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체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2014.07.26 22:10

文學 조회 수:688

신체적인 구조가 한 번 밭에 가서 햇빛에 노출이된 상태로 밭 일을 하고 오게 되면 뜨거운 열기로 노출이 되어 며칠 동안 정상이 아닌 상태로 지내게 되는 것같다.


 무더위 속에서 그나마 청성(12km)까지 가서 조금만 밭 일을 하는 게 아니고 여기저기 산재된 일을 하느라고 헉헉대면서 땀을 흘렸었다. 페트병으로 갖고간 물을 먹고 다시 작은 식수병으로 두 병이나 가지고 간 것까지 마셔도 더위는 가시지 않았었다. 

  '아, 얼마나 갈증이 일어나는지... 온통 물만이 먹혀 졌었지! 어찌나 몸이 피곤하지 이루 형용키 어려웠었지...' 

  그 경우 곤죽이 되어 집에 돌아 오게 되면 그런 상태로 다음 날에는 피곤이 중첩되기 마련이다. 그래도 며칠 지나면 정상적으로 돌아와서 씻은 듯이 맑게 생활하는데 바로 이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기도 했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육체는 이런 한계 이상의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서 가장 낮은 밑바닥에서부터 서서히 보충을 함으로서 엄청난 행복감을 느끼게 하니... 바로 이 순간이 최고치로 높아진 안배의 순간같구나...며칠 전에 밭 일을 갔다 왔으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48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26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17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34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40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745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254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93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57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370 0
1205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8) 8/25 文學 2022.09.20 65 0
1204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0) 8/26 文學 2022.09.20 56 0
1203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2) 8/27 文學 2022.09.20 103 0
1202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4) 文學 2022.09.20 54 0
1201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6) 8/30 文學 2022.09.20 116 0
1200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7) 8/31 文學 2022.09.20 74 0
1199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18) 9/1 文學 2022.09.20 119 0
1198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1) 9/2 secret 文學 2022.09.20 31 0
1197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2) 9/3 文學 2022.09.20 104 0
1196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4) 文學 2022.09.20 39 0
1195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5) 9/5 文學 2022.09.20 77 0
1194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6) 9/6 文學 2022.09.20 62 0
1193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8) 9/7 文學 2022.09.20 83 0
1192 시기와 반목 9/8 文學 2022.09.20 34 0
1191 시기와 반목 (3) 9/9 文學 2022.09.20 73 0
1190 변화의 시작 9/10 文學 2022.09.20 55 0
1189 변화의 시작 (4) 9/11 文學 2022.09.20 68 0
1188 변화의 시작 (5) 9/12 文學 2022.09.20 151 0
1187 변화의 시작 (8) 9/13 文學 2022.09.20 59 0
1186 변화의 시작 (9) 9/14 文學 2022.09.20 36 0
1185 변화의 시작 (10) 9/15 文學 2022.09.20 112 0
1184 변화의 시작 (11) 9/16 文學 2022.09.20 85 0
1183 변화의 시작 (12) 9/17 文學 2022.09.20 33 0
1182 변화의 시작 (13) 9/18 文學 2022.09.20 93 0
1181 변화의 시작 (14) 9/19 *** 文學 2022.09.20 87 0
1180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文學 2022.09.20 29 0
1179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2) 文學 2022.09.20 20 0
1178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3) *** 文學 2022.09.20 40 0
1177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5) *** 文學 2022.09.21 45 0
1176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6) 9/22 文學 2022.10.03 12 0
1175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7) 9/23 文學 2022.10.03 27 0
1174 변화의 시작 (16) 9/24 文學 2022.10.03 52 0
1173 변화의 시작 (17) 9/25 文學 2022.10.03 39 0
1172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8) 026 secret 文學 2022.10.03 6 0
1171 변화의 시작 (18) 9/27 *** 文學 2022.10.03 56 0
1170 변화의 시작 (19) 9/28 *** 文學 2022.10.03 42 0
1169 변화의 시작 (20) 9/29 文學 2022.10.03 71 0
1168 변화의 시작 (21) 9/30 文學 2022.10.03 63 0
1167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9) 10/1 文學 2022.10.03 39 0
1166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1) *** 10/2 文學 2022.10.03 81 0
1165 학창 시절의 꿈 10/3 文學 2022.10.03 101 0
1164 기계 납품을 하루 더 연기한 이유 *** secret 文學 2022.10.04 49 0
1163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2) *** 文學 2022.10.04 35 0
1162 내일 기계 납품에 대한 견해 *** 文學 2022.10.04 39 0
1161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3) 文學 2022.10.04 46 0
1160 어제, 드디어 기계 납품을 한다.*** 文學 2022.10.06 83 0
1159 어제, 드디어 기계 납품을 한다. (2) 文學 2022.10.06 36 0
1158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3) *** 文學 2022.10.06 37 0
1157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9) 文學 2022.10.06 38 0
1156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4) 文學 2022.10.06 9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