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장맛비가 내리는 날에 나에 대한 다짐

2014.07.18 07:16

文學 조회 수:709

  장맛비가 한정없이 내린다.  

 

  아침부터 마구 쏟아져서 온통 물바다 천지다.

  가물이 든 농토에 단비가 내리게 되면 그동안 매말랐던 땅에 축축히 젖어 줄 수 있게 된다. 그야말로 농사에 필요한 비가 원없이 내린다. 그 동안에 내리지 않던 비를 통한으로 여겼던 것처럼...

  하지만, 과하면 뭐든지 탈이 나기 마련이다. 장대비로 변한 뒤에 번개와 뇌우를 동반하여 하늘에 구멍이 난 것처럼, 양동이로 물을 쏟아 붓, 그리고 자제하지 못하는 성난 깡패처럼 온통 강력한 빗줄기로 거칠게 때려대서 여기저기 피해가 속출한다. 하우스가 내려 앉고, 수수밭이 쓰러지고, 가로수가 뽑혀 나가기도 했으니...

 

  이렇게 집중호우가 시작되면 여기저기 물 난리가 난다. 내 집도 마찬가지였다. 비에 대한 방비가 허술한 탓에 여기저기 구멍이 난 곳을 통하여 온통 물바다가 되는 것이다. 그다지 반갑지만은 않은 양의 비가 계속 이어진다. 그렇지만 언제까지나 이 번 한 번만 참자고 다짐을 해 본다.

  다음번에는 보수를 한 지붕, 옥상, 계단, 벽체에서 물이 스며들지 않을 테니까?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34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15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304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20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262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637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122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79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446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231 0
1231 가격 차이 文學 2014.10.08 726 0
1230 대구 출장 (60) [1] 文學 2014.08.21 731 0
1229 노모가 병원에서 퇴원하고 3 일 째 되는 날 文學 2014.07.12 732 0
1228 모친을 바라보는 관점 secret 文學 2014.08.05 735 0
1227 비가 내리는 날에... [1] 文學 2014.08.07 737 0
1226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 것?' 에 대하여... 文學 2014.09.22 737 0
1225 기계를 제어 PLC 프로그램의 구성 (5) file 文學 2016.07.09 737 0
1224 모친의 불안 심리적인 원인 (4) 文學 2014.09.24 738 0
1223 청성의 들깨, 팥을 수확하면서... (7) file 文學 2014.10.21 738 0
1222 양파를 캐면서... (2) 文學 2014.06.01 739 0
1221 아내의 병세 文學 2014.07.28 739 0
1220 중고 기계를 만지면서... 文學 2014.07.22 741 0
1219 접촉 사고를 내고... 文學 2014.08.18 742 0
1218 뇌졸증의 위험에 대한 경고 (2) 文學 2014.07.05 744 0
1217 모친의 운명을 바꿔 놓은 뇌경색 文學 2014.08.13 744 0
1216 서울 출장 文學 2014.08.13 747 0
1215 생각 모음 (208) 文學 2014.08.11 749 0
1214 직업과 그에 따른 시간 적인 제약 文學 2014.09.18 750 0
1213 뇌졸증으로 바뀐 인생 文學 2014.07.20 751 0
1212 고막에 이상이 생기다. [1] 文學 2014.10.19 753 0
1211 인장 조각기 (2) 文學 2015.07.01 754 0
1210 모친의 호전되는 병세 file 文學 2014.07.28 756 0
1209 비염에 대한 견해 文學 2014.09.15 759 0
1208 군서 산밭(산속의 밭)에서 감자꽃을 보며... file 文學 2018.06.09 759 0
1207 양파를 캐면서... (2) 文學 2014.06.01 763 0
1206 모친이 적적해 하는 이유 文學 2014.07.31 763 0
1205 대구 출장... (58) 文學 2014.08.10 763 0
1204 모친의 생신 날 (2) file 文學 2014.09.14 764 0
1203 장단점에 대한 견해 file 文學 2014.11.03 764 0
1202 걷기 운동을 나가면서... 文學 2014.09.06 765 0
1201 금영 노래방 기계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16.03.09 765 0
1200 작업 방법론 文學 2014.08.17 766 0
1199 4호 노트북 컴퓨터의 구입 file 文學 2014.11.08 767 0
1198 2014년 5월 31일 토요일 文學 2014.05.31 768 0
1197 경동맥 협착증 [2] 文學 2014.06.11 768 0
1196 가난한 자의 삶 文學 2014.08.27 768 0
1195 걷기 운동을 하는 이유 [1] 文學 2014.09.13 769 0
1194 변화 文學 2014.09.21 769 0
1193 모친의 불안 심리적인 원인 文學 2014.09.23 771 0
1192 밭를 갈면서... file 文學 2014.06.23 773 0
1191 모친이 오늘 아침에는 똥칠을 하였는데... 文學 2014.09.02 774 0
1190 명절 날에도 일을 하는 이유 文學 2014.09.09 774 0
1189 모친의 뇌경색과 요양병원 (3) [1] 文學 2014.09.12 775 0
1188 기계의 조정 file 文學 2014.07.06 782 0
1187 경기도 이천으로 출장을 나간 뒤에... (2) 文學 2014.08.03 783 0
1186 요즘은 글 쓸 시간이 없어서 그림을 그리지 않고... 文學 2014.08.24 784 0
1185 부산 출장 (151) file 文學 2014.10.09 785 0
1184 걷기 운동을 시작한 이유 文學 2014.07.12 788 0
1183 모친의 뇌경색 이후... 文學 2014.07.19 789 0
1182 모친이 오늘 아침에는 똥칠을 하였는데... (2) 文學 2014.09.05 792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