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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직업과 그에 따른 시간 적인 제약

2014.09.18 22:30

文學 조회 수:750

  며칠 동안 늦게까지 야간 작업을 하여 기계를 납품하였으므로 무리가 갔던가 보다.

  너무 무리를 해서인 듯 김포로 기계를 납품하던 날에는 졸립고 머리가 약간 띵하였으며 코감기가 심하게 들은 것처럼 지근거렸었다. 운전을 하고 내려오면서 심하게 졸리기도 하였지만 안정하게 돌아 왔었다. 그럴 때마다 나는 고혈압을 의심하곤 했었다. 머리를 무겁게 짓누르는 통증, 약간의 현기증, 그리고 곧 쓰러질 것같은 불안감이 찾아오곤 했었다. 

 

 감기 몸살기가 있더니 오늘부터 정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는 것같다. 언제그랬냐는 듯이 말끔하니 머리가 가볍다. 이처럼 약간의 감기증상에도 뒤따르는 불안감조차 나는 무척 싫었다.

 

 그렇다고 지금도 야간 작업을 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일이란?

대체로 자신에게 묶어 놓은 삶의 굴레 같다. 그 직업에 따른 생활과 습관에 익숙해져야만 하고 늘상 시간에 쫒겨 살아야 하니까!

 

9월 16일 (화요일) 김포 마송 G.J 이라는 곳으로 납품한 NC 기계가 고장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모타(Moter)가 탔다고 하는데 사실은 전자 부레이크가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먼저 대구로 납품한 기계와 같이 전자 부페이크의 파열로 이 부분에 똑같은 문제가 계속 일어 났구나!' 싶었다.

  5마력 3상 모타에 부착된 전자 부레이크를 서울에 있는 업체로부터 공급받고 있었다. 개당 10만원을 상행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전기 코일부분이 흰 연기가 나오면서 과열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할 수 없이 A/S를 나갈 수 밖에 없었다.

  내일 아침 열차를 타고 부품을 들고 갔다가 교체를 해주겠다고 연락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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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