태를 설명하고 특진 의사와 설명을 통하여 처방약을 받을 수 있었으니 조금은 번거롭다고 하여도 그렇게 의사에게 내용을 설명할 수 밖에 없었다. 당연히 내가 먼저 인사를 하고 Y.S.Yong 이라는 여의사에게 인사를 하고 그녀의 앞에 준비된 의자에 앉았다. 

  "오늘은 함께 못 왔습니다."

  '왜, 못오셨나요?"

  깡마른 담당 여의사는 빙긋 웃는다. 애써 엄숙해 보이려는 듯하여 접근하기 어려워 보인다.

 "요양 병원에 이 주일 넘게 보냈더니... 그만 상태가 악화되어 거동이 힘들어 데리고 올 수 없었습니다."

  "먼저 처럼 처방해 드릴까요?"

  "예!"

  그렇게 먼저와 같이 치료약만 처방제를 받아들고 무인 계산기에서 인식표를 대자 처방제가 3장 프린트에서 쏱아져 나왔다. 그걸 들고 밖의 약국에서 약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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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