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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장맛비가 한정없이 내린다.  

 

  아침부터 마구 쏟아져서 온통 물바다 천지다.

  가물이 든 농토에 단비가 내리게 되면 그동안 매말랐던 땅에 축축히 젖어 줄 수 있게 된다. 그야말로 농사에 필요한 비가 원없이 내린다. 그 동안에 내리지 않던 비를 통한으로 여겼던 것처럼...

  하지만, 과하면 뭐든지 탈이 나기 마련이다. 장대비로 변한 뒤에 번개와 뇌우를 동반하여 하늘에 구멍이 난 것처럼, 양동이로 물을 쏟아 붓, 그리고 자제하지 못하는 성난 깡패처럼 온통 강력한 빗줄기로 거칠게 때려대서 여기저기 피해가 속출한다. 하우스가 내려 앉고, 수수밭이 쓰러지고, 가로수가 뽑혀 나가기도 했으니...

 

  이렇게 집중호우가 시작되면 여기저기 물 난리가 난다. 내 집도 마찬가지였다. 비에 대한 방비가 허술한 탓에 여기저기 구멍이 난 곳을 통하여 온통 물바다가 되는 것이다. 그다지 반갑지만은 않은 양의 비가 계속 이어진다. 그렇지만 언제까지나 이 번 한 번만 참자고 다짐을 해 본다.

  다음번에는 보수를 한 지붕, 옥상, 계단, 벽체에서 물이 스며들지 않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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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