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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모친의 뇌경색과 요양병원 (3)

2014.09.12 23:51

文學 조회 수:775

1. 그녀는 자신이 얼마나 주책이 없는지에 대하여 염두에 두웠지만 단지 자식을 위해서라는 한가지 사실에만 공치사했다. 자식의 효도가 너무 과분했으므로 그것을 받을만큼 자신이 없었다. 너무도 어려워진 환경탓도 있었지만 어울릴 수 있는  노인들이 없었으므로 말 상대가 필요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곳 요양병원에서는 자식에게서 느낄 수 없는 다른 것이 있었지만 없는 것도 있었다. 그 두 가지 사실을 믿기 어렵겠지만 자신이 받아 들일 수 없었다. 짧은 소견. 어찌보면 여자로서의 오묘한 신비성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다.

 

 

2. 모친은 아들이 성장하면서 영향을 받아 왔던 부분이기도 했다. 그렇지만 지금의 관계는 역전되었다. 자식에게 의지하여 생명을 연명하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이다. 이 부분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다가설 수 없는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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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