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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늘지 않는 몸무게

2014.07.28 22:37

文學 조회 수:614

  체중을 줄여 보려고 아침을 먹지 않은지 3년 정도 되었다. 키 165cm 에 66kg~68kg 의 체중은 아무래도 과체중이었다. 그러다보니 뱃살이 붙기 시작하면서 몸이 무겁고 피곤하였으며 뒷목이 뻑적지근하고 오른팔이 담에 결린 듯 아프기를 거듭하더니 2000년도 들어서면서 두 번을 나는 병원 응급실로 실려가는 봉변(?)을 당하기도 하였었다.

 그 이후 지금까지 줄곳 체중감량에 몰입하여 왔었다. 그래서 현재는 58kg 에 불과한 저체중으로 고민이었다.

  아침을 먹기 시작하였으며 가급적이면 음식도 조금 많이 먹었지만 여전히 체중이 불지 않는다.

  물론 정상적인 생활 같으면 문제를 삼지 않으련만 가끔씩 어지럽고 혈압이 치솟는 것처럼 느꺼질 때마다 상대적으로 불안스러울 정도였다.그래서 체중을 늘리기 위해 조금은 식사량을 늘리게 되었지만 한 번 줄고 나서는 오히려 더 이상 늘지 않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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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