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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체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2014.07.26 22:10

文學 조회 수:687

신체적인 구조가 한 번 밭에 가서 햇빛에 노출이된 상태로 밭 일을 하고 오게 되면 뜨거운 열기로 노출이 되어 며칠 동안 정상이 아닌 상태로 지내게 되는 것같다.


 무더위 속에서 그나마 청성(12km)까지 가서 조금만 밭 일을 하는 게 아니고 여기저기 산재된 일을 하느라고 헉헉대면서 땀을 흘렸었다. 페트병으로 갖고간 물을 먹고 다시 작은 식수병으로 두 병이나 가지고 간 것까지 마셔도 더위는 가시지 않았었다. 

  '아, 얼마나 갈증이 일어나는지... 온통 물만이 먹혀 졌었지! 어찌나 몸이 피곤하지 이루 형용키 어려웠었지...' 

  그 경우 곤죽이 되어 집에 돌아 오게 되면 그런 상태로 다음 날에는 피곤이 중첩되기 마련이다. 그래도 며칠 지나면 정상적으로 돌아와서 씻은 듯이 맑게 생활하는데 바로 이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기도 했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육체는 이런 한계 이상의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서 가장 낮은 밑바닥에서부터 서서히 보충을 함으로서 엄청난 행복감을 느끼게 하니... 바로 이 순간이 최고치로 높아진 안배의 순간같구나...며칠 전에 밭 일을 갔다 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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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