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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노트북 컴퓨터 (4)

2014.08.04 13:10

文學 조회 수:824

    Nonames-36.JPG                         

  가장 늦게 구입한 P560 노트북을 갖고 나왔는데 집에서는 애물단지로 취급받았던 것이 지금은 매우 활용성이 높았다. 무엇보다 LED 모니터여서 그런지 노트북 배터리의 소모가 작았다. 지금은 왜관 역에서 옥천 역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 안이었다. 그런데도 배터리가 절반이나 소모되었다고 나옴에도 불구하고 3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고 표시 되었다. 나는 급히 집에서 나오느라고 외장형 배터리를 충전하는 걸 잊었었다. 그래서,

  ‘내장용 배터리만으로 노트북 컴퓨터를 얼마나 사용할 수 있을까?’하고 의심을 했었는데 이정도로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은 매우 이례적이었다. 기존에 갖고 다니던 1호기의 경우에는 외장형 배터리를 갖고 다녀야만 할 정도로 전기소모가 빨랐었다. 그런데 3호기의 경우 장시간을 써도 되었으므로 여분의 내장형 배터리를 챙겼지만 그것조차 사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두 번 째 좋은 점은 발열량이 없다는 점이었다. 물론 발열량 문제는 쿨러의 성능이 좌우하는 것이었다. 노트북 컴퓨터 자체와는 무관한 것이지만 CPU가 다르다던가! 저전력을 지향하는 하는 내용적인 차이가 있을수도 있었다. 1호기, 2호기와 비교해서 가장 뒤떨어진 것같아서 사용하기를 꺼려 왔었는데 매우 좋은 점이 많아서 고무적인 느낌이 든다. 아무래도 처음의 선입견이 좋지 않았던 사실을 놓고 볼 때 지금은 점점 더 친근함(?)이 든다고 할까?

  그동안 출잘을 갈 때는 1호기만을 갖고 다녔었다. 그런데 그 노트북의 단점은 화면을 열었을 때 꺼져 있을 때가 계속되기도 하는데 이때 화면을 여닫아서 화면이 켜질 때까지 반복해야만 된다는 점이었다. 이런 현상은 외장형 배터리를 연결할였을 때 더 심했다. 외장형으로 갖고 다니는 배터리가 전원이 높아서 전원을 켜게 되었어도 맞지 않는 듯했다. 그런 우려감으로 최근에는 출장을 나가지 않았으므로 외장형 배터리에 충전을 시키지 않았었다. 그랬더니 오늘 출장 중에 3호기에 외장형 배터리로 연결을 시키지 못했다. 부득히 내장형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오히려 3시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되었으니...

  이 새로운 사실은 3호기 노트북 컴퓨터가 발열이 없고 LED 화면이여서 저전력을 사용하는 것같다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그러지 않았더라면 내장형을 1시간 이상 사용할 수 없었을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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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