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김포로 출장을 나갔다 왔다.

새벽 4시 45분에 기상을 해서 5시 43분 옥천역에서 무궁화호를 타려고 표를 끊어 놓았지만 대전역까지 간 뒤에 뒤쪽에 있는 하상 주차장에 1톤 화물차를 세워 놓고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5시 57분 출발하는 1302호를 탑승하였다.

 

9월 17일 납품한 기계가 고장 났다고 해서 A/S를 나가게 된 것이다. 

 기계 고장의 원인은 모타가 탄 것이었다.

 결국에는 내일 다시 출장을 나오는 것을 포기하고 근처에서 같은 기종으로 모타를 구입하는 편이 나을 듯했다.

그래서 근처의 모터집에서 하이윈 3.3kw 삼상 모터를 379,000원에 모터를 구입했다.

모터의 뿌리(.Pule)가 빠지지 않아서 그곳에 찾아 간 뒤에 뿌리노끼로 빼낸 뒤에 수리까지 맡기게 되었다. 마끼까이(새로 코일을 교체하는 것)를 하는 비용은 다시 10만원을 주웠다.

  모터 한 번 태워먹고 479,000원이 든 것이다.    

거기다가 내가 하루 종일 출장으로 보내고 돌아온 인건비는 빼놓고 그정도였으니 잃어버린 하루는 누구에게 보상을 받을 것인가! 내게 유일한 위안 거리는 오며 가면 무궁화호 열차에서 노트북 컴퓨터에 쓴 글과 차량을 갖고 가지 않아서 기름값이 들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80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1281 파리 한 마리 (2) 文學 2022.06.13 77 0
1280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8) 文學 2022.06.14 47 0
1279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2) secret 文學 2022.06.14 0 0
1278 기계 제작 일이 본업인데... (9) 文學 2022.06.15 113 0
127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3) secret 文學 2022.06.15 0 0
1276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0) 文學 2022.06.15 99 0
1275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1) *** [1] 文學 2022.06.15 105 0
1274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2) 文學 2022.06.15 56 0
1273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3) *** 文學 2022.06.16 94 0
1272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4) *** secret 文學 2022.06.16 0 0
127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5) *** 文學 2022.06.16 40 0
1270 글을 쓰는 방법론 적인 동기부여 (10) secret 文學 2022.06.17 22 0
1269 서버 홈페이지(munhag.com)가 먹통이 되다. (3) *** [1] 文學 2022.06.17 31 0
1268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6) secret 文學 2022.06.17 0 0
126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7) 文學 2022.06.18 68 0
1266 탁구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방법론 적인 접근) 文學 2022.06.18 59 0
1265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8) secret 文學 2022.06.19 0 0
1264 아내의 계 모임 文學 2022.06.19 73 0
1263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9) 文學 2022.06.20 51 0
1262 6월 19일 일요일 출근 [1] 文學 2022.06.20 91 0
1261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49) 文學 2022.06.21 45 0
1260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4) 文學 2022.06.21 117 0
1259 장마 전선과 농사 일 *** 文學 2022.06.21 93 0
1258 발안, 천안 두 곳의 출장 文學 2022.06.22 68 0
1257 감자를 캐면서... 文學 2022.06.23 184 0
125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0) 文學 2022.06.24 63 0
1255 감자를 캐면서... (2) 文學 2022.06.24 173 0
1254 감자를 캐면서... (3) 文學 2022.06.24 71 0
1253 탁구장 앞에서... 文學 2022.06.25 83 0
1252 감자를 캐면서... (4) *** 文學 2022.06.25 104 0
1251 탁구치는 세 명의 친구들과 회식자리를 갖으면서... *** 文學 2022.06.26 97 0
1250 6월 26일(일요일) 오늘 계획 文學 2022.06.26 43 0
1249 2022년도 청성의 아래 밭에서... 文學 2022.06.27 74 0
1248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文學 2022.06.27 55 0
1247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2) *** 文學 2022.06.29 54 0
1246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1) *** 文學 2022.06.29 48 0
1245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3) 文學 2022.06.29 67 0
1244 근심 걱정 文學 2022.06.29 42 0
1243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생긴 일 (3) *** 文學 2022.06.29 52 0
1242 번개장터에서 <맥북프로 2014> 노트북 컴퓨터를 구매한다. (15) *** 文學 2022.06.30 142 0
1241 탁구장에서... (20) *** 文學 2022.06.30 35 0
1240 감자를 캐는 날 (5) *** 文學 2022.07.01 47 0
1239 탁구장에서... (20) 文學 2022.07.02 57 0
1238 후반기 농사 文學 2022.07.02 37 0
1237 누가 총대를 맬까? 너냐, 아니면 나냐? (52) secret 文學 2022.07.02 0 0
1236 감자를 캐면서... (6) 文學 2022.07.03 46 0
1235 예초기에 부착하는 로우터리 *** 文學 2022.07.03 162 0
1234 농사를 짓기 위한 체력 文學 2022.07.03 147 0
1233 검은콩을 심으면서...(22) 文學 2022.07.03 86 0
1232 부산 출장 (150) 文學 2022.07.03 3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